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에녹, 2:1 소개팅…미모의 플로리스트 '김재중 여사친' 등장 ('신랑수업')[종합]

데니안·에녹, 2:1 소개팅…미모의 플로리스트 '김재중 여사친' 등장 ('신랑수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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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데니안과 에녹이 일부러 결혼을 안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데니안과 에녹이 또 다시 한 여성을 두고 불꽃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니안은 에녹과 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다. 그러다 그는 “왜 결혼을 안 했어 지금까지”라고 물었고, 에녹은 “일하다보니까 그렇게 된 거다”라고 답하며 역질문을 던졌다.

 

당황한 데니안은 “나도 그냥 안 하는 거지. 못한 게 아니고 안 한 거다. 했으면 진작에 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에녹도 공감하자 이를 본 이승철은 “참 뻔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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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향한 곳은 바로 꽃집이었다. 알고보니 ‘연애본부장’ 심진화가 주선한 자리였던 것. 심진화는 “오늘 내가 어마어마한 것들을 준비해놨다.

 

내가 보석을 찾아냈어요 여러분. 빛이 나는 분이 계실 거다. 오늘 그래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쳐보자”라고 말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그는 “두 분이 따로따로 해 놓으니까 의욕이 안 불타오르더라. 그래서 붙여 놓으면 의욕이 생기니까”라며 2:1 소개팅을 주선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심진화가 소개한 사람은 바로 김재중의 친구인 플로리스트 최민지였다. 데니안은 인터뷰를 통해 “깜짝 놀랐다.

 

심진화 연애본부장님한테 감동 받았다”고 했고, 에녹은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 보석이 뭔지 알겠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데니안은 “에녹아 자신있어? 이번에도 나한테 질 자신”이라고 했고, 에녹도 “형 나 자신없어. 질 자신”이라고 시작 전부터 기싸움을 벌였다.

 

평소 식물에 관심이 많은 에녹이 어필을 했다. 최민지는 “꽃이나 식물에 대해 감흥 없는 남자보다는 훨씬 좋다.

 

귀엽다”고 호감을 표했고, 두 사람은 최민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최민지에게 꽃다발과 플라워박스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때 에녹은 최민지에게 “아나운서 준비를 했었다고”라며 질문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그는 플라워숍에 있던 소개팅 상대가 쓴 도서를 보고 힌트를 얻었던 것. 이에 최민지는 “아나운서 공부할 때도 재미있게 했었고, 방송사에서 인턴도 했었다”고 밝혔다.

 

데니안도 틈새 어필을 계속했다. 한참 만들던 중 데니안은 “꽃이 아니라 (플로리스트) 선생님을 고를 뻔 했다”, “오다가 생각나서 꽃 사왔다”라며 적극적인 플러팅을 날려 스튜디오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데니안은 소개팅 상대에게 데이트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데니안·에녹 “결혼? 못 한 게 아니라 안 한 것”..이승철 “뻔뻔해” (‘신랑수업’)[Oh!쎈 리뷰]

‘신랑수업’ 데니안과 에녹이 일부러 결혼을 안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데니안과 에녹이 또 다시 한 여성을 두고 불꽃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니안은 에녹과 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다. 그러다 그는 “왜 결혼을 안 했어 지금까지”라고 물었고, 에녹은 “일하다보니까 그렇게 된 거다”라고 답하며 역질문을 던졌다.

 

당황한 데니안은 “나도 그냥 안 하는 거지. 못한 게 아니고 안 한 거다. 했으면 진작에 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에녹도 공감하자 이를 본 이승철은 “참 뻔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이 향한 곳은 바로 꽃집이었다. 알고보니 ‘연애본부장’ 심진화가 주선한 자리였던 것.

 

심진화는 “오늘 내가 어마어마한 것들을 준비해놨다. 내가 보석을 찾아냈어요 여러분. 빛이 나는 분이 계실 거다. 오늘 그래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쳐보자”라고 말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그는 “두 분이 따로따로 해 놓으니까 의욕이 안 불타오르더라. 그래서 붙여 놓으면 의욕이 생기니까”라고 덧붙였다.

https://news.nate.com/view/20240821n36678http://www.osen.co.kr/article/G1112401258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