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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철학 조지 소로스

bling7004 2024. 1. 23. 01:49

투자철학

 

조지 소로스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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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처음부터 너무 큰 금액을 투자하지 말기

  • 작게 시작해서 진행이 순조롭다면 투자금을 늘리는 것이 좋음
  •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규모를 미리 정해놓아야 함
  • 리스크 한도를 정확히 정할 수 없다면 최소한 한 번에 모험을 걸지는 말기

둘째, 시장이 어리석으니 투자자가 너무 똑똑할 필요는 없음

  •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지만 남보다 뛰어난 특정 분야가 있어야 함

 

 

  • 소로스는 증권 중개인으로 일하던 중, 독일 몇몇 은행이 보유한 주식의 시가총액이 은행의 시가총액보다 훨씬 크다는 사실을 알았음
  • 그는 이 은행들의 주식을 적극적으로 추천
  • 은행을 통해 특정 기업의 주주가 되는 셈이었음
  • 그는 "이 사실 하나만으로 은행주를 매수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라고 말함
  • 소로스는 투자를 위한 분석은 간단명료해야 한다고 생각
  • 그래서 거시경제 분석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월스트리트 투자은행의 분석 보고서도 읽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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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로스가 직접 밝힌 성공비결이 바로 초인적인 인내심이라는 사실
  • 끈기 있게 때를 기다리고, 외부 환경의 변화가 주가에 완전히 반영될 때까지 인내할 줄 알아야 함

 

 

 
주식투자의 지혜
주식시장에서 산전수전 다 겪고 성공한 전업 투자자의 30년 투자 내공이 담긴 책. 중국 출신인 저자는 월스트리트에서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을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대중의 심리 분석, 눈이 번쩍 뜨일 만한 매매 비급까지 아낌없이 전해준다. 개인 투자자가 알아야 할 거의 모든 내용을 다루면서도 복잡한 이론이나 공식을 사용하지 않고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만 뽑아 정리했다. 《주식투자의 지혜》는 지난 2000년 중국에서 첫 출간 후 최근까지 개정을 거듭하고 있으며 해적판까지 합치면 수천만 권은 팔린 슈퍼 베스트셀러. 저자 천장팅은 “1990년대 말 중국에서 주식투자 붐이 일던 당시 대다수가 마구잡이로 투자하는 것이 안타까워 월스트리트에서의 경험과 교훈을 정리했다”며 “전업 투자를 하면서 투자 법칙과 원리를 하나하나 깨칠 때마다 적지 않은 수업료를 지불했지만, 독자들은 조금이라도 대가를 덜 치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자는 전업 트레이더이지만 기술적 분석(차트 분석)의 맹신을 경계한다. 차트 보는 법을 다루면서, 차트의 각 지점에서 어떤 투자자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는 질문을 계속 던진다. 따라서 이 책은 “인간의 사고 과정을 집약해 투자에 접목한 실전편”(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이다. 또 “기술적 분석 신봉자, 기본적 분석 신봉자 모두가 봐야 할 책”(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며 “초보뿐 아니라 투자 전문가에게도 큰 도움이 될 책”(신진오 밸류리더스 회장)으로도 평가된다.
저자
천장팅
출판
에프엔미디어
출판일
2021.06.10

출처 주식투자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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