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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신동엽 대마초 흡연 사건 폭로? 확실하게 아냐” 해명 / 미혼부 고백 이유

bling7004 2024. 8. 27. 07:04
윤다훈 “신동엽 대마초 흡연 사건 폭로? 확실하게 아냐” 해명 
개그맨 신동엽이 과거 자신의 범법 행위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재룡 윤다훈 {짠한형} EP. 56 만취 주의 '이거 이대로 업로드 해도 되나?' ㄷㄷㄷ (자막없이 번역 불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짠한형 윤다훈 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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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는 신동엽의 30년 지기 배우 이재용, 윤다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그 당시에 윤다훈이 MBC ‘세친구’ 했을 때, 평생 다훈이 형에게 고맙다. 사실 ‘세친구’ 프로를 본인이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냈다”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청춘 시트콤 MBC ‘남자 셋 여자셋’ 끝나고 성인 시트콤으로 ‘세 친구’ 하자고 했다.
 
배우 박상면, 정웅인 너무 잘 나갈 때 섭외했다 대본 회의까지 다 했다”라며 첫 촬영 후 방송이 나오기 이틀 전을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신동엽은 “1999년 12월에 내가 일이 생겼다”라고 자신의 과거 대마초 사건을 소환했다.
 
앞서 신동엽은 지난 1999년 미국에서 대마초를 밀반입해 피운 혐의로 구속됐던 바 있다.
 
다만 대마초 흡연은 유죄로 인정됐지만, 밀반입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판단돼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아울러 신동엽은 “(내 일로) ‘세 친구’ 방송이 두 달이 딜레이 됐다.
 
사실 윤다훈이 세 친구의 친구였는데 윤다훈을 세 친구 한 명으로 해 윤다훈 때문에 대박이 났다. 최고 시청률 37.8%를 찍었다”라며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동엽은 “진짜 고마웠다 내 친한 PD와 작가에게 진짜 미안했는데 너무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다훈은 “(당시) 내가 동엽이를 찔렀다는 얘기도 있었다”라며 대마초 사건을 자신이 폭로했다는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윤다훈은 “난 확실히 아니다, 몰랐다”라고 해명했다. 신동엽도 “말도 안 된다”라며 공감했다.
 
 
윤다훈, 미혼부 고백 이유…“‘세 친구’ 사랑받으니 가정사 이슈 돼” (‘짠한형’)
배우 윤다훈이 과거 미혼부 사실을 공개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배우 윤다훈, 이재룡이 출연해 신동엽과 대화를 나눴다.
짠한형 윤다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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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다훈은 과거 신동엽 대타로 시트콤 ‘세 친구’에 합류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인기 절정의 시기에 딸이 있음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윤다훈은 그는 “작품 할 때 연락을 받았다. 딸이 있다는 건 지인들은 다 알고 있던 사실인데 내가 ‘세 친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가정사가 이슈가 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윤다훈은 기자회견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다고. 그는 “진실과 다른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안 되겠다 싶었다. 여기서 또 나의 아이를 아프게 할 순 없었기 때문에 기자회견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윤다훈은 “기자회견하고 다음 날이 됐는데 너무 다르게, (여론이)더 우호적으로 달라졌다, ‘너무 멋진 아빠’라고 해줬다”며 많은 사람의 응원 덕에 힘을 내게 됐다고 전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36298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8260213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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