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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불 세계여행2 8회] 곽튜브 학창시절 왕따 자퇴 박준형 인종차별 나자레 3라운드 여행기 포르투갈 라고스

bling7004 2024. 4. 28. 00:51

 

곽튜브
“학창 시절 왕따당해서 자퇴
...집에서 TV만 봤다”
(지구마불2)

 
 
곽튜브와 박준형이 어린 시절 상처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2

 
27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8회에서는 포르투갈 본부에 모인 곽.빠.원과 여행파트너들의 본격적인 3라운드 여행기가 펼쳐졌다.
 
그중 박준형이 어린 시절부터 꿈꿔 온 인생 버킷리스트 여행지 ‘나자레’에 간 곽튜브와 박준형의 여행기가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2


3라운드 주사위 결과 ‘본부’인 포르투갈로 모이게 됐을 때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큰 파도가 치는 서퍼들의 성지 ‘나자레’에 대해 이야기했던 박준형.
 
하지만 보여줄 만한 콘텐츠가 한정적이라는 생각 때문에 고민하는 박준형에게 곽튜브는 “쭈니형의 꿈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하며 나자레로 여행지를 결정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2


꿈의 장소에 가까워질수록 들뜨는 박준형을 보자, 곽튜브는 "누군가의 꿈을 좇아 온 게 너무 좋다"라며 함께 설레했다.
 
나자레에 도착해 드디어 ‘빅 웨이브’를 볼 수 있는 장소에 도착했지만, 상상했던 큰 파도는 없었다.
 
그래도 박준형은 꿈에 그리던 장소에 왔다는 것만으로도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즐거워했다.
 
나자레의 파도를 즐기는 서퍼들을 바라보며 그는 “어린 시절, 인종차별을 받을 때 유일하게 내가 혼자 할 수 있고, 아무도 나를 괴롭히지 않을 수 있는 곳이 파도였다”고 자신이 파도와 서핑을 좋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구마불 세계여행2

 
이어 그는 “바닷가는 내 친구로 나를 보호해 주고, 나를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줬다”며 “인생을 살면서 사람에게는 누구나 기댈 수 있는 게 있어야 하는데, 나에게는 그게 파도였다.
 
파도가 나에게는 친구 같다”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울컥해 곽튜브에게 아이처럼 안겨 우는 박준형을 보고 시청자들의 마음도 뭉클해졌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다른 출연자들도 박준형의 아픔에 공감하며 함께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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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불 세계여행2


이에 곽튜브는 “나도 비슷하다. 학창 시절 왕따를 당해서 학교를 그만뒀다. 그때 나는 집에서 TV만 봤다”고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를 듣던 박준형은 “TV가 너 친구였었네. 너에게는 TV, 나에게는 파도”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힘든 시절을 이겨낼 수 있게 해 준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위로가 됐다. 
 

지구마불 세계여행2
지구마불 세계여행2

 
 

[지구마불 세계여행2]
"포르투, 라고스, 나자레"

 
 

27일(토)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8회가 방송된다.
 
공개된 8회 예고편에서는 3라운드 본부 소집 후 본격적으로 포르투갈 여행을 시작하는 곽.빠.원과 여행 파트너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같은 나라, 다른 도시에서 3팀 3색 여행을 즐기고 온 이들의 콘텐츠를 통해 포르투갈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2
 
8회 예고편은 감성 도시 포르투를 여행하는 원지, 김용명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눈앞으로 기차가 지나가고, 아름다운 일몰을 자랑하는 포르투 속 두 사람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여기에 더해 “혹시 개그맨인가요?”라며 김용명을 알은체하고 다가오는 누군가와 원지에게 선물을 주는 사람까지. 원지, 김용명을 향한 현지인들의 관심과 애정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한 현지인이 원지에게 다가와 옷을 덮어주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지구마불 세계여행2
 
액티비티의 도시 라고스로 떠나는 빠니보틀과 공명은 캠핑카를 타고 탁 트인 포르투갈의 도로를 달리며 여행을 시작한다.
 
대중교통 여행으로는 한계가 있어 쉽게 가기 힘든 곳까지 자유롭게 가고, 차 안에서 일출도 볼 수 있는 낭만적인 캠핑카 여행의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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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들은 액티비티의 끝판왕 스카이다이빙을 즐긴다. 바람을 가르며 하늘에서 낙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함을 선사한다.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스카이다이빙을 과감하게 뛰며, ‘지구마불2’의 매력 포인트인 ‘대리만족’을 제대로 시켜줄 이들의 콘텐츠가 기대된다.
 
지구마불 세계여행2
 
마지막으로 곽튜브와 박준형은 서핑의 성지 나자레로 향한다.
 
나자레는 박준형이 포르투갈에 오자마자 “세계에서 가장 큰 파도로 유명한 곳”이라며 입이 마르도록 말한 곳으로, 곽튜브는 박준형이 꿈을 이루는 순간을 함께 하고 싶어 이곳을 여행지로 결정했다.
 
나자레에 도착한 뒤, 박준형은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빅웨이브를 앞에 두고 곽튜브 품에 안겨 눈물을 터트린다.
 
이어 박준형은 빅웨이브와 서핑을 향한 자신의 진심을 솔직하게 꺼내고, 곽튜브도 그런 박준형을 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며 둘 만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후문. 나자레의 빅웨이브보다 더 큰 감동을 예고하는 이들의 꿈의 여행이 궁금해진다.
 
지구마불 세계여행2

 

‘지구마불2’ 박준형
“유년시절 인종차별 당해”
…포르투갈서 눈물

 
 
‘지구마불 세계여행2’ 박준형은 인종 차별을 받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포르투갈 나자레에서 파도를 보며 위로를 받는다.
 

지구마불 세계여행2


27일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8회에서는 액티비티의 천국 ‘라고스’로 떠난 빠니보틀과 공명, 낭만 가득한 도시 ‘포르투’로 떠난 원지와 김용명,
 
그리고 박준형이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서핑의 성지 ‘나자레’로 떠난 곽튜브와 박준형의 3팀 3색 3라운드 여행기가 펼쳐진다. 같은 나라, 다른 도시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담아 온 세 팀의 여행기가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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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원지와 김용명은 낭만의 도시 포르투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인류애를 충전한다.
 
현지인 추천을 받아 도착한 일몰 명소에서는 한 외국인이 김용명에게 “코미디언 맞죠?”라고 아는척 하며 다가와 사진을 찍는다.
 
과연 그가 김용명을 어떻게 알아본 것인지, 김용명이 진짜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오른 것인지 궁금해진다.
 

지구마불 세계여행2

 
그런가 하면 원지는 길거리 버스킹을 구경하던 중 한 현지인의 재킷을 덮어주는 플러팅에 심쿵한다.
 
이에 원지는 그대로 버스킹에 합류, 함께 춤까지 춘다는데. 낭만적 분위기로 물들었던 두 사람의 포르투 여행기가 기대된다.
 
빠니보틀과 공명은 라고스에서 액티비티의 끝판왕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액티비티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2라운드 여행지였던 에티오피아에서는 액티비티를 즐기지 못했던 빠니보틀과 공명.
 

지구마불 세계여행2

 
그런 두 사람 모두 인생 버킷리스트라고 꼽은 스카이다이빙 도전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비행기를 타고 15,000피트, 한라산 23배 높이의 하늘로 올라간 이들은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린다.
 
아찔한 상공에서 뛰어내리는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든다.
 
또한 포르투갈 하늘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뷰가 시청자들의 두 눈까지 사로잡을 예정. 인생의 꿈이었던 도전을 마친 뒤 빠니보틀과 공명이 각각 어떤 소감을 밝혔을지도 궁금해진다.
 

지구마불 세계여행2


곽튜브와 박준형은 세계에서 가장 큰 파도로 유명한 서핑의 성지 나자레에서 함께 ‘빅 웨이브’를 구경한다. 박준형이 50년 동안 꿈 꿔 온 장소인 나자레에 ‘지구마불2’를 통해 함께 방문하게 된 것.
 

지구마불 세계여행2

 
박준형은 나자레의 파도를 보며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고 울컥해 눈물을 흘린다. “유년 시절 인종 차별을 당했다”고 운을 뗀 박준형.
 
이어 그가 왜 이토록 파도를 사랑하게 된 것인지 진솔한 이야기까지 꺼낸다는데. 이를 듣던 곽튜브도 자신의 경험담을 꺼내며 공감대를 형성, 두 사람은 서로 껴안으며 힐링을 나눴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16114 https://kstar.kbs.co.kr/list_view.html?idx=313305 http://www.celuvmedia.com/article.php?aid=1714215000476071010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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