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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원작 소설 웹툰 결말→등장인물 신현빈ㆍ문상민 관심 집중...OTT 쿠팡플레이

bling7004 2024. 8. 26. 07:14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원작 소설 웹툰 결말→등장인물 신현빈ㆍ문상민 관심 집중...OTT 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신현빈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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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웹툰 소설 드라마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 줄거리 결말 등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등장인물 신현빈과 문상민의 설렘 가득한 연상연하 로맨스에도 기대감이 높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연하 재벌 남친과 이별을 결심한 극 현실주의 신데렐라 ‘하윤서’와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는 로맨스 주의 ‘서주원'의 클리셰 파괴 로맨틱 코미디이다.

 

왕자님과 결혼한 신데렐라가 해피 엔딩을 맞는 건 동화 속에나 존재한다고 믿는 현실주의 능력녀 ‘하윤서’(신현빈)는 알고 보니 회사 대주주의 막내아들이었던 남자친구 ‘서주원’(문상민)과 헤어진다.

 

이별을 대가로 회장님에게 큰돈을 받았기 때문.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신현빈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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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윤서의 발목을 잡는다. 예상을 달리, 주원이 자존심 따윈 모두 버리고 거침없는 직진 공략을 시작한 것.
 
이렇게 ‘헤어진 뒤 썸타는’ 독특한 역주행 로코의 색다른 설렘이 시작된다.

 

신현빈은 현실 감각 200%의 능력자 팀장 여친 ‘하윤서’ 역을 맡았다.

 

‘하윤서’는 동화 속 신데렐라는 없다고 믿는 인물로 연하의 남자친구가 재벌 3세임을 알게 된 후 남친 엄마의 이별 종용에 돈 봉투를 당당히 받아들고 헤어짐을 택한다.

 

문상민은 댕댕미 넘치는 순정파 연하 남친 ‘서주원’을 연기한다.

 

‘하윤서’와 달리 사랑한다면 조건이나 차이는 상관없다고 믿는 인물로 ‘하윤서’의 이별 통보 후에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마다치 않는다.

 

돈까지 받았으니 기필코 헤어져야 하는 ‘하윤서’와 처량하게 매달려서라도 마음을 돌리려는 ‘서주원’의 밀고 당기기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만의 차별화된 로맨스 포인트다.

 

자타 공인 멜로 여신 신현빈과 떠오르는 로코 대세 문상민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신현빈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사진제공=쿠팡플레이)
 
AL카드 회사 부회장 ‘시원’(윤박)과 재벌 인플루언서 ‘미진’(박소진)은 재벌가 결혼 공식을 뒤엎는 부부 로맨스를 선보인다.
 
정략 결혼 후 곧장 해외 지사로 떠났던 미진이 한국 본사 발령을 받아 귀국한다.
 
그렇게 결혼한 사이면서도 어색한 한 집 살이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가면서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고. ‘선 결혼 후 썸’이라는 또 다른 역주행 서사를 쌓을 시원과 미진이 진짜 부부로 거듭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진지함과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입체적 캐릭터들을 선보여온 윤박은 뼛속부터 타고난 재벌 후계자 ‘시원’을 연기한다.

 

재벌가 장남으로서 미진과 정략결혼한 시원은 결혼 후 미진의 해외 지사 발령과 함께 싱글 라이프를 멋지게 즐기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귀국으로 인해 위기를 맞는다.

 

박소진이 연기한 ‘미진’은 ‘핫’한 재벌 인플루언서다. 초호화 일상을 SNS에 전시해 대중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마케팅 능력자다.

 

한국 지사 발령으로 귀국 후, 단순히 정략결혼 상대라고 생각한 남편 시원의 SNS에 ‘좋아요’를 누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막내 사원인 줄 알았던 남자친구 주원이 알고 재벌 3세였다. 신데렐라가 완벽한 왕자에게 구원받는 흔한 클리셰일 수 있지만,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이를 뒤집는다.
 
첫 회부터 윤서는 이별을 종용하는 회장님 앞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사이다’같은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
 
사랑을 지키게 해 달라 호소하지 않고, 이별 요구를 바로 인정하며 쿨하게 계좌번호를 적는다.
 
콧대 높은 재벌가의 막내아들인 주원이 배경, 돈, 자존심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윤서에게 직진하는 모습도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첫 회부터 아는 맛에 색다른 맛을 더한 클리셰를 뒤엎는 전개가 이어진다”며, “로코 장르 공식을 전복하는 장치를 찾아보면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24일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에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이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http://enter.etoday.co.kr/news/view/263978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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