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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14회] 곽시양, '진명철 회장 저택 사망 사건' 피해자 친아들로 밝혀져 "지옥문 열었다"

bling7004 2024. 3. 17. 00:02

곽시양의 친아버지에 대한 정체가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SBS ‘재벌x형사’ 14회에서는 진명철(장현성 분) 자택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 대해 취조하는 진이수(안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희자(전혜진 분)는 깨어난 뒤 진승주(곽시양 분)를 마주했다. 조희자는 "왜 그렇냐. 잘 안 됐냐"라며 진승주에 질문했고, 진승주가 "잘 됐다"라 답하자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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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진승주는 "한대훈(홍서준 분) 그 사람. 누군지 안다. 어렸을 때, 엄마가 술 취했을 때 항상 말했던 그 사람 아니냐. 엄마가 죽이라고 시킨 거냐"라 물었다. 이에 조희자는 "처음부터 우리 집 돈을 가지고 나를 협박했던 사람이다.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널 위해서였다"라 말했다.

진승주는 "아무리 그래도 친아버지이지 않냐"라 말해 조희자를 경악하게끔 했다. 조희자는 진승주를 달래며 "네 친아버지는 진명철이다. 다 잊어버려라"라며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진승주는 "끝난 것 같냐. 이제 시작이다. 이게 시작인 거다. 엄마와 나는 지옥문을 연 거다"라 답했다.


박지현, 곽시양 취조한 안보현에 "내가 너 믿어도 돼?"

 

'재벌X형사'에서 박지현이 안보현과 이야기를 나눴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14회에서는 진명철(장현성 분) 자택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진이수(안보현), 이강현(박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이수는 한대훈(홍서준) 살해 용의자로 추적하던 중 진승주(곽시양)을 체포하고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진이수는 자신이 직접 진승주를 취조하기도 했다. 

이강현은 취조실에서 나온 진이수에게 "내가 너 믿어도 돼? 만일 형이 법을 어겼으면, 너가 체포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진이수는 "모르겠다. 아직도 형이 아무 잘못이 없길 바라고 있으니까"라면서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강현은 "너가 경찰로서 중심을 지키지 못하면 수사에서 제외시킬 수 밖에 없다"고 했고, 진이수는 "진실을 누구보다 알고싶은 사람이 나야. 우리 집안에 비밀이 있다면 그걸 밝힐 수 있는 것도 나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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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후드 쓴 남성, 곽시양이었다..안보현과 취조실에서 대면

 

안보현이 취조실에서 곽시양을 대면했다.

 

16일 방송된 SBS ‘재벌x형사’ 14회에서는 진이수(안보현 분)가 곽시양(진승주 분)을 취조하게 됐다. 

강하서 일동은 창고에 침입, 용의자를 쫓았다. 후드를 쓴 남성을 뒤쫓은 진이수는 단숨에 그를 제압했고 수갑을 채우고자 했다. 그러나 그 남성은 진승주였다.  

진이수는 취조실에서 진승주를 대면한 후 "어떻게 된 거냐. 형이 왜 거기게 있었냐. 최현배를 왜 만났고, 납치된 사람은 누구냐"라 물었다. 이에 진승주는 "진짜 경찰 다 됐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진이수는 "그런 말 할 때가 아니다. 공범으로 몰릴 수도 있다"라 말했다. 그러나 진이수는 자리를 비켜달라는 진승주 측 변호사의 요청에 의해 취조실을 벗어나게 됐다.

진이수는 혼란에 빠진 채 "얘기 좀 나왔냐"라며 최현배(김윤성 분)를 취조한 이강현(박지현 분)에 물었고, "변호사들이 와 있다"라 일렀다.  

이강현은 "널 믿어도 되냐. 형이 법을 어겼으면 너는 체포할 수 있냐"라 질문, 진이수는 "모르겠다. 아직도 형이 아무 잘못 없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난감함을 표했다.

출처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3162154006491370_1&pos=naver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35611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3162156586501677_1&pos=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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