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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여의도 92년 꼬리곰탕→영등포 순대국 노포 맛집 가게투어 위치

bling7004 2024. 3. 18. 16:48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노포 맛집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진정한 노포의 맛을 찾아 떠나는 '런닝 노포마불' 레이스로 꾸며졌다. 

 

해당 마불에는 27년부터 92년까지 세월을 지켜온 가게와 대표 음식이 즐비해져 있었다. 

 

'노포마불'을 본 멤버들은 "노포 너무 좋다!", "오늘은 치팅데이다!", "기본이 30년 이상이네"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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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은 첫 투어로 여의도에 위치한 92년 된 꼬리곰탕집을 찾았다.

 

이어 영등포시장에 위치한 58년 된 순대국집을 방문했다.

 

세 번째로는 영등포시장역에 있는 30년 왕돈가스 가게를 찾았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40년 쌍화차 다방을 찾았으며, 이어 문래동 콩나물라면 집을 방문했다.

 

지석진은 식당들에 감동을 금치 못했고, 현장 섭외가 필요한 식당 앞에선 "내가 책임질게. 얼굴 보면 (섭외) 다 된다!"라며 직접 앞장서기도.

 

또한 '런닝 노포마불'에는 무인도 칸이 존재, 걸렸을 경우 아무도 없는 식당에서 한 끼를 해결해야 했는데 점점 몰리는 시민들에 멤버들은 "여의도에 사람 없는 건 힘들다!", "제발 오지 마세요!"라며 시민들과 밀당을 펼쳤다.


노포마불 특집, 여의도 꼬리곰탕ㆍ영등포 순대국ㆍ왕돈까스ㆍ문래동 콩나물라면 노포 투어

 

'런닝맨'이 여의도 꼬리곰탕, 영등포 순댓국, 왕돈가스, 문래동 다방과 콩나물라면을 방문하는 '노포마불'을 진행했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노포의 맛을 찾아 떠나는 '런닝 노포마불' 레이스로 꾸며졌다. 27년부터 92년까지 세월을 지킨 가게와 대표 음식들이 시청자들에게 눈 호강을 선사했다.

 

'런닝 노포마불'은 주사위를 굴려 식당과 인원이 정해지는 방식이었다. 김종국은 끼니를 사수하기 위해 길 한복판에 몸을 날리는 열정을 보여줬다. 유재석은 먹는 음식마다 깨끗이 해치우는 '재석 미식회'를 열기도 했다.

먼저 92년 전통의 여의도 꼬리곰탕 맛집을 방문했다. 한번의 무인도를 거쳐 두 번째로는 영등포의 58년 전통 순댓국 식당을 찾았다. 세 번째로 방문한 곳은 영등포시장역에 있는 30년 업력의 왕돈가스 가게였다. 문래동 다방에 이어 49년 전통의 콩나물라면까지 먹은 뒤에야 이날 레이스가 마무리됐다.

 

특히 '런닝 노포마불'의 무인도 칸이 흥미를 자극했다. 무인도에 걸릴 경우 아무도 없는 식당에서 한 끼를 해결해야 했는데, 점점 몰리는 시민들에 멤버들은 "여의도에 사람 없는 건 힘들다!", "제발 오지 마세요!"라며 시민들과 밀당을 펼쳤다.


서울 영등포 순댓국 맛집 위치는? “58년 전통 노포의 바이브”

 

‘런닝맨’에 노포 맛집으로 등장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소재 58년 순댓국 맛집이 화제다.

 

17일 SBS ‘런닝맨’에서는 주사위에 달린 운명을 따라 노포의 맛을 찾아 떠나는 ‘런닝 노포마불’ 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 영등포 순댓국 58년 노포, 영등포시장 돈까스 노포, 여의도 꼬리곰탕 92년 노포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500m 거리에 위치한 순댓국 맛집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식당이다.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인 ‘생방송투데이’를 통해서 모둠고기·순댓국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음식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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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노포의 바이브가 남다르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순댓국을 집중 조명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유재석과 김종국 등 ‘런닝맨’ 멤버들의 연이은 극찬을 받았다.

 


대표 메뉴인 순대국을 비롯해 내장모듬, 머릿고기, 찹쌀순대정식, 머릿고기수육, 술국, 족발 등을 판매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출처
https://naver.me/5JVuaBrp
https://naver.me/5qadVFmi
https://naver.me/5ew2zs5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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