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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4회] 고수, 투자 사기 김형묵 가석방 막았다…피습 당해 실신 '충격 엔딩' [줄거리]

bling7004 2024. 11. 27. 07:47
'이한신' 고수, 투자 사기 김형묵 가석방 막았다…피습 당해 실신 '충격 엔딩' [종합]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김형묵이 숨겨놓은 범죄 수익금을 찾았다.

26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 4회에서는 이한신(고수 분)이  김봉수(김형묵)의 가석방 출소를 막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한신은 준봉 홀딩스 투자 사기 사건을 일으킨 김봉수의 가석방 출소를 막기 위해 준비했고, 그 과정에서 은닉된 범죄 수익금 400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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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이한신은 범죄 수익금이 이동명 어머니(황영희)가 운영하는 장주식당에 숨겨져 있을 거라고 추측했다.

 

이한신은 최화란(백지원)에게 "저 건물 매입하시죠. 워낙 좋은 물건이라 제가 최 사장님한테만 특별히 정보를 드리는 겁니다"라며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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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란은 "딱 봐도 낡았고 주변 상권도 없고 유동인구도 없는 것 같은데 저 건물이 좋은 매물이다?"라며 밝혔고, 이한신은 "저 한번 믿어보시라니깐요. 머지않아 저 건물의 가치는 폭등할 겁니다"라며 확신했다.

결국 이한신은 최화란에게 돈을 빌려 장주식당을 매입했고, 식당 안에 있는 장독대를 뒤져 금괴를 찾아냈다. 이한신은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이 건물의 가치가 폭등할 거라고 하지 않았습니까"라며 큰소리쳤다.

안서윤(권유리)은 금괴를 탐내는 최화란에게 "범죄 수익금은 국고로 환수되는 거 몰라요?"라며 못박았다. 최화란은 "무슨 소리야. 이거 내 건물에서 찾았어. 내 돈이야"라며 발끈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이때 이한신은 투자 사기 사건 피해자의 분식집에 사채업자들이 들이닥쳤다는 연락을 받았고, 안서윤을 데리고 분식집으로 향했다.

이한신은 "아까 분식집 사장님 준봉 홀딩스 투자 사기 사건 피해자입니다. 투자금 다 날려먹고 남편분이 사고를 당한 이후에는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죠.

 

남편은 생계형 절도사범으로 검거됐고 그 후로는 삶을 포기한 듯 살았습니다. 결국 평범했던 가정이 풍비박산 났죠.

 

경위님 말씀처럼 범죄 수익금은 국고로 환수되는 게 맞습니다. 그렇지만 국고로 환수된 범죄 수익금이 피해자들한테 환부되기까지는 과정이 아주 지난합니다"라며 전했다.

안서윤은 "그럼 이 변호사님 말씀은 범죄 수익금을 피해자들한테 나눠주자는 건가요?"라며 질문했고, 이한신은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이한신은 김봉수의 가석방 출소를 막았다. 이한신은 김봉수에게 "이상하지.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지. 네가 약속을 못 지킨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야.

 

장주식당. 내가 거기서 네가 은닉해둔 범죄 수익금을 찾았거든"이라며 귀띔했다. 더 나아가 이한신은 범죄 수익금을 피해자들에게 나눠줬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또 이한신은 손응준(김영웅)에게 습격을 당했고, 피를 흘린 채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지동만(송영창)은 "이 새끼가 대체 왜 그랬을까 암만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갔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네"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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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사기꾼 김형묵 가석방 막고 은닉재산 400억 피해자들에게 돌려줬다(‘이한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투자사기 피의자 김형묵을 응징하고 범죄 수익금 400억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줬다.

 

26일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선 봉수(김형묵 분)의 가석방을 막고 은닉 재산을 찾아내는 한신(고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이날 범죄 수익금 환수에 나선 한신은 사기꾼 일당이 숨겨둔 금괴를 찾아내는데 성공한 바.

 

이에 화란(백지원 분)은 “욕심나지 않아? 막말로 저거 주인 없는 돈이잖아. 이변이 꿀꺽해도 아무도 몰라”라고 넌지시 물었으나 한신은 “주인 없는 돈 아닙니다.

 

원래 주인한테 돌려줄 겁니다”라고 고민 없이 답했다. 그 말에 화란은 “잘생겼어”라며 웃었다.

 

서윤(권유리 분) 역시 “저 아무것도 못 봤어요”라며 자연스럽게 손을 떼면서 한신은 회수한 400억 원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줄 수 있게 됐다.

 

이날 투자사기 주범 봉수에 대한 가석방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피해자 가족이 증인으로 나서 가석방을 승인해선 안 된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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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도 봉수는 피해자 일부와 합의를 했다고 강조했고, 한신은 “일반사범으로 전환되기 위해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를 한 거죠”라고 일축했다. 이어 피해자들이 직접 작성한 가석방 불가 탄원서를 증거로 제출했다.

 

뿐만 아니라 가석방 심사에 앞서 봉수에게 매수된 심사관을 만나 봉수의 은닉해둔 범죄 수익금이 이미 사라졌음을 밝히는 것으로 그의 표를 얻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봉수에 대한 가석방 부적격 판결이 내려진 가운데 분노하는 봉수에 한신은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지?

 

네가 약속을 못 지킨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야. 장수식당. 내가 거기서 네가 은닉해둔 범죄수익금을 찾았거든”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방송화면 캡처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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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xportsnews.com/article/1934128https://tvreport.co.kr/broadcast/article/860419/?organic=1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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