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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1958 4회] 5개월 영아 실종 사건, 인과응보 마무리→이제훈♥서은수 러브라인 형성

bling7004 2024. 4. 28. 00:13
이제훈, ♥서은수와 도망치다
키스…"같이 있고 싶어"
(수사반장) [종합]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서은수에 키스했다.

수사반장 1958


2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는 이제훈, 이동휘가 고아원 수사에 나서는 4부 '노란 거북이'가 전파를 탔다.

경찰서에는 집 안에서 함께 잠든 사이 강보에 쌓인 채 사라졌다는 아이의 엄마가 찾아왔다. 사라진 아이의 강보에는 노란 거북이 모양이 있었고 왼손이 육손으로 엄지가 두개였다. 
 

수사반장 1958


군부대 훈련 중 영아 시신 10구가 발견됐다는 속보가 떴고 그 중 한명은 다지증으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상함을 느낀 이동휘와 이제훈은 아이들의 소속이었던 고아원에 찾아갔다.

고아원에서 이제훈과 이동휘는 쓰레기 통을 뒤지며 태운 흔적을 발견했다.
 
태운 쓰레기에서 노란 거북이 자수를 발견했고 어머니께 전달했다. 이제훈은 "죄송합니다 저희가 빨리 찾았어야 했는데"라며 죄송함을 전했고 어머니는 오열했다. 
 

수사반장 1958

 
동네 수사에 나선 이제훈은 사라진 아이 집에 공통적으로 미제 화장품 아줌마가 방문했다는 것을 알아냈다. 미제 아줌마들은 큰 가방을 들고다니며 아이들을 납치해온 것이다.  
 
도박을 하며 빚에 쫓긴 미제 아줌마는 큰 가방에 아이를 납치해 선글라스에 스카프를 한 여자에게 돈을 받고 아이를 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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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 건물 지하에서 난로 연통 이음새를 발견한 형사들은 즉시 고아원 압수 수색 및 직원을 구속했고 "아기 납치 사주 살해 오드리(김수진 분)가 지시한거지"라는 말로 그들을 압박했다.
 

수사반장 1958


하지만 과거 오드리의 친일 단체 고아원 출신이었던 직원들은 "아니다. 나랑 김비서가 한거다.
 
원장님 미워했다. 그래서 흠집내고싶었다. 죄 달게 받겠다"는 말로 오드리의 범죄를 부인했다. 

일단 오드리를 구속한 후 수사를 하던 중 경찰서장의 지시로 풀려날뻔 했으나 고아원의 한 아이의 증언에 의해 재구속, 수감됐다. 
 

수사반장 1958



수사를 마무리한 이제훈은 서은수를 만났다. "그래서 그 원장은 어떻게 됐냐"는 말에 "죽었다. 같이 수감돼 있던 윤 선생이 부러진 칫솔로 목을 찔렀다. 본인의 과거가 자기를 죽인거다"라며 오드리의 죽음을 알렸다. 

통금시간이 다가와 호루라기를 부는 경찰에 이제훈은 서은수와 뛰기 시작했다. 
 
안전한 곳으로 서은수와 숨은 이제훈은 "괜찮아요? 내가 너무 빨리 뛰었죠. 혜주 씨(서은수 분)랑 같이 있고 싶었나 봐요. 그게 아니라 경찰증을 두고왔어요. 서점에 제 자리 안 빼실거죠"라며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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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수사반장 1958'
5개월 영아 실종 사건,
인과응보 마무리→
이제훈♥서은수 러브라인 형성
(종합)

 
 
이제훈을 주축으로 5개월 영아 실종 사건이 마무리됐다.

수사반장 1958

27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 1958‘ 4회에서는 영아 실종사건의 배후를 밝혀낸 것에 성공한 수사 1반의 모습이 그려졌다.  


큰 성과 없이 박영한(이제훈 분)과 고아원을 벗어나던 김상순(이동휘 분)은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발견했다.

수사반장 1958

그러나 단호히 도움을 거절하는 아동. 한편 영아들의 시신 부검 당시 자리했던 군의관과 기자가 전출 혹은 사고를 겪게 되자 수사 1반의 의심은 더욱 커져만 갔다.


유대천(최덕문 분)에 의해 오드리(김수진 분)의 본명은 고금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반장 1958

친일 단체에 소속되었다는 그녀의 전적에 김상순은 "매국노 관상이더라"라며 혀를 찼다.
 
어린이들을 세뇌시킴과 동시에 일본 정부의 돈을 받았다는 고금자. 유대천은 "그 개 버릇 남 못 주고, 지금도 그러고 있는지도 모른다"라 추측했다. 

수사반장 1958



한편 박영한은 종남서림을 찾았다. 박영한은 봉난실(정수빈 분)에 "선생님을 해도 될 것 같다"라며 이혜주(서은수 분)와 작당모의를 했다.
 
까막눈 아이에게 글을 가르쳐 달라는 이들의 부탁. 이에 공난실은 "속는 셈 치고 한 번 해 보겠다"라 일렀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52767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4272259534471616_1&pos=naver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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