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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5회] 박성훈, 김수현 김지원 사이 이간질 "아무 상관 없다던데?" '(종합)

bling7004 2024. 3. 23. 23:13

‘눈물의 여왕’ 박성훈이 김수현과 김지원의 관계를 흔들기 시작했다.

23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5회에서 윤은성(박성훈)이 백현우(김수현)가 홍해인(김지원)의 사이를 이간질했다.

이날 윤은성은 김선화(나영희)의 제안으로 홍해인의 집에 살게됐다. 이를 알리는 윤은성에 백현우는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윤은성은 백현우에게 신경 쓰이냐고 물었고 백현우는 “아무 상관 없다”고 말했다.

이후 윤은성은 홍해인에게 “남편으로서 아무리 친구여도 같은 공간에 들어와 살겠다고 하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지”라면서 “그런데 아무 상관 없다던데?”라고 두 사람의 사이를 이간질했다.


'눈물의 여왕' 몇부작이죠…

김수현♥김지원, 각방 이유 밝혀지자 모두가 오열했다

 

백현우 홍해인 부부, 아이 유산 후 오열
윤은성 음모 서서히 드러나...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방영 초기부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가운데 원작과 몇부작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 사이에서 펼쳐지는 애틋하고도 복잡한 사랑 이야기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과 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23일 방송된 5회에서는 부부가 유산 후 각방을 쓰게 된 사연이 드러났다. 이야기는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홍해인이 직원들에게 유산한 아이의 방을 정리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백현우는 아이의 방을 치우라는 홍해인의 말에 분노를 느끼고, 결국 두 사람은 각방을 쓰게 된다.

 

백현우는 아이의 방에 남겨진 야광 별 스티커를 발견하고, 그 앞에서 홀로 오열하며 슬픔을 삼켰다. 홍해인은 자신의 방에서 유산한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찢어버리려고 하지만 결국 할 수 없었다. 그리고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데, "울지마, 그럴 자격 없어"라며 마음을 다잡는 모습은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처럼 '눈물의 여왕'이 선사하는 큰 매력 중 하나는 원작이 없어 예측 불가능한 결말과 인물 간의 복잡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선이다. 아이 유산 후 남보다 못한 부부로 지내던 두 사람이 홍해인의 시한부 선고를 계기로 서서히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다시 사랑의 감정을 키워가는 과정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더불어, 박성훈이 연기하는 윤은성은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5회에서는 백현우를 둘러싼 음모가 점점 더 깊어지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해인과 함께 용두리에서 돌아온 현우는 예상치 못한 은성의 마중을 받게 된다.

 

은성은 해인 어머니의 초대를 핑계로 현우와 해인이 자기 집에서 머물게 한다. 은성의 의도를 의심하는 현우에게 은성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느냐고 물으나, 현우는 은성의 물음에 담긴 불순한 의도를 간파하고 이에 담담히 대응한다. 그러나 은성의 계략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레이스 고(김주령 분)를 통해 해인과 현우 사이가 소원해졌다는 정보를 입수한 은성은 현우를 해인의 곁에서 멀어지게 하려는 교묘한 시도를 계속한다. 은성은 해인에게 현우가 해인의 이성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를 빌미로 둘 사이의 불신을 조장하려 한다.

 

은성의 계획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그가 단순한 라이벌이 아닌 퀸즈 그룹에 큰 위협이 되는 인물임이 드러나고 있다. 윤은성의 숨겨진 의도와 야망이 밝혀지는 과정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음 회차가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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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각 인물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그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는 드라마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민을 느끼게 한다. 앞으로 이 드라마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그리고 각 인물의 운명이 어떻게 결정될지에 대한 궁금증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남은 회차에서 어떤 놀라운 전개와 감동적인 결말을 맞이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16부작 드라마로 2024년 3월 9일에서 4월 28일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인기에 힘입어 스페셜 1부작도 방영 예정이다. OTT 플랫폼은 넷플릭스, 티빙으로 재방송 시청도 가능하다.


김지원, 희소병 증상 악화…"백혈구 수치 너무 낮아"

 

김지원이 희소병 증상이 악화된 상황에서 고모에게 희소병을 들켰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이 고모 홍범자(김정난)에게 희소병을 들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해인은 헤르키나 입점 실사를 위해 사무실을 나서던 중 또 다시 병의 증세 도졌다. 차가운 겨울 바람과 눈 위를 걷는 환각 증세가 나타난 것. 

힘들어하던 중 윤은성(박성훈)이 홍해인을 환각에서 깨어나게 했다. 윤은성은 홍해인을 감싸며 실사를 위해 나섰고 이를 백현우(김수현)가 목격했다. 백현우는 "괜찮냐"고 물었고 홍해인은 "상관하지 마라"고 차갑게 말하고 돌아섰다. 

홍해인은 독일 암 치료 센터에서 치료 제안을 받았던 상황. 이에 주치의를 찾았지만 주치의는 "백혈구 수치가 너무 낮다. 이러면 세포 체취 자체가 불가능하다. 아마 독일 암 센터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해인은 "힘들도 있다고 포기하냐"고 말했고 주치의는 "포기하라는게 아니라 시간을 갖고 백혈구 수치를 높인후에 가라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홍해인은 말을 듣지 않고 나섰다.

 

이어 병원 복도에서 의사와 얘기하던 홍해인은 고모 홍범자에게 뇌종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고모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은 홍해인은 "별 거 아니다"라고 이야기했지만 홍범자는 홀로 남아 조카의 병에 대해 걱정하며 울었다. 


박성훈, 김지원♥김수현 사이 이간질

"자기 와이프랑 같은 공간에 있는데 상관없다고···" 

 

윤은성(박성훈 분)이 홍해인(김지원 분)과 백현우(김수현 분) 사이를 이간질했다.
23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윤은성이 홍해인의 집으로 들어오면서 백현우와 갈등이 고조됐다.


백현우와 홍해인은 함께 귀가했고, 집에서 마중 나온 윤은성을 마주하게 됐다. 투닥거리면서도 자신을 위해 옷이 젖을 정도로 우산을 받쳐주는 백현우가 마음에 걸리는 홍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치 자신의 집처럼 거실에 홍해인과 앉아 있는 윤은성을 본 백현우는 심기가 불편해졌다. 윤은성은 "차 드릴까요? 제가 무슨 집 주인 같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현우는 "그런데 여기는 왜 와계셨던 겁니까?"라고 물었다.


윤은성은 "아, 해인이 어머니가 저를 초대하셨어요. 혼자 호텔 밥 먹는 게 보기 안쓰러우셨는지 한국에 있는 동안 여기 게스트하우스 쓰라고 하시더라고요. 혜인이랑 같이 할일도 많은데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백현우는 "불편하다면 나가실 거냐?"라고 물었고, 윤은성은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백현우는 "그렇다면 대답할 필요는 없겠네요"라며 방으로 들어갔다.


백현우를 찾는 홍해인에게 윤은성은 "백현우 씨? 올라가던데? 방에서 못 만났어? 너희 각방 쓰니?"라고 물었다. 이미 윤은성은 그레이스 고(김주령 분)을 통해 백현우와 홍해인이 각방 쓴 지 오래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윤은성은 홍해인에게 "너희 부부 괜찮아? 보통의 부부는 그렇잖아? 아무리 친구여도 남자랑 자기 와이프랑 같은 공간에 들어와서 살겠다고 하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지. 내가 백현우 씨한테 불편하지 않냐고 물었더니 아무 상관 없다던데?"라고 이간질했다.


한편, 백현우는 혼자 방에서 "좋은 호텔 놔두고 여길 왜. 장모님은 생각이 있으신 거야, 없으신거야? 그런 놈을 여기다 데려다 놓으면 뭐 어쩌자는 거냐고"라고 토로했다.


김수현, 김지원에 키스하려다 놀라 줄행랑 “돌았니?” 혼란

 

김수현이 김지원에게 키스하려다 줄행랑을 쳤다.

3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5회(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백현우(김수현 분)는 아내 홍해인(김지원 분)에게 키스할 뻔하고 놀랐다.

백현우는 길을 잃은 홍해인을 찾아 집으로 데려왔고, 머리를 말려주며 애틋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백현우는 홍해인의 상처에 밴드를 붙여줬다.

홍해인이 제 손바닥을 보고 “기분 나쁘다. 죽을 병 걸렸는데 생명선도 짧고”라고 말하자 백현우는 “언제는 환자 취급하지 말라며. 하늘도 네 편, 기적도 네 편이라며. 유럽 최고의 암센터에서 다 고친다고 했다며?”라며 성냈다.

이에 홍해인이 “다 고친다는 건 아니”라며 “같이 가줄래? 혼자가 무서워서는 아니고 그냥. 나 아픈 것 아는 사람이 당신밖에 없으니까”라고 묻자 백현우는 “그걸 질문이라고. 당연한 거 묻고 그러지마. 계속 아파?”라며 홍해인에게 다가가 키스하려다 도망쳐 버렸다.

백현우는 슬리퍼를 짝짝이로 신고 도망쳐 “돌았니? 너 지금 뭐하려고 한 거야? 설마 원한 거야? 홍해인을? 미쳤네. 그렇다고 이렇게 말도 없이 그냥 나오면 어떡해. 놀랐을 텐데. 들어가서 무슨 말을 할 건데? 다시 들어가면 다시 나올 수 있을 것 같아?”라며 혼란의 혼잣말했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캡처)


김수현, 김지원 머리 말려주며 애틋 “이제 혼자 다니면 안 돼”

 

김수현이 김지원의 머리를 말려주며 애틋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3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5회(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백현우(김수현 분)는 홍해인(김지원 분)의 머리를 말려줬다.

홍해인은 남편 백현우 고향에서 길을 잃었고, 백현우가 찾으러 오자 “내가 언제 갔는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너무 무서웠다”며 뇌종양 증상 고백 눈물 흘렸다. 백현우는 그런 홍해인을 안아주며 함께 눈물 흘렸다.

비가 내리자 백현우는 홍해인과 함께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하며 “그런데 갑자기 혼자 여기 왜 온 거냐”고 질문했고 홍해인은 백현우 누나 백미선(장윤주 분)의 연락을 받았다며 “아버님이 선거전에서 밀리는 중이라고. 상대가 물질공세로 표심을 얻고 있다나? 돼지국밥에 밀린다는데 그냥 두고 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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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우는 “그래서 소고기와 랍스타로 응수했다?”며 웃어버렸고 홍해인은 “내가 돼지국밥 200그릇 한 방에 누르는 것 봤어야 한다”고 으스댔다. 이어 홍해인은 자신을 애타게 찾고 있던 백현우 가족의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다.

그날 밤 홍해인은 백현우의 방에서 함께 자게 됐고 드라이어가 오래된 탓에 백현우가 홍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며 묘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어 백현우는 홍해인의 상처에 밴드를 붙여주며 “너 이제 혼자 다니면 안 되겠다. 자꾸 여기저기 다치기나 하고”라고 말해 심쿵하게 했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캡처)


김지원 독일서 뇌종양 치료 실패 ♥김수현과 눈물키스 (종합)

 

김지원이 독일서도 뇌종양 치료법을 찾지 못하고 김수현과 눈물키스했다.

3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5회(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은 독일 신혼여행지에서 눈물키스했다.

홍해인은 뇌종양 증세가 나타나 남편 백현우 고향에서 길을 잃었고, 백현우는 홍해인을 찾아내 눈물 포옹했다. 홍해인은 백현우 가족도 자신을 애타게 찾고 있었음을 알고 감동받았다. 홍해인은 백현우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고 백현우는 드라이어가 오래된 탓에 홍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며 묘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백현우는 홍해인의 손 상처에 밴드도 붙여줬고, 홍해인이 손에 난 상처를 보다가 “기분 나쁘다. 죽을 병 걸렸는데 생명선도 짧고”라고 말하자 “언제는 환자 취급하지 말라며. 하늘도 네 편, 기적도 네 편이라며. 유럽 최고의 암센터에서 다 고친다고 했다며?”라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홍해인은 함께 독일에 가달라고 부탁했고 백현우는 “당연한 거 묻지 마라”고 했다.

이어 백현우는 홍해인에게 다가가 키스하려다 도망쳐 버렸다. 백현우는 슬리퍼를 짝짝이로 신고 도망쳐 혼란스러운 속내를 드러냈고, 홍해인은 백현우를 기다리다가 “튄 거냐”며 분노했다. 백현우는 술에 취해 뻗어버리려고 술을 마셨고, 홍해인은 밤새 백현우를 기다리며 다음 날 부부는 다시금 싸늘한 분위기로 돌아갔다.

설상가상 집 앞에서는 윤은성(박성훈 분)이 기다리고 있어 백현우와 홍해인 부부 사이에 또 끼어들었다. 그레이스 고(김주령 분)는 윤은성과 홍해인 집안을 공격할 계획하며 백현우가 자꾸 가족들을 정신 차리게 하고 있다며 이혼을 바랐다. 윤은성은 홍해인에게 “너희 각방 쓰냐”고 물으며 백현우가 자신이 함께 지내는 게 괜찮다고 말했다며 이간질했다.

홍범자(김정난 분)는 부친 홍만대(김갑수 분) 연인 모슬희(이미숙 분)와 계속 날을 세우다가 한 대 얻어맞고 “그동안 미워만 하느라 너무 몰랐다”며 탐정연구소에 뒷조사를 의뢰했다. 이어 홍범자는 팔에 깁스를 하러 병원에 갔다가 조카 홍해인이 뇌종양 진료를 받고 나오는 것을 목격 “내 친구도 뇌종양 진단받고 잘 산다”며 걱정을 덜어줬다.

하지만 홍범자가 구치소에 있던 사이 친구는 뇌종양 재발 사망했고, 그 사실을 뒤늦게 확인한 홍범자가 오열했다. 홍해인은 환각 증세가 거듭 나타나자 독일 암치료 센터로 출국을 서둘렀고 홍해인이 홀로 독일로 가자 홍범자가 백현우에게 “해인이 왜 혼자 보냈냐. 저 아픈 것 남편만 알면 된다는 애를 왜 혼자 보냈냐”고 탓했다.

백현우는 뒤늦게 홍해인이 독일에 간 것을 알고 복잡한 표정을 보였고, 친구 김양기(문태유 분)가 “와이프 해외 출장 가면 시간 아깝다고 에스프레소 3잔씩 마시고 놀던 백현우 어디 갔냐”고 했다. 백현우는 계속 독일 날씨만 확인하다가 과거 부부 인터뷰에서 홍해인이 모든 목표를 이루고 나면 남편 백현우와 여행하고 싶다고 말한 것을 보고 공항으로 달려갔다.

 

홍해인은 독일 암센터에서도 컨디션이 안 좋아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실망했고, 홀로 여행하다 백현우가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환청으로 여겼다. 백현우는 이미 홍해인이 병원에서 치료받지 못한 사실을 알았고 “어디 갔을까 생각해보니 여기밖에 없더라. 신혼여행 때 여기 좋아했잖아”라며 홍해인에게 운동화를 신겨줬다.

홍해인은 “혼자 있기 싫었다”고 고백했고 백현우가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집에 가자. 멀리 오면 있을 줄 알았다. 기적처럼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이나 슬픔이 들어올 수 없는 곳. 그런데 그냥 계속 당신이랑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 키스했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캡처)

출처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7112004951704965002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37314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38795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32314954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3232206421710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3232148511710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323230016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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