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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포르쉐 탄 황정민 멋있어 나도 파나메라 샀다” (핑계고)

bling7004 2024. 7. 8. 09:27
유재석 “포르쉐 탄 황정민 멋있어 나도 파나메라 샀다” (핑계고)

 

유재석이 황정민 아들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7월 6일 공개된 채널 뜬뜬 '핑계고'에 배우 황정민이 출연했다.

파나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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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황정민은 첫째가 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걔 초등학교때 봤는데. 그때 너무 멋있었다"며 과거 서래마을에서 마주쳤던 황정민 부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민

유재석은 "어느 순간 포르쉐가 아라라랑하면서 오더라. 검은색 포르쉐가. 정민이형이었다. 너무 멋있었다. 옆에 아기 딱 태우고"라고 회상했다.

포르쉐


양세찬이 "형도 아까 지하에서 와라라랑하고 오던데"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그래서 내가 파나메라 산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민은 "지 차 자랑하려고"라며 웃었다.

유재석의 애마는 억대 포르쉐 파나메라로 알려져있다.

파나메라

 

 

유재석 '슈퍼카' 산 이유가 황정민 때문?…무슨일 있었길래

포르쉐

 

검소하기로 소문난 유재석이 억대 슈퍼카를 구입한 배경이 밝혀졌다. 그는 과거 가장 비싸게 구매한 물건으로 슈퍼카를 꼽은 바 있다.

7일 유튜브 채널 '뜬뜬' 계정에서는 지난 6일 '장마철은 핑계고'라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인기 프로그램 '핑계고' 시리즈 중 하나로 제작됐다.

 

해당 동영상에는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피소드 중 황정민은 자신의 첫째 아들이 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밝혔다.

아들 이야기를 듣자 유재석은 과거 강남 서래마을에서 황정민과 그의 아들을 처음 마주쳤던 기억을 떠올렸다.

유재석은 "어느 순간 슈퍼카가 아라라랑하면서 오더니 딱 섰다. 정민이 형이었다. 참 멋있었다. 옆에 아기 태우고"라고 회상했다.

 

양세찬이 "형도 아까 지하에서 와라라랑하고 오던데"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그래서 내가 슈퍼카 산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정민은 "자기 차 자랑하려고..."라며 웃었다. 유재석은 "(황정민을 보고) '아 저거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황정민은 근황 토크에서 "(저녁에 외출하지 않고)그냥 가만히 있다"면서 "우리 막내가 7살인데 애 씻기고 재우고, 그러고 저녁 9시30분, 10시쯤 같이 잔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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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더 뉴 파나메라 4S'

사진은 기사와 무관

 

한편 유재석이 산 외제 차는 포르쉐 파나메라다.

그는 앞서 KBS2 '컴백홈' 프로그램에서도 "제가 방송에서 몇 번이나 '예전에는 국산 차를 많이 탔지만,

 

차를 바꾼 지 2년 정도 됐고 지금은 (포르쉐) 파나메라 탄다'고 밝혔는데 자꾸 편집하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포르쉐 파나메라 가격은 기본 1억5030만 원에서 시작하며 등급별 트림이 높아질수록 최대 3억 이상까지도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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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7061345052410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70707150259186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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