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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아빠 김충훈, 13일 두 번째 결혼

bling7004 2024. 4. 15. 00:02

배우 김수현의 부친으로 알려진 가수 김충훈이 결혼했다.

14일 똘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충훈이 서울 강남 모처에서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충훈은 록밴드 세븐돌핀스의 리드 보컬로 활동했다. 김수현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졌으며, 가수 김주나는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다.

이날 결혼 당사자들이 조용한 결혼식을 원했던 만큼 서로에게 부담을 안기지 않기 위해 김충현에게 양해를 구한 김수현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충훈. 사진 | 똘배엔터테인먼트

 
이날 결혼식엔 김범룡, 이승철, 조갑경 등 평소 김충훈과 절친한 가수들만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범룡이 축가를 맡았고 방송인 조영구가 사회를 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충훈은 2009년 1집 앨범을 발매, 트로트 곡 ‘오빠가 왔다’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신곡 ‘가문의 영광(NEW VER.)’을 발표했다. ‘가문의 영광(NEW VER.)’은 김충훈이 2009년 발매한 첫 솔로 앨범에 수록된 원곡을 새롭게 편곡해 발매한 곡이다.

김수현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충훈, 오늘(13일) 극비 결혼

…子 김수현 불참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김충훈이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축가는 가수 김범룡, 사회는 방송인 조영구가 맡았다는 것. 또한 하객으로 가수 이승철, 조갑경 등이 참석했으며 연예계 동료와 지인만 초청한 ‘작은 결혼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충훈의 아들인 배우 김수현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현재 김수현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만큼 서로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김충훈은 ‘조용한 결혼’을 계획한 만큼 결혼식 자체를 철저히 함구했다는 후문이다.


김충훈은 결혼식장에서 “늦었지만, 면사포를 꼭 씌워주고 싶었다”라며 오래전부터 부부의 연을 이어오고 있는 아내 안모 씨(김수현의 새어머니)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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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충훈은 1980년대 록밴드 세븐돌핀스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에는 트로트곡 ‘오빠가 왔다’로 솔로 활동에 나섰으며 ‘옆집에 불났네’,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브라보’ 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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