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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금주의 신작 '삼체' '살인 사건 파일: 뉴욕' / 미스터리 SF '삼체' 뜻, 원작소설, 줄거리는?

bling7004 2024. 3. 22. 14:54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삼체 읽고 백악관 일상이 사소하게 느껴져"
아시아 최초 휴고상 수상한 류츠신 작가 소설 '삼체' 원작으로
조반 아데포, 존 브래들리, 리암 커닝햄, 로절린드 챠오 등 출연

 

'삼체'​는 1960년대 중국의 한 젊은 여성이 내린 운명적 결정이 시공을 뛰어넘어 현재의 유수 과학자들에게 불가사의한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절친인 다섯 명의 과학자들이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위협에 맞닥뜨리는 넷플릭스 SF 시리즈​다.

 

'삼체'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소설 '삼체'는 SF 소설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휴고상을 아시아 최초로 수상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류츠신 작가의 소설이다.

 

'삼체'의 영어 제목은 'The three body problem'이다. 이는 물체 간의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역학적 언어다. 물리학에서 '삼체'는 전 우주에 질점이 3개 라고 가정하며 '이체'는 질점이 2개 라고 가정한다.

 

'삼체'라는 제목에 걸맞게 작품 내에서는 3중 항성계를 태양으로 가진 외계 문명을 통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자연현상은 물론 3중 항성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무한한 우주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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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거대한 세계관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판타지 시리즈 '왕좌의 게임' ​제작진인 데이비드 베니오프와 D.B. 와이스가 제작 및 각본을 맡으며 인간과 공존하는 뱀파이어 세계를 실감 나게 그린 ​'트루 블러드'의 알렉산더 우가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바빌론'의 조반 아데포, '왕좌의 게임' 존 브래들리와 리암 커닝햄, '뮬란'의 로절린드 챠오, '베이비 드라이버'의 에이사 곤살레스, '애나 만들기'의 사메르 우스마니, '닥터 스트레인지​'와 '어벤져스'의 베네딕트 웡, '​캐리비안의 해적'의 조너선 프라이스를 비롯해 제스 홍, 말로 켈리, 알렉스 샤프, 시 시무카, 진 쳉 등 초호화 출연진이 총출동한다. 

 

한편, '삼체'는 2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넷플릭스 금주의 신작 '삼체' '살인 사건 파일: 뉴욕'

 

◈ 인류가 맞닥뜨릴 역사상 가장 거대한 위협 '삼체'

<삼체>는 1960년대 중국의 한 젊은 여성이 내린 운명적 결정이 시공을 뛰어넘어 현재의 유수 과학자들에게 불가사의한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절친인 다섯 명의 과학자들이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위협에 맞닥뜨리는 넷플릭스 SF 시리즈다. <삼체>는 SF 소설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휴고상을 아시아 최초로 수상한 류츠신 작가의 「삼체」 3부작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판타지 시리즈 <왕자의 게임>의 제작진 데이비드 베니오프와 D.B. 와이스, <트루 블러드>의 프로듀서 알렉산더 우가 제작 및 각본을 맡아 압도적인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SF 장르의 새로운 획을 긋는다. 여기에, <바빌론>의 조반 아데포부터 <왕좌의 게임> 존 브래들리와 리암 커닝햄, <뮬란>의 로절린드 챠오, <베이비 드라이버> 에이사 곤살레스, <애나 만들기> 사메르 우스마니, <닥터 스트레인지>와 <어벤져스> 베네딕트 웡, 넷플릭스 영화 <두 교황>과 <캐리비안의 해적>, <지.아이.조>의 조너선 프라이스를 비롯해 제스 홍, 말로 켈리, 알렉스 샤프, 시 시무카, 진 쳉 등 초호화 출연진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에 재미를 더한다. (3/21 공개 예정, SF, 미국,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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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사로잡을 네 편의 이야기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 외 3편'

미장센의 대가 웨스 앤더슨 감독이 선보이는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 외 3편>은 영국의 소설가 로알드 달의 인기 소설을 각색한 네 편의 단편 영화를 하나로 모아볼 수 있는 작품이다. 첫 번째 이야기로 등장하는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는 부유한 도박꾼이 카드 속임수를 쓰기 위해 비범한 기술을 배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96회 아카데미®에서 단편영화상을 받은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는 앤더슨 감독의 첫 오스카® 수상작으로 화제를 모은다. 이어, 덩치 크고 멍청한 두 소년에게 혹독하게 시달리는 왜소하고 비범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백조>부터 자신의 침대에서 잠든 독사를 발견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독>, 전문적으로 쥐를 퇴치하는 남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쥐잡이 사내>까지.

 

로알드 달 특유의 독특한 상상력이 <프렌치 디스패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을 통해 자신만의 미학을 보여준 웨스 앤더슨의 연출력과 만나 탄생한 네 편의 이야기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이프 파인스, 데브 파텔, 벤 킹슬리, 리처드 아이오아디, 루퍼트 프렌드, 에이사 제닝스 등 개성있는 연기파 배우들의 다채로운 연기가 펼쳐진다. (드라마, 미국, 2024)

◈ 역사를 새로 쓴 기념비적 실화 바탕 '셜리 치점'

영화 <셜리 치점>은 흑인 여성 최초의 미 의회 의원이자 정치적 아이콘이었던 셜리 치점을 조명한 작품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그녀의 선구적 행적을 다룬다. 브루클린의 첫 흑인 하원 의원이 된 셜리 치점은 1972년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며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다. 자신을 향한 편견과 차별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선구적인 대선 캠페인을 펼치는 셜리 치점의 모습은 깊은 감명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빌 스트리트가 말할 수 있다면>으로 제91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레지나 킹이 셜리 치점으로 완벽하게 분해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존 윅> 시리즈의 랜스 레드릭, <아이언맨>의 테렌스 하워드, <쓰리 빌보드>의 루카스 헤지스가 합세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완성한다. 제86회 아카데미® 각색상 수상자인 존 리들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이 참여한 <셜리 치점>은 경계를 허물고자 했던 치점의 대담한 도전을 보여준다. (3/22 공개 예정, 드라마, 미국, 2024)

 

◈ 가족 간의 갈등, 고급 매물, 그리고 치열한 경쟁 '디 에이전시: 베벌리 힐스의 중개인들 시즌2'

LA를 배경으로 모리시오 유맨스키가 운영하는 부동산 중계회사 ‘디 에이전시’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리얼리티 시리즈 <디 에이전시: 베벌리힐스의 중개인들>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디 에이전시: 베벌리힐스의 중개인들>은 모리시스 유맨스키와 그의 딸들 패라, 알렉시아, 소피아 그리고 ‘디 에이전시’ 소속 최고의 중개인들이 거액이 오가는 럭셔리 부동산 거래 성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그 속에서 맞닥뜨리는 가족 간의 갈등과 우정에 관한 드라마도 놓칠 수 없다. 새로운 시즌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급 부동산 사업의 세계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유맨스키 가족의 노력과 새로운 인물의 합류로 변화를 맞이한 ‘디 에이전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3/22 공개 예정, 리얼리티, 미국, 2024)

 

◈ 실제 경찰, 실제 범죄, 실제 살인 사건 '살인 사건 파일: 뉴욕'

넷플릭스 범죄 실화 다큐 시리즈 <살인 사건 파일: 뉴욕>은 악명 높은 살인 사건의 뒷이야기를 실제 강력반 형사들의 눈을 통해 보여준다. 1997년 칼에 찔려 사망한 남성이 센트럴파크에서 발견된 살인 사건부터 2001년 레스토랑 위 아파트에서 5명이 총에 맞아 발견된 카네기 델리 대학살까지.

 

형사들과 검사들은 뉴욕에서 일어났던 사건 중 가장 해결하기 어려웠던 살인 사건들을 되돌아보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한다. 제49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법정 드라마 <로 앤 오더>를 제작한 크리에이터 딕 울프가 새롭게 선보이는 <살인 사건 파일: 뉴욕>은 범죄의 시작부터 가해자를 심판대에 올리는 과정까지 낱낱이 파헤치며 몰입감을 더한다. (다큐멘터리, 미국, 2024)

출처
https://naver.me/FpZ524Nh
https://naver.me/xFodzZ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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