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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3회] 고수X권유리, 은닉된 범죄 수익금 400억 찾다 '충격' [줄거리]

bling7004 2024. 11. 26. 07:51
'이한신' 고수X권유리, 은닉된 범죄 수익금 400억 찾다 '충격' [종합]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투자 사기 사건을 파헤쳤다.

25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 3회에서는 이한신(고수 분)이 안서윤(권유리)에게 도움을 요청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한신은 준봉 홀딩스 투자 사기 사건으로 수감된 김봉수(김형묵)의 가석방 심사를 앞두고 범죄 수익금을 찾기 시작했다. 더 나아가 이한신은 김봉수와 공범 박희준(유정호)의 관계를 이간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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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또 이한신은 이동명 어머니(황영희)가 운영하는 식당에 범죄 수익금이 은닉돼 있을 거라고 추측했다.

 

이한신은 안서윤에게 연락했고, "신고할 게 좀 있는데 너무 급해서 그러는데 좀 도와줄 수 있어요?"라며 부탁했다.

안서윤은 이한신을 만났고, "경찰이 저 밖에 없습니까? 저를 왜 자꾸 굳이"라며 툴툴거렸다.

 

이한신은 "제가 믿을 만한 경찰이 경위님 뿐이라서요"라며 털어놨고, 안서윤은 "들어나 보죠. 급하게 신고할 게 뭔데요?"라며 물었다.

이한신은 "저 식당에서 원산지 표기를 위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사무장님이 입맛이 굉장히 예민하신 편인데 중국산 김치를 쓰면서 국내산으로 표기한다고 하네요"라며 전했고,

 

안서윤은 "아실 법한 분이 이러시진 않을 테고 이러는 이유가 따로 있는 거죠?"라며 궁금해했다.

이한신은 "네. 맞습니다. 저 식당에 범죄 수익금이 감춰져 있는 것 같은데 확인할 방법이 마땅치가 않네요.

 

준봉 홀딩스 투자 사기 사건 들어본 적 있죠. 그때 대략 400억 정도의 범죄 수익금이 환수가 안 됐습니다. 그 범죄 수익금이 저 식당 안에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설명했다.

안서윤은 "방금 400억이라고 하셨어요?"라며 깜짝 놀랐고, 이한신은 "네. 400억. 이제 좀 관심이 생긴 것 같은데요? 어떻게 저랑 같이 보물찾기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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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안서윤은 식당 안으로 들어갔고, "경찰입니다. 원산지 표기 위반으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라며 밝혔다.

 

이동명 어머니는 "신고? 누가. 아니에요. 김치도 내가 다 직접 담그고 된장도 직접 담그는 것만 쓰는데?"라며 부인했고, 안서윤은 "신고가 접수됐기 때문에 확인해 봐야 됩니다"라며 못박았다.

특히 안서윤과 이한신은 식당 내부를 둘러봤고, 안서윤은 이한신이 발걸음을 멈추자 "찾았어요?"라며 다가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종합] 황우슬혜, '재벌 전처' 타이틀 뗐다…송영창 가석방 막고 달라진 인생 ('이한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사진=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제공

 

기상천외한 가석방 방어로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사한 고수, 권유리, 황우슬혜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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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

 

2회에서는 이한신(고수 분)이 죄를 짓고 교도소에 가서도 반성은커녕 돈의 힘으로 편안하게 살던 재벌 회장 지동만(송영창 분)의 가석방을 멋지게 막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짜릿하고 시원한 그의 활약에 시청률도 수직으로 상승하며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6.9%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1~2회 방송에서 이한신은 지동만의 전처 최원미(황우슬혜 분)에게 악플을 썼다고 고백하고 안서윤(권유리 분)에게 직접 수사를 부탁하는 등 기상천외한 행동들로 눈길을 끌었다.

처음에는 이한신의 이상한 행동에 의심하고, 경계하던 안서윤과 최원미도 "이 방법으로만 지동만을 막을 수 있다"는 이한신의 자신감에 계획을 따랐다. 결국 이들은 지동만의 가석방을 막아내며 정의로운 한 방을 먹였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았던 힘의 불균형을 이기고, 악인을 막는 이한신의 한 방이 안방극장에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이에 지동만을 훌륭하게 막아 낸 일등 공신 이한신, 안서윤, 최원미의 다음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한신은 '가석방 심사관'으로서 다음 심사를 준비한다. 지동만을 막기 위해 지동만의 수사 담당이었던 안서윤,

 

그의 전처 최원미와 손을 잡았던 이한신은 새로운 사건에 맞춰 새로운 조력자를 찾는다. 이번에는 그가 어떤 방법으로 조력자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또 한 번의 사이다를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그러나 이한신의 최종 목표가 지동만의 아들 지명섭(이학주 분), 나아가 오정그룹을 무너뜨리는 것인 만큼 이들을 향한 조사와 압박도 이어진다.

 

특히 개인적으로도 지명섭과 악연으로 얽혀 있는 안서윤은 실마리인 최정학(남민우 분)를 계속해서 쫓는다.

 

그동안 절차와 원칙을 지킨 수사로는 지명섭을 잡지 못했던 안서윤이 지동만에게 한 방을 먹인 이한신의 독창적인 방식을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그와 함께 공조를 이어갈지 궁금증이 쏠린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933643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11240633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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