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종합]임영웅 "몸에 밴 정리정돈+마지막까지 예의 바른 인사" 훈훈(삼시세끼)/김고은, 임영웅 가고 새 손님으로 등장”웰컴주로 막걸리 원샷”

bling7004 2024. 10. 5. 08:48

[종합]임영웅, "몸에 밴 정리정돈+마지막까지 예의 바른 인사" '훈훈'('삼시세끼')

삼시세끼
임영웅

사진 = tvN '삼시세끼 Light'
 

반응형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임영웅이 세끼하우스에서 마지막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 식사를 마친 임영웅은 "제가 후딱 치우겠다"며 설거지를 시작했다. 이에 유해진도 "설거지는 내가 하겠다. 많이 했잖아"라며 임영웅을 도와 설거지를 같이 했다.

삼시세끼
임영웅

아침 식사를 마친 임영웅은 방으로 돌아가 짐을 챙겼다. 이를 본 차승원이 "아우 영웅이 고생 너무 하고 간다"고 얘기하자 임영웅은 "재밌습니다"고 대답했다. 또 차승원은 "영웅아. 너도 정리정돈 잘한다"며 감탄했다.
 

임영웅은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매번 정리하기 귀찮을 법도 한데 캐리어를 항상 정리해두었던 것.


짐 정리를 하면서 임영웅은 "이제 입을 옷이 없다"고 털어놨고 차승원은 여기 있으면 옷 엄청 많이 가져온 거잖아. 근데 하루에 두 번씩 갈아입는 거잖아. 냄새나고 그러니까. 나도 없다" 고 공감했다.

삼시세끼
임영웅
 

사진 = tvN '삼시세끼 Light'

300x250

점심 식사를 앞두고 차승원은 "우리가 또 불 피우고 그러면 그렇지 않냐. 어차피 영웅이가 가는 날이지 않냐. 영웅이는 또 일하고 이런 게, 갈아입을 옷도 없단다"고 운을 뗐다.

이어 차승원은 ""그래서 그냥 영웅이를 데리고 우리 읍내에 있는 중식 요리를 먹이고 보내는 게 외식을 해주는 게 마지막 날인데"고 제안했다.
 
유해진도 바로 "찬성"라고 동조했고, 임영웅에게 '중식은 뭘 좋아하냐'고 물었다. 나영석 PD는 "오랜만에 바람 쐬고 와라"며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
 
읍내에 간 차승원, 유해진, 임영웅은 중식에서 메밀 막국수로 메뉴를 바꿨다. 임영웅은 "잘 먹겠습니다"라며 인사도 놓치지 않고 폭풍 먹방을 했다.

세끼하우스로 돌아온 세 사람. 차승원이 "정육점 사장님이 팬이라고 고기를 그냥 주셨다"고 거짓말을 하자 나영석은 "영수증이 다 있다. 한우 등심 4만 6천 원 딱 써있다.
 
막국수 3만 4 천원, 계란 6천 7백 원이나 주고 샀구나"며 짚어냈다.

돌아오자마자 임영웅은 계란과 고기를 냉장고에 넣어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은 "이제 슬슬 가야 하는 거지. 감자 가지고 갈래?"고 임영웅을 챙겼다.
 
임영웅은 흔쾌히 감자를 받아들였고 "설마 캐서 가져가야 하는 건 아니죠?"고 걱정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고생 많이 했다"며 임영웅에게 감자가 든 박스를 유해진과 함께 건넸고, 세 사람은 기념사진도 찍었다. 임영웅은 "가려니까 아쉽다. 또 불러 주시면 놀러 오겠다"며 감사 인사도 놓치지 않았다.


 

김고은, 임영웅 가고 '새 손님'으로 등장…”웰컴주로 막걸리 원샷” (‘삼시세끼’) [어저께TV]

 

'삼시세끼 Light’ 김고은이 두 번째 손님으로 등장, 남다른 매력을 보였다.
삼시세끼
김고은
4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유해진과 영화 ‘파묘’를 함께한 김고은이 두 번째 손님으로 출격해 농촌 라이프를 만끽했다.

 

떠나는 날 임영웅은 “이제 입을 옷이 없다”라고 말하기도. 이후 차승원은 제작진에게 “영웅이는 갈아입을 옷이 없다”라며 식사를 위해 불을 피우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외식을 하자고 제안했다.
 
삼시세끼
김고은
떠나는 임영웅을 위해 차승원과 유해진은 직접 캔 감자를 선물하기도. 임영웅은 “엄마랑 좀 보내드려야겠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가려니까 아쉽다. 또 불러달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손님으로 김고은이 찾아왔다. 유해진과 파묘를 같이 찍은 김고은에게 나영석은 “해진이 형이 잘 해주던가요?”라고 물었고, 김고은은 “그럼요 너무 잘해주셨어요, 술친구”라며 귀엽게 답했다.

 

차량에서 내린 김꼬은은 삼시세끼 집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김고은을 본 유해진은 반갑게 웃으며 김고은을 반겼다. 유해진은 “조만간 보자더니 너무 빨리 본 거 아냐?”라고 말하기도. 김고은은 선물로 소고기 1kg을 건네기도.
삼시세끼
김고은
김고은이 가져온 소고기를 꺼낸 차승원은 “이건 구워먹어야 해”라며 만족해했다. 유해진은 막걸리를 꺼내며 웰컴주라며 김고은에게 건넸다. 유해진은 “쉬러왔다 생각해. 굳이 뭘 하려고 하지마”라고 설명했다.

 

김고은, '머슴밥+솥 라면'까지 놀라운 먹성 "이게 행복이지" [삼시세끼][★밤TView]
삼시세끼
김고은
사진='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쳐

'삼시세끼 라이트(Light)'의 김고은이 놀라운 먹성을 보였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 3회에서는 가수 임영웅에 이어 배우 김고은이 '세끼 하우스'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두 팔 벌려 '세끼 하우스'에 입성한 김고은을 환영하며 "굳이 뭘 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쉬러 왔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했다. 두 사람은 올 초 천만 영화 '파묘'를 함께한 인연이 있다.

이어 차승원은 김고은을 위한 식사 메뉴 선정을 위해 평소 먹지 못하는 음식을 물었다. 김고은이 달걀 알레르기가 있다고 고백하자 차승원은 "달걀을 일단 다 버려야지 뭐,
 
다 깨야지. 저녁 메뉴는 달걀 빼고 전부다"라며 다소 극단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러 고심 끝에 저녁 메뉴는 카레와 김고은이 읍내에서 직접 사온 소고기로 결정됐다.

김고은은 불 피우기는 물론, 직접 요리에 참여하며 숨길 수 없는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였다. 열심히 일을 마친 김고은은 밥 한 그릇을 완벽하게 비워냈다.
 
이를 본 차승원은 "(김)고은이는 그 밥을 다 먹었어? 그거 머슴밥이었어"라며 그의 식성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식사 후에는 유해진과 단 둘이 설거지에 도입했다. 척척 맞는 설거지 호흡에 유해진은 "(우리) 은근히 손발이 맞는다?"라고 했고, 김고은은 "이게 일머리가 있어야 되거든요. 뭔지 아시죠?"라며 맞받아쳤다.

"집에서 꽤 설거지 하는구나?"라고 묻는 유해진의 질문에는 "알바(아르바이트)도 많이 했었고.."라며 배우 데뷔 전 했었던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

이후 세 사람은 마당에 앉아 달콤한 휴식 시간을 즐겼다. 세 사람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강아지 복구가 다가오자 유해진은 "나는 가끔 술 먹을때 반려견이 밥상 가까이에 오면
 
강아지용 간식을 하나 주고 나도 술을 한 잔 해. 어쩔 때는 내 육포인 줄 알고 (강아지 간식을) 먹어"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고은은 야식으로 라면을 제안하는 유해진에 "좋다, 라면은 배가 또 따로 있으니까"라며 거절하지 않았다.

이후 유해진이 솥에 라면을 끓여오자 마지막 한 젓가락까지 완벽하게 해치웠다. 뿐만 아니라 솥에 몇 가닥 남은 라면도 아까워하며 "이걸 남겨서 뭐하나 싶다"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렇게 김고은은 "이것이 행복이지"라며 세끼 하우스에서의 첫날을 완벽하게 즐겼다.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100458454http://www.osen.co.kr/article/G1112429268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100421305386131출처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