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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김호중 "라면 4봉·고기 7인분 먹어" 카페모카 총각김치찌개

bling7004 2024. 3. 30. 01:02

# 김호중, 남다른 먹성 공개 "라면 4봉·고기 7인분 먹어"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남다른 먹성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김호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붐은 "귀중, 소중, 김호중이다. 먹는 것, 맛있는거에 있어서는 놓치지 않는 사람이다. 트로트도 미식 트로트"라며 김호중을 소개했다.
 
김호중은 "먹는 걸 좋아한다. 편스토랑에서 몸무게 최다 출연자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요즘은 먹는 양을 조금 줄였는데, 라면은 기본 4봉지는 먹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붐은 "고기 쪽으로 따지면 어떠냐"고 물었다. 김호중은 "한창 붐에게 맛있는거 사달라고 했다. 제가 7인분 시키는 걸 보고 '집에 싸가는 건 안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붐은 "그 때 좀 무서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요리 솜씨에 대해 김호중은 "요리의 정석과는 거리가 멀다. 제 느낌대로 요리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한해는 "이런 분들이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요리영재 느낌이 있다"고 했다. 김호중은 "인정한다. 태어날 때도 4.2㎏으로 태어났다. 그 때부터 타고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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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셰프의 운명을 타고난 남자! 김호중의 요리 일상 大공개!

 
‘편스토랑’에서 김호중이 출격해 관심을 모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혜성 같이 등장한 천재 성악가에서 트로트까지 섭렵하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스타 ‘트바로티’ 김호중이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김호중은 마치 야생 곰이 포효하듯 거친 매력을 발산하며 잠에서 깼다. 이어 “배고프다”를 연발하더니 아침 멍을 시작했다. 무대 위 ‘트바로티’ 모습과는 180도 다른, 너무도 자연스러운 김호중의 아침 모습에 모두들 “귀엽다”고 했다. 하지만 가장 놀란 것은 김호중 본인이었다. 김호중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럴 줄 몰랐는데...”라며 흠칫 놀라 웃음을 주었다.

 

이어 김호중만의 모닝 루틴이 시작됐다. 배가 고프다던 김호중이 가장 먼저 먹은 것은 생들기름 한 숟가락. 예전부터 목관리를 위해 기상 후에 들기름을 자주 챙겨먹는다는 김호중은 이날도 “들기름이 왜 이렇게 맛있지?”라며 들기름 한 입도 맛있게 먹었다.
 
잠시 후 세면, 면도를 마친 김호중이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날렸다. 김호중의 색다른 매력에 흠뻑 빠진 ‘편스토랑’ 식구들은 “귀엽다”를 연발했다. 김호중 역시 기상 직후와 사뭇 달라진 자신의 멋진 모습을 보며 “‘편스토랑’ 너무 좋다!”라고 대만족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김호중의 본격적인 아침 요리가 시작됐다. 스스로를 “파워 울트라 한식파!”라고 소개한 김호중은 먹는 것에 진심인 만큼,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반전 넘치는 마이 웨이 요리 스타일이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취향이 확실한 김호중만의 요리 스타일을 보며 이연복 셰프는 “‘편스토랑’ 맞춤형 인재”라고 극찬했다.  

# 김호중, 절친 정호영 위한 총각김치찌개 요리…"나는 김치맨" 

 

김호중이 독특한 김치찌개 요리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출연해 요리영재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중은 정호영셰프를 위한 총각김치찌개를 요리했다. 

김호중은 캠핑카에서 눈을 뜨며 부스스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호중은 "일이 좀 없을 때, 쉬고 싶을 때 캠핑을 자주 다니는 편이다. 캠핑을 와서 가사를 쓸 때도 있고 일이 없을 때는 힐링하러 오곤 한다. 참고로 제 캠핑카가 아니다. 돈 내고 가는 곳이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일어나자마자 "배고프다"라며 요리를 시작할 준비를 했다.

김호중은 "평소에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14년동안 자취를 했다.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았으니 요리를 자주 해먹곤 했다"라고 말했다. 

김호중은 캠핑장에서 꽁치와 총각 김치를 이용해 '총각김치찌개'를 요리했다. 

김호중은 "매번 밥 먹을 때마가 2~3가지 김치랑 꼭 먹는다. 자칭 김치 홍보대사 '김치맨'이다. 같은 김 씨인게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총각 김치 예쁘죠. 얘도 총각, 저도 총각"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총각무를 절대로 가위로 자르면 안된다. 통으로 무청까지 넣어야 한다. 그래야 맛있다"라며 꿀팁을 전했고, 마법의 가루 생강가루를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이때 정호영 셰프가 절친 김호중을 찾아왔다. 

김호중은 "형이 항상 다른 사람을 위해 요리를 하니까 이 날만큼은 제가 대접해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둘은 완성된 총각김치찌개를 컵에 담아 마시며 국물짠을 했고, 김치찌개를 맛본 정호영 셰프는 "와 이거 보온병에 싸들고 다니고 싶다"라며 김호중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 김호중 “안 씻으면 너무 못생겨…다음 생에는 잘생기게 태어나고파”

 

가수 김호중이 아침 세안 도중 외모에 대해 한탄해 웃음을 안겼다.

3월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가수 김호중이 편셰프로 나타나 다양한 음식 레시피를 공유했다.

캠핑을 자주 다니는 편이라는 김호중은 “가사 쓸 때도 있고 일 없으면 캠핑장을 자주 이용하는 것 같다”며 캠핑카를 향해 “오해하실까 봐, 제 게 아니다. 빌린 거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밥을 먹기 전 먼저 씻겠다며 양치를 시작했다. “안 씻는 세상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그는 “안 씻으면 너무 못생겼다”며 한탄했다. 이어 그는 “다음 생에는 좀 잘생기게 태어나야지”라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면도로 오늘의 운세도 점쳤다. “피가 나거나 베이거나 하면 안 좋은 일 들이 많았다. 피가 안 나면 약간 그날은 좋은 일들도 일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취 경력이 14년 차라는 김호중은 “요리하는 거 좋아한다”며 “배달 음식으로 한계가 있고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았으니까.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요리하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 요리를 맛을 보신 분들은 ‘음식을 먹는데 왜 김호중 맛이 나냐’”고 언급하며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김호중은 특별한 카페모카 레시피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놀랍게 했다. 커피믹스를 7봉지 넣어 끓인 대용량 커피에 초코파이 두 개를 투하했다. 초코파이가 전부 녹은 후 완성된 카페모카 맛을 본 정호영은 감탄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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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맛에 충격을 받은 그는 “다른 초코과자 같은 거 넣어도 이 맛이 나냐”고 물었고 김호중은 “마시멜로가 크림처럼 한 번 더 코딩한다. 그것 때문에 무조건 초코파이를 넣는다”고 답하며 요리 고수인 면모를 드러냈다.

한해가 “왜 초콜릿 파이를 넣어 먹는 거냐”고 묻자 김호중은 어린시절 넉넉히 않았던 형편을 언급하며 “베트남 가보고 싶어서 코코넛 과자도 넣어보고 했는데 가장 잘 어울리는 거를 찾았다. 오랜 시간 제 옆을 지켜준 친구다”

김호중의 카페모카 맛을 본 정호영은 “죄책감이 전혀 안 든다. 초코파이 한 개씩 먹는 느낌이 전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29_0002681276&cID=10601&pID=10600
https://kstar.kbs.co.kr/list_view.html?idx=309898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1080
https://mksports.co.kr/view/2024/23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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