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나혼산' 대니 구, 티모시 영감받아 조수미에 헌정곡…월클 성대에 "매번 충격"(종합) / 상상초월...바이올린 1대에 무려 '5억' 깜짝

bling7004 2024. 10. 5. 07:07
'나혼산' 대니 구,
티모시 영감받아 조수미에
헌정곡…월클 성대에
"매번 충격"(종합)
대니 구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반응형

 
대니 구가 조수미를 위한 헌정곡을 작곡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대니 구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300x250

예술의 전당 거리로 향한 대니 구는 마주치는 시민들 마다 사진 촬영을 부탁할 정도로 인기를 과시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예술의 전당 쪽에 오면 댓츠 미. 잇츠 마이 타임”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대니 구는 “사실 마켓 프린스라는 게 나혼산에서 되게 크지 않냐”라며 이장우와 샤이니 키를 언급했다.

현악기가 즐비한 공방으로 향한 대니 구는 “악기 숍을 왔다. 오늘 찾은 선생님은 마크 샤바노라는 악기장인이다. 프랑스인이다. 이분이 악기를 만들기도 하고 잘 고쳐준다. 악기가 예민하다 보니”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대니 구 아니었으면 평생 몰랐다”라며 신기해했다. 대니 구는 “오늘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바이올린 소리 체크도 하고 싶고. 날씨 갑자기 풀려서 현악기다 보니까 소리가 달라진다.
 
조금이라도 온도 차이가 있다면 무조건 간다”라며 5억짜리 바이올린과 활의 수리를 맡겼다.

녹음실에서 조수미를 만난 대니 구는 “제 멘토이자 친구, 누나 같은 존재다. 제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이 있을 때마다 선생님한테 조언을 구한다. 한 시간 반 동안 통화를 한다. 중요한 존재다”라고 존경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대니 구는 “선생님을 위해서 곡을 하나 썼다. 제가 작곡하고 같이 작사를 했다”라고 만남의 이유를 밝혔다.

조수미는 “나도 커리어 내후년이면 40년인데 이렇게 작곡가가 살아있는 앞에서. (베토벤 등)다른 분들은 지금 하늘에 계시니까. 잘할 수 있을까”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대니 구는 조수미의 라이브 직관에 인터뷰에서 “진짜 쇼크였다. 매번 충격이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해외 출장을 다녀온 김대호의 집 상태에 무지개 회원들이 깜짝 놀랐다. 그만의 개성으로 꾸며졌던 대호하우스는 청소와 정리가 시급한 상태였다.

김대호는 생기를 잃고 초라해진 비바리움의 모습에 “너무 바빠 관리가 안 된다. 도롱뇽도 일부 분양했다”라면서 생물은 없고 풀만 녹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 달에 쉬는 날이 2일 정도”라고 바쁜 스케줄을 밝혔다. 이어 “집에 와도 개운하지 않다”라고 말해 주변의 걱정을 자아냈다.

청소를 시작한 김대호는 중간에 산을 올라 떨어진 체력에 한숨을 쉬기도 했다. 그는 꽃게 한 박스를 배송 받아 양념무침, 찜, 구이까지 10마리를 순식간에 흡입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상상초월...대니구, 바이올린 1대에 무려 '5억' 깜짝 [Oh!쎈 포인트]

 
'나혼자산다'에서 대니구가 억 소리나는 바이올린을 수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대니 구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이 전파를 탔다.

 

이날 씩씩한 걸음으로 예술의 전당으로 향한 대니구가 그려졌다.  악기거리로 향한 대니구. 클래식 악기 주요지라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카페에서부터 거리에서 대니구를 알아본 사람들이 많았고 사진을 찍어주며 인기가 폭발했다. 
 
이어 대니구가 향한 곳은 악기숍. 후원받은 5억짜리 악기인 만큼 장인을 찾은 것이었다. 어마어마한 바이올린 가격에 모두 놀라기도 했다.
대니 구
다음으로 대니구가 찾은 곳은 특별한 사람을 만나는 곳이었다. 꽃을 들고 어디론가 나선 대니구에 모두 "여자친구?"라며 기대했다. 대니구도 "설레고 심장 두근 거렸다"고 했다.

 

또 이날 조수미를 만난 대니구는 "선생님 위해 헌정곡을 썼다  작곡하고 작사는 같이 했다"며 조수미 취향저격 곡을 선물, 조수미는 "네가 음악을 해서 선물한게 아름답다"며  

 

 "내 후년이면 나도 성악 경력 40년 , 작곡가 앞 노래 부담스럽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41005n00367http://www.osen.co.kr/article/G1112429353출처

300x250
반응형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합]임영웅 "몸에 밴 정리정돈+마지막까지 예의 바른 인사" 훈훈(삼시세끼)/김고은, 임영웅 가고 새 손님으로 등장”웰컴주로 막걸리 원샷”  (33) 2024.10.05
이상우♥김소연, 결혼 7년 만에 부부동반 예능 "결혼 장려 커플" ('편스토랑') / 이상우 “♥김소연, 마음 예뻐 스며들어…갈수록 좋아진다”  (31) 2024.10.05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박신혜, 김재영에 ‘두근’하더니..결국 심판 들켰다 / 김재영, 박신혜 발목 잡았다...살인자 양경원 처단 실패?  (31) 2024.10.05
'흑백요리사' 팀 방출 이후 결국 탈락한 안유성 명장… '옷' 때문에 지금 난리가 났다 / 안유성, 부자설 해명…"패션왕? 그렇게 비싸지 않아"  (36) 2024.10.05
쯔양, '전남친 착취 폭로' 3개월만 복귀 "살아갈 수 없을 줄, 44kg까지 빠져"/ 본격 복귀 '다음주' 예고 당분간 야외방송NO 해외나갈것  (30) 2024.10.05
백예린-'엄친아' 표절 시비에 하성운 거리두기…"가창자일 뿐" / OST 작곡가, 백예린 표절 저격에 반박…"참고 안 했다, 동일한 부분 없어"  (28) 2024.10.05
故이선균 추모 더는 강요하지 마세요 [연예기자24시] / "쪽팔릴 것 없다"..‘나저씨’ 감독·박호산, 故이선균 기리며 울분→누리꾼 반응 분분  (32) 2024.10.05
나훈아 "웃으며 이별노래 부르겠다"…내년 1월 서울서 마지막 무대 / ‘가요계 거인’ 나훈아 은퇴 선언 이유는?  (38)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