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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짠돌이' 이준, 10년 묵은 팬티→라면으로 끼니…"수도세 3천원" 엠블랙 시절 '건강이상설' 밝혔다..

bling7004 2024. 4. 15. 00:02
'짠돌이' 이준, 10년 묵은 팬티
→라면으로 끼니…"수도세 3천원" (종합)

 
 
배우 이준이 극강의 짠돌이 면모를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게스트로 이준이 출연했다.

그는 속옷을 10년 동안 착용하고, 한 달 카드값이 70만원이 나왔다고 밝히며 짠돌이 면모를 드러냈다.

이준은 "연습생 시절에 지하철비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 당시 송파에 살았는데, 압구정 연습실까지 매일 자전거로 왕복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송파에서 압구정이면 한 시간 가까이 걸리지 않냐"며 놀라워했다.
 

이준은 "물건 바꾸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팬티 같은 경우도 해지면 바꾸는데 안 해지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기세는 얼마 정도 나오냐"는 질문에 이준은 "꽤 넓은 주택인데, 수도세가 3000원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장훈이 "안 씻냐"고 묻자 이준은 "헬스장에서 씻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난방비도 털 옷을 입고 있었더니 난방비가 거의 안 나오더라"고 설명했다.

이준은 "밥은 집 앞 도서관 구내식당을 이용한다"며 저렴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어 "내가 라면을 정말 좋아한다. 하루에 라면을 한 끼는 먹는다"고 덧붙였다.

"스케줄 다닐 때는 회사 돈으로 먹냐"는 서장훈에게 이준은 "스케줄 다닐 때는 삼겹살도 먹고 소고기도 먹는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준은 독립의 장점으로 어머니의 잔소리에서 해방된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독립하면 좋은 점이, 다리를 떨어도 아무도 뭐라 할 사람이 없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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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이상민은 한결같은 김승수의 스타일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형은 외모도 좋은데 20년째 왜 저러고 다닐까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심심해서 형 사진을 한 번 쭉 찾아봤다"며 "형 스타일이 거의 20년째 똑같더라"라고 지적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서장훈은 "평소에도 양복 한 벌로 20년을 버티셨기 때문에 늘 똑같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승수는 20년 만에 파격 메이크 오버를 시도했다.

 


“연애하면 목소리 바뀐다”… 이준,
여자친구 한정 애교쟁이 고백

 
 
이준이 연애할 때 목소리가 바뀐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연애할 때 애교가 정말 많은 편이라 목소리가 아예 바뀐다”며 높은 목소리로 “‘어 자기야~’ 이렇게 말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화났을 때도 목소리가 바뀌는 편”이라며 “싸우면 엄청나게 진지해져서 목소리를 낮게 깔고 ‘자기야’라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다 무서워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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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시절 '건강이상설' 밝혔다..
이준 "폭풍 오열한 이유는요" [종합]

 
 
배우 이준이 출연해 노출신 비화부터, 엠블랙 시절 건가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7인의 부활’에서 매력의 화신으로 돌아온 이준이 출연, 모벤져스들은 “너무 연기 잘한다”며 그를 반겼다.
 
이어 드라마 활약상에 대해 언급, 장면마다 왜 자주 벗었는지 묻자 이준은 “솔직히 뜨려고 벗었다 노출신 없는데 만들어서 찍었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팔굽혀펴기 장면에서도 그는 “감독에게 하고 싶다고 했다”며 “묶여서 맞는 장면이 있어 옷을 입으면 보호대를 할 수 있는보호대 없이 벗은 채로 맞기로 했다"며 비화를 전했다.

계속해서 이준에 대해 캐릭터가 독특하다고 했다. 신동엽은 “흉흉한 소문이 예전에 있었다”며“혼자 몽둥이 들고 집에서 중얼거린다더라”고 물었다.
 
이준은 “오늘도 그랬다 전원주택에서 독립 라이프를 즐기는데,집에서 이상한 소리 많이 난다”며“’쿵쿵쿵’ 소리가 나는데 너무 무서워 그때부터 내 자신을 지키려고 침대 밑에 야구방망이 뒀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이준에 대해 김종국 못지 않은 연예계 대표 짠돌이라고 했다. 중학생 때 산 속옷을 10년 넘게 착용했다는 소문에 대해 그는 “물건도 바꾸는 걸 별로 안 좋아해 해져야 버리는데 그렇지 않아서 안 바꿨다”고 해명했다.  
이준은 “집이 넓은 편인데한 달 수도세가 3천원 나왔다”며 “헬스장에서 씻는다”며 웃음, “난방비도 털옷 껴입었더니 거의 안 나오더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계속해서 보이그룹 ‘엠블랙’ 활동 당시를 언급, 파격적인 무대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찢어진 옷으로 파격시도한 것.또 복근이 드러난 옷에 모두 “스포츠 브라한 거냐”며 깜짝, 이준은 “옷이 올라가다가 말았다”며 머쓱해했다.

 

그 당시 무대에서도 새로운 시도도 했다는 이준은 “‘Y’란 노래가 있어, 누군가 날 말려달란 내용이라 한 번 울어볼까 싶더라”며“눈물 나오게 눈을 부릎뜨고 눈 주변에 알싸한 파스를 발랐더니 눈물이 나와, 기사에서 ‘무대 중 폭풍오열, 건강 이상설’까지 나왔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출처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7110 https://m.mk.co.kr/news/broadcasting-service/10990187 http://www.osen.co.kr/article/G1112316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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