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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 10기 현숙, 영철과 결별…"교제 끝, 응원하는 사이"

bling7004 2024. 3. 10. 10:47

‘나는 솔로’ 10기 현숙과 영철이 결별했다.

9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기 영철님과 교제를 끝내고 서로 응원해 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현숙은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부족하고 서툰 저의 모습들까지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어 정말 벅찬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다”라며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에게 보답해야만 하는 제가, 지금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척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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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만나는 시간 동안 진심으로 사랑했고, 만나고 헤어짐에 있어 그 과정이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었다”라며 “지금도 굉장히 존중하고 아끼는 분이기에, 그분이 행복하기를 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할 것”이라고 헤어진 영철에게 전했다.

그러면서 “끝까지 응원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 저희가 좋은 결실이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 들려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저는 잘 극복하여 일상을 잘 살아가겠다. 감사하다”라고 고개 숙였다.

한편 현숙은 지난 2022년 방송된 ‘나는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이후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나 약 1년 만에 결별했다.

출처=현숙SNS


'나는솔로' 10기 영철 인스타 "큰 상처 많았던 현숙, 걱정되고 미안해"

결혼 커플 기대했는데…10기 영철·현숙,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ENA·SBS PLUS 채널 '나는 솔로' 10기의 유일한 현커(현재 커플)였던 현숙과 영철이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현숙은 지난 9일 인스타를 통해 "10기 영철님과 교제를 끝내고 서로 응원해 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잘 극복하여 일상을 잘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영철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숙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현숙과의 최종커플이 된 점에 대해 최고의 결과였다고 전하면서 "이제는 여기서 멈추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영철은 "정말 열심히 노력을 다했으나 서로 안 되는 부분을 인정하게 되었고 계속 끌고 가는 것은 건강하지 못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부터는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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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에게는 위로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큰 상처가 있었던 현숙이라서 더 걱정되고 미안하지만 별 탈 없이 잘 아물고 이겨내길 바란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까지 꾸준히 활동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 때문에 결혼 커플을 바라는 팬들에게는 더 슬픈 소식이다.

한편 '나는 SOLO' 10기 현숙 나이는 방송 기준으로 31세, 직업은 발레 강사와 케이팝 댄스 강사를 겸업으로 하고 있으며 영철 나이는 36세, 직업은 N 상호금융에서 대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사진='나는 솔로' 10기 영철·현숙 인스타그램

출처
https://naver.me/5yB3BV7k
https://naver.me/I54x4B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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