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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거지’였는데 23억 자산가”…집만 4채, 개그맨 김경진 ‘깜짝근황’

bling7004 2024. 8. 21. 07:15
“‘국민거지’였는데 23억 자산가”…집만 4채, 개그맨 김경진 ‘깜짝근황’

개그맨 김경진

개그맨 김경진이 부동산 재테크 고수의 면모를 드러낸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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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이 부동산 재테크 고수의 면모를 드러낸다.

 

20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23억 자산가로 자수성가한 개그맨 김경진의 깜짝 근황이 공개된다.

 

개그 프로그램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에서 ‘국민 거지’ 캐릭터로 인지도를 높인 김경진은 이날 자신의 유행어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김경진”을 외치며 등장한다.

 

양세영·양세찬 형제는 “개그맨은 무조건 유행어 하나 있어야 된다”며 “예전에는 거지 캐릭터 섭외 1순위였다”라고 김경진을 소개한다.

 

그런 가운데 김경진이 자신이 보유한 자산 규모를 밝히자 MC 등이 모두 놀라워한다.

 

행사가 줄어 어려운 상황에 처했던 김경진은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외에도 이태원과 은평구 빌라 등 총 4채, 23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밝힌다.

 

그럼에도 김경진은 “옷은 깨끗하게 빨아 입으면 된다”면서 정장 2벌로 5년을 버티고 17년된 양말을 아직도 신고 다니는 등 검소한 모습을 보여 진행자들을 감탄시킨다.

 

이후 김경진은 아파트 전세금으로 시작해 23억 자산가가 된 부동산 비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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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 자산가' 김경진 "그 흔한, 예적금&주식도 없다" 깜짝 [Oh!쎈 리뷰]
‘하이앤드 소금쟁이’에서 개그맨 김경진이 23억 자산가가 된 근황을 전했다. 
개그맨 김경진
 
20일  방송된 KBS2TV ‘하이앤드 소금쟁이’에 김경진이 출연했다.
 
개그맨 김경진이 출연, MC들은 “국민거지 아이콘인데, 부동산 억대 자산가가 됐다”며 놀라워했다. 부동산 4채에 건물시세가 총 23억 된다는 것. 
 
김경진의 깜짝 근황에 양세찬과 양세형은 “저 형 언제 저렇게 됐지?”라며 깜짝 놀랐다.
 
양세찬은 “개인적으로 평소 김경진과 친분이 있다 드라마 거지캐릭터 섭외1위 , 갑자기 부자 캐릭터가 됐다”며 깜짝,
 
양세형도“부동산 4채에 23억 자산가는 처음들었다”며 재테크에 한창인 그에게 “배신감 느낀다 심지어 결혼도  잘했다”며 부러워했다. 그러면서 “이제 경진이형”이라 불러 웃음을 안겼다.
 
부동산 외길인생을 걸은 김경진은 “예금, 적금, 주식 없다”며 흔한 예적금 아무것도 없다며 깜짝,“현재 부동산 올인한 상태”라고 했다.
 
요즘 공인중개사 책도 본다는 김경진은 “그래도 이론보단 실전 현장나가서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포 신혼집 7억 5천만원인데 현재 1억 5천만원 정도 떨어졌다”며 “이어 재개별 예정지 응암동은 아내 명의로 사줬다. 빌라를 1억 6천만원에 구매, 현재 4억까지 올랐다”고 했다.
 
이어 “이태원에 5억원 매매, 2억 7천 전세 내준 상황 , 최근엔 시청역 근처 7억 4천에 매수했다”며
 
“이자가 세서 단기임대 하고 있다단기임대로 한달에 250만원 수익 보는 중”이라 전했다.
 
하지만 한 두채 정리할 생각이 있다는 김경진은 “아까운 생각은 들지만 부동산 정리를 하고 여유롭게 할지 고민된다”고 말했다. 

https://m.mk.co.kr/news/society/11096550http://www.osen.co.kr/article/G1112400516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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