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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촌동에서 4중 추돌 사고 발생…"급발진 같아" 신고 들어와

bling7004 2024. 7. 8. 06:06
용산구 이촌동에서 4중 추돌 사고 발생…"급발진 같아" 신고 들어와

용산 추돌

 

7일 오후 2시12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서울 용산소방서는 이날 70대 운전기사 A 씨가 모는 택시가 승용차 3대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던 50대 남성 운전자와 동승자인 80대 여성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신고는 "접촉 사고가 났는데 차량 급발진인 것 같다"는 취지로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실제 급발진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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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 차량 4중 추돌…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피해 운전자 및 동승자 2명 경상…경찰, 사고 경위 조사 중

 

용산 추돌 사고

서울 용산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경상을 입은 가운데 가해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서울 용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도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잇달아 4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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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40707n15260https://www.nocutnews.co.kr/news/6173559?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40707104856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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