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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전진 "♥류이서,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풀려" 김지민, ♥김준호와 궁합결과에 "내가 더 흔들려" 파혼설 종식 유현철♥김슬기 혼인신고

bling7004 2024. 4. 23. 00:28
류이서, 전진과 폭풍
스킨십 고백 "뽀뽀도 맨날"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류이서가 전진과 굳건한 사랑을 자랑했다.

22일 밤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전진-류이서 부부와 시간을 보내는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류이서에게 "너무 신기하다. 아무리 둘이 같이 산다고 해도 언니 SNS 보면 매일 다른 장소, 카페뿐만 아니라 어디 놀러 가고. 어떻게 한시도 안 떨어져 있지?"라고 물었다.

이어 김지민은 "언니넨 스킨십을 많이 한다. 우린 못하거든"이라며 김준호를 언급했다.

이에 대해 류이서는 "전진이 연애할 때부터 사람들이 모르는데도 손 잡고 그냥 다니더라"며 "뽀뽀도 맨날 한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이 "뽀뽀는 자기 전에 하는 거 아니냐. 집에 맨날 같이 살면서 어떻게 그러냐"고 부러움을 드러내자 류이서는 "껴안으면 느낌이 좋다"고 달달함을 과시했다.

류이서

 

‘조선의 사랑꾼’
전진 류이서, 스킨십 강의

 

 

'조선의 사랑꾼’ 전진 이서 커플, 애정은 현재진행형이다.

15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스킨십 강의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여전히 뜨겁다. 이들은 친분이 있는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서로를 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서는 전진을 품에 아기처럼 안고 “오구, 밥 먹었어요? 이렇게 하면 재밌다”고 시범을 보여줬다. 전진은 “나 이러면 진짜 잠이 온다.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김준호 오빠에게 기본적으로 할 수는 있는데, 김준호 씨가 전진처럼 안 받아줄 것”이라며 질색했다.

류이서

 

 

김지민, ♥김준호와 궁합
결과에 "내가 더 흔들려" 고백
('조선의사랑꾼') [종합]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결혼운과 궁합을 봤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난소 나이 검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민은 산부인과에서 난소 나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 산부인과 검진은 주기적으로 받았다.

 

근데 내 나이면 노산이라 출산에 대한 걱정은 많았는데 관련 검사를 실천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주변에서는 나 빼고 다 검사했길래 궁금하긴 했다"고 말했다.

류이서

이어 공개된 VCR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김지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검사 전부터 표정이 어두운 그는 "(결과가) 안 좋게 나올 거 같다. 나이가 높게 나올 거 같다. 내가 체력이 되게 안 좋다"며 걱정했다.

혈액 검사와 MRI로 난소, 자궁 정밀 검사를 받은 김지민은 "결과는 다음주에 나온다. 이 검사 엄청 마음이 무겁다. 제발 잘 나왔으면 좋겠다. 술을 좀 끊을 걸 그랬다"며 후회했다.

 

이를 본 황보라는 "너랑 나랑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고 했고, 김지민은 "그래도 언니는 건강하게 아이 가졌으니까 나도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검사 결과가 나오는 날 김지민은 "조금은 불안한데 검사 결과가 좋을 거 같다"며 검사 전과는 다르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결과가 안 좋으면 김준호 반응이 어떨 거 같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그것도 궁금하다. 우리는 코앞에 놓인 숙제가 결혼 문제지 아이 문제는 아니라서 반응이 궁금하긴 하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절친한 사이인 전진 아내 류이서와 함께 검사 결과를 들으러 병원으로 갔다.

 

난소 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는 류이서는 "난 그때 진짜 떨려서 잠을 못 잤다"며 "처음에 검사할 때는 괜찮은데 검사 결과를 들을 때가 떨린다"고 경험담을 공유했다.

결과를 듣기 위해 진료실로 들어간 김지민은 의사로부터 난소 나이가 20대로 나왔다는 말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난소 나이는 27세, 난소 기능도 20대 수준이라는 말에 그는 "진짜 안 좋게 나올 줄 알았다"며 안도했다.

의사는 "난소로만 봤을 때는 시간이 있다. 난소 기능은 난자 개수 의미하는 거니깐 난자 개수는 충분하다고 판단되는데 몇 년 안에 결혼해서 자연임신 시도하는게 더 좋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병원에서 나온 김지민은 류이서와 함께 타로 카페로 가서 김준호와의 결혼운을 봤다.

 

타로 상담사는 김지민에게 결혼운이 많이 들어왔다면서 "결혼을 올해 안에 진행하면 빠르게 진행되지만 내년에 하면 생각보다 느리게 진행될 수 있다"며 "내년 2월 전까지는 진행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김준호도 올 가을에 결혼운이 있다고 들었다"고 했고, 김지민은 "근데 결혼식장이 많지는 않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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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제작진은 "벌써 결혼식장까지 알아본 거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황급히 "주변에서 말해준 거다"라고 부인했다. 타로 상담사는 "결혼 올해하는 게 좋다. 그래야 결혼복과 일복을 둘다 얻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민은 김준호와 궁합도 봤다. 그는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는 느낌인데 사실 내가 주도권을 갖고 있다는 느낌은 있으나 휘둘려 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고 털어놨다.

타로 상담사는 "궁합은 잘 맞는다. 그리고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도움도 많이 받고 있다. 김준호는 큰 강이고, 김지민은 시냇물이다.

 

충돌하게 되면 김지민이 약간 깨진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맞다. 내가 (김준호 말과 행동에) 더 흔들린다"고 인정했다.

타로 상담사는 "김준호는 남자의 힘을 갖고 있는 굉장히 단단한 사람이다. 다투지 말고 서로 의기투합해서 일을 진행하면 효과가 남들의 두 배가 될 거다"라고 조언했다.


 

전진 "♥류이서,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풀려…버릇처럼
쳐다봐" [조선의 사랑꾼]

 

 

가수 전진이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송인 김지민은 가수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류이서

이날 김지민은 전진과 류이서에게 "둘도 빨리 2세 계획을 세워라. 아기가 오빠랑 언니를 닮으면 쌍꺼풀이 없는 눈에, 눈이 큰 예쁜 아기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얼굴도 작아서"라고 덧붙이자 전진과 류이서는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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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지민은 "얼굴 작다는데 서로 쳐다는 왜 봐?"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전진은 류이서를 빤히 쳐다보며 "왜 그래 여보? 오늘따라 예쁘네"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멘트를 건넸다.

 

김지민은 "솔직히 둘이 있을 때도 자주 그래?"라고 물었고, 전진은 "나는 이서가 귀여워서, 예뻐서 쳐다보는 거야"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뉴스 보고, TV 보고, 오락하다가 이서를 바라보면 온갖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다. 그래서 버릇처럼 쳐다보곤 한다. 이서 테라피다"라고 덧붙였다.

류이서

 

 

'파혼설 종식'
유현철♥김슬기 혼인신고..
이제 진짜 부부[종합]

 

 

'조선의 사랑꾼'에서 '4월의 신랑신부' 원혁♥이수민이 이용식과 함께 '미스터로또' 현장에 찾아가 청첩장을 전달하며 MC 김성주를 결혼식 사회자로 점찍었다.

 

또 난소 나이 검사를 진행한 김지민은 함께한 전진♥류이서의 축하를 받았다. '有자녀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의 화해 과정과 혼인신고도 포착됐다.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분당 최고 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관심을 이어갔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조선의 사랑꾼'이 맺어준 커플 원혁♥이수민이 이용식과 함께 '미스터로또' 현장에 출격해 청첩장을 전달했다.

 

이용식은 가장 먼저 프로그램에서 원혁을 소개해 준 MC 김성주를 결혼식 사회자로 물망에 올렸다. 그는 "김성주가 최초로 소개했으니까, 계속 소개해야 하지 않냐. 목사님 아들이란 공통점도 있다"고 전했다.

혼인신고



현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미스터트롯2' 때부터 살뜰하게 원혁을 아껴준 안성훈·나상도와 만나 회포를 풀었다.

 

청첩장을 전달받은 안성훈은 "나상도의 짝을 찾는다"며 도움을 구했다. 이에 최성국은 "그러면 나상도 씨, 다음부터는 (심)현섭이랑 같이 다니는 걸로..."라며 너스레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세 사람은 배우 이동준·재하·박서진·박성온·박지현·최수호 등 수많은 인연들에게 청첩장 전달을 마쳤다.



마침내 '미스터로또' MC 붐과 김성주에게도 청첩장을 전달한 뒤, 이용식은 "우리가 이기면 김성주 씨가 사회를 봐주고, 붐은 이기든 지든 축의금 관리를 봐줘"라고 재빨리 본론만 전한 뒤 대기실로 돌아갔다.

 

이에 김성주는 남은 두 사람에게 결혼식 사회 '맛보기' 진행을 들려주며 한껏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아쉽게도 가족이 총출동한 경연에서 이들은 2점 차로 지게 됐지만, 화려한 4월의 결혼식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은 난소 나이 검사를 결심한 김지민이 절친 류이서와 함께 결과를 듣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산부인과 의사는 "난소 나이가 20대로 나오셨다"며 무려 27세 정도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전했고, 김지민은 탄성을 내지르며 기뻐했다.

 

한껏 기분이 들뜬 김지민과 류이서는 추어탕을 포장해 전진이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김지민은 타로 점에서 '결혼을 올해 해야 한다'는 결과를 들었다.

 

입구에 들어서자 애정 어린 스킨십으로 아내 류이서를 반긴 전진은 고생한 김지민을 위해 직접 끓인 미역국과 상다리 부러질 듯이 한 상 차린 반찬들을 내놓았다.

 

류이서는 김준호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기에 앞서 김지민의 '깜짝 카메라'를 제안했다.

 

김지민의 어두운 목소리와 눈물연기에 김준호는 걱정을 드러내며 "어디야? 내가 거기로 갈게!"라며 한달음에 오려고 채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계속해서 김지민은 울먹이며 "난소 나이가 40대 중반으로 나왔다"고 연기대상급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준호는 "그럼...40대 중반이면 나랑 딱 맞네. 내가 50이니까"라며 농담으로 김지민을 달랬다.

곧 김지민은 난소 나이가 27살이었다고 결과를 실토했고, 김준호는 "나 27살 만나는 거야?"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수화기 너머로 축하인사를 건네는 전진의 목소리를 들은 김준호는 "네가 왜 거기 있냐? 내 여자친구가 난소검사를 하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안심한 김준호는 "난 '다른 데서도 검사를 해봐야겠다', '그럼 우린 강아지랑 살아야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이에 전진도 "형 진짜 멋있었다"고 감탄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K-유교걸' 대표주자 김지민은 전진♥류이서의 달달한 분위기에 소스라치는 한편, 결혼 6년 차 잉꼬부부인 두 사람의 스킨십 비법을 물어봤다.

 

김지민은 "우리가 비밀연애를 많이 해서 손잡는 게 익숙하지 않다"며 "첫 키스도 뒷짐 지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이서가 전진에게 로션을 발라주고 속옷까지 입혀준다는 얘기에 경악한 김지민은 이어지는 '달달 스킨십 연타'에 기절초풍했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그는 "(전진♥류이서 덕에) 요즘 변하고 있다. 그 뒤로 골프 가는 준호 씨에게 '꼭 일등하고 와~'라고 한다"며 발전한 애정 표현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결별설에 휩싸였던 '돌싱부부' 유현철♥김슬기의 레스토랑 데이트가 포착됐다.

 

유현철은 꽃과 선물을 갖고 레스토랑에 먼저 도착해 김슬기를 기다렸다. 김슬기가 차려입은 유현철을 보며 "오늘 멋 부리고 오셨네요?"라고 질문을 건네자, 유현철은 "남친룩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윽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두 사람은 화해 모드로 들어섰고, 시청에서 기쁜 얼굴로 혼인신고 서류를 작성했다.

 

김슬기는 "우리가 결심이 섰을 때 혼인신고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라며 확신했다. 유현철도 "아이들이 더 중요해서 빨리 쓰자고 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들어 줘야 하니까…"라며 동의했다.

 

김슬기의 아버지에게 전화로 소식을 전한 뒤, 두 사람은 시청에서 제공하는 무료 스냅샷을 시작으로 '진짜 부부'의 길로 들어섰다.

 


http://www.stoo.com/article.php?aid=93196834163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7137960121708374019 https://m.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4-04-22/202404220100172010023206#_enliple https://mydaily.co.kr/page/view/2024042223584596005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42308335129762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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