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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X황민호 형제, '불후의 명곡' 찢었다..우애 빛난 퍼포먼스

bling7004 2024. 3. 25. 00:21

초이랩 소속 트로트 가수 황민우, 황민호 형제가 환상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황민우, 황민호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특집' 2부에 출연해 보는 이들을 들썩이게 하는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부터 돈독한 우애로 눈길을 끌었다.

 

황민우는 "민호가 학교에 다녀오면 항상 안아주고 잠잘 때는 재워준다. 학교 다니면서 스케줄까지 소화하느라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동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정수라의 '환희'를 선곡해 무대에 오른 황민우와 황민호는 혈연이 맺어준 환상의 팀워크를 뽐냈다. 이번 무대의 편곡부터 안무 창작까지 직접 도맡으며 남다른 자신감을 발산한 황민우는 '리틀 싸이'답게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객석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1절이 끝난 후 황 형제가 준비한 비장의 카드가 베일을 벗으면서 열기는 더욱 절정에 다다랐다. 장구와 함께 스테이지에 등장한 동생 황민호는 '장구의 신'이 강림한 듯 열정적인 장구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어 형 황민우를 바라보며 무릎을 꿇고 손을 잡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노래가 끝나자 황민우와 황민호는 이번 무대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서로를 꼭 끌어안았다. 아름다운 눈물을 흘리는 형제의 뜨거운 우애에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가수 한혜진도 함께 눈물을 흘리며 두 사람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한편 황민우, 황민호 형제는 최근 트로트 여왕 김연자를 비롯해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 '미스트롯3' TOP7 김소연, '미스터트롯2' TOP7 진욱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황민우 눈물, 10살 트롯가수 동생 황민호 안쓰러워

“학업에 행사까지, 내 아들 같아”(불후)

 

황민우, 황민호 형제가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3월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세대 불문, 트토트 절친 최강 대전 2부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현은 황민우, 황민호 형제에게 "집에서도 사이가 좋나"라고 물었다. 황민우는 "항상 학교에서 돌아오면 안아주고, 잘 때고 제가 재워준다 왜냐면 민호가 학교 다니면서 방송, 공연을 하니까. 바쁜 스케줄을 하니까 안타까운 형의 마음이 있다"라고 했다.

그러자 "학교 다니고 행사 다니고, 혼자서 학비를 버는 거 아니냐. 노후도 완벽하게 준비가 된 거 같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황민호는 무대에 오르기 전 황민우는 "저한테 형은 부모님 같고, 스승 같은 그런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황민우 또한 "동생을 '내 사랑 아들'로 저장했다. 엄마가 힘드니까 제가 기저귀도 갈아주고 우유도 먹어주며 키웠다. 정말 하나 뿐인 소중한 동생이다"라고 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황민우는 '불후의 명곡' 무대를 위해 장구를 준비하다 손이 다 까져버린 동생을 이야기하면서 눈물을 쏟았다. 황민호도 형 따라 눈물을 보며 뭉클함을 더했다.


"잘때도 재워줘"…'리틀 싸이' 황민우, 8세차 동생 황민호와 깊은 우애

 

'리틀 싸이' 황민우가 동생 황민호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돈독한 우애를 언급했다.

23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2부로 조항조, 김범룡, 최진희, 정미애, 김용임, 김태연, 한혜진, 신유, 박구윤, 김의영, 손태진, 신성, 에녹, 나태주, 김수찬, 은가은, 강혜연, 박현호, 김중연, 황민우, 황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준현은 황민우에게 무대에서처럼 동생 황민호와 평소에도 잘 지내는지 물었다. 이에 황민우는 "항상 학교 다녀오면 제가 안아준다"며 "잠잘 때도 제가 재워준다"고 답하며 남다른 우애를 보였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묻는 질문에 황민호는 "8세 차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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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는 "민호가 학교 다니면서 공연도 하랴 방송도 하랴 바쁜 스케줄을 하니까, 형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고생했다고 안아주고 싶었다"며 동생을 안아주는 이유를 설명했다. 두 형제의 이야기를 듣던 신성은 "효자"라며 "학교 다니고 행사 다니고 혼자 학비를 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출처
https://naver.me/xiwoShJJ
https://naver.me/xmtSNzOz
https://naver.me/5TiagL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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