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데이식스 영케이,
컴백 앞두고 PC방 음식 먹방
..."믿을 수 없어"(종합)
데이식스 영케이의 먹성이 눈길을 끈다.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식스 영케이가 등장했다. 데이식스 노래는 신곡으로 인해 음원 급상승 차트 1위에 올랐다고 했다. 이에 영케이는 "저희가 오랜만에 나왔다"며 "기대를 해주셨는지 너무 영광스럽다"고 했다.
신기루는 "지난 출연 때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고 갔다"며 "너무 설레서 잠이 안오더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영케이에 대해 송은이는 "숨은 저작권 부자다"라고 했다. 실제로 영케이의 저작권 등록 곡 수는 총 188개로 아이돌 저작권 등록곡 수 3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송은이는 영케이에 대해 "영케이가 GD와 지코를 제쳤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송은이는 "참고로 2위가 RM이고 그 뒤가 영케이다"며 "GD가 5위고 지코가 6위다"고 했다.
영케이는 "개수로 등수가 정해진 것 같다"며 "데뷔 때부터 쭉 전곡 작사, 작곡을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송은이는 영케이에 "이번 앨범은 몇 곡 썼냐"고 물었고 영케이는 "이번에도 전곡 작사작곡 참여했다"고 답했다.
이어 영케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영케이는 일어나자마자 신발을 신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작업실에서 잤던 것이다.
영케이 매니저는 왜 집을 놔두고 작업실에서 자냐는 질문에 "촬영 당시 데이식스 컴백 약 일주일전이었다"며 "곡작업과 연습으로 작업실 상주중이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일어나자마자 베이스 부터 보컬까지 끊임 없는 연습과 작업을 이어갔다. 그렇게 오랜 연습과 작업 끝에 영케이는 해가 중천이 되서야 밖으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밖으로 나온 영케이는 PC방으로 가 먹방을 펼쳤다. 영케이 매니저는 영케이가 PC방 음식에 눈을 떴다며 "영케이의 유일한 힐링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거다"며 "문제는 너무 많이먹는다는 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케이의 식상에 대해 "파스타 5인분, 초밥 40피스, 갈비만두 60개 정도 먹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https://blog.kakaocdn.net/dn/bvHURC/btsGCYGkeD1/BOmU3aPnsrw91opebysn4k/img.jpg)
영케이가 PC방에서 시킨 음식도 어마어마했다. 짜계치와 갈비만두, 투움바 라면과 사누끼 우동, 카레 라볶이, 소떡소떡이 나왔다.
영케이는 이 음식들을 맛있게 해치웠다. 이를 본 양세형은 "저렇게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데 그럴 수 있냐"고 놀랐고 전현무 역시 "목선이 있는데 말이 안된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영케이는 멜로망스 김민석과 양꼬치도 먹어치우고 이후로는 홍어 맛집까지 찾아 눈길을 끌었다.
영케이, 저작권 부자 3위→대식가 면모…김민석과 양꼬치 112개 클리어
완전체로 등장한 데이식스는 전원 '군필돌'로 최대한 공백기를 줄이려고 서로 노력했다고 전했다. 성진은 육군 조교, 영케이는 카투사, 원필은 해군, 도운은 육군 군악대로 복무했다고.
데이식스는 라이브 무대를 하러 가기 전에 차에서 효자곡 '예뻤어'를 열창하며 감탄을 선사했다. 이어 라이브 촬영 현장에서도 완전체로 깔끔한 라이브를 선사하며 떼창을 이끌어냈다.
영케이는 멜로망스 김민석과 만나 양꼬치를 먹으러 갔다. 김민석 역시 대식가로 소문난 인물.
![](https://blog.kakaocdn.net/dn/tdGqF/btsGBz1QekA/cQIVVx9YXmtlDGMfl158r0/img.jpg)
영케이는 "나는 누가 밥 사 준다고 하면 밥을 미리 먹고 가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고 김민석 역시 이에 동의하면서도 "너는 나보다 훨씬 말랐는데 많이 먹는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두 대식가는 양꼬치 꼬치 개수로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다양한 중국 요리도 시켜 함께 즐겼다.
![](https://blog.kakaocdn.net/dn/cPIxW3/btsGB3VRPjH/4ND043kr8H7UZeKCTPH4v1/img.jpg)
영케이는 "통장은 아버지가 관리하신다. 아버지께서 여의도 증권맨 출신이시다. 제가 잘할 리가 없다.
데뷔 초반에 돈 관리를 할 건지, 용돈을 받을 건지 물어보셔서 용돈 받으면서 살겠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둘이 합쳐 112꼬치를 먹고 총 280,000원이 넘는 지출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소화를 위해 코인노래방을 찾았다.
영케이는 버즈 '가시'를, 김민석은 나얼 '귀로'를 열창하며 귀호강 무대를 만들어냈다. 마지막 곡으로는 부활 '네버 엔딩 스토리'를 듀엣으로 완성해내며 고품격 라이브를 만들어냈다.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른 뒤 또 다시 꺼진 배를 채우기 위해 홍어 전문집을 찾아 삼합과 애탕을 주문했다. 사장님은 홍어삼합을 직접 싸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4140012163667249_1&pos=naver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6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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