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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일침, 드라마PD 폭행 루머 "갑질 원 없이 했으면 원통하지나 않지"(엘르)

bling7004 2024. 6. 21. 10:37
고현정 일침, 드라마PD 폭행 루머 "갑질 원 없이 했으면 원통하지나 않지"(엘르)

 

배우 고현정이 갑질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고현정


20일 엘르 채널에는 ‘(충격) 고현정 세안법의 출처는 고현정이 아니다? 사랑스러운 '쌉T' #고현정 이모지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고현정은 "사람들이 보는 고현정, 내가 보는 고현정"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고현정은 남들이 자신을 보는 이미지에 대해 "여러분은 저를 일하는 모습이나 기사를 통해서 접하니까 강하고 씩씩하고 이런 모습을 많이 보시지 않을까 싶다.

고현정

근데 저도 억울한 일도 많다. 세상사에 공감도 많이 하는 그런 면도 많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밖에서 일을 하면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데 그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있고 안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 프로페셔널하게 넘어가지 만은 못 한다. 속상할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고현정


특히 고현정은 앞서 루머가 일었던, 2018년 드라마 '리턴' 하차 당시 주동민 PD 등 제작진을 상대로 갑질과 폭행을 했다는 의혹을 꺼냈다.

고현정은 "내 입으로 말하면 또 회자가 될 것 같다"고 조심스러워 하더니 "갑질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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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걸 원없이 해 보고나 그런 소리를 들으면 원통하지나 않겠다. 꾹꾹 눌러왔다가 재형 오빠랑은 친분이 있었으니 그때 이야기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해롭지 않아요. 부드러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고현정

 

 

MZ세대 기죽이는 ‘53세’ 고현정 화보, 뉴진스 여섯 번째 멤버인 줄

고현정

고현정의 패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자타 공인 ‘미인의 정석’으로 시크한 면모를 마음껏 드러낸 이번 화보 프로젝트는 커버와 패션 화보, 패션필름, 유튜브 콘텐츠인 ‘엘르 이모지 인터뷰’까지 진행하며 명실상부한 그의 영향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고현정

셀린느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시대의 패션 아이콘으로 고현정 특유의 시크한 멋과 ‘본 투 비’ 세련된 모습을 담는 콘셉트로,

 

고현정은 존재감 넘치는 모습으로 티셔츠 차림의 캐주얼 스타일부터 드레시한 슈트 룩까지 모두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쿨’한 스타일 그 자체로 따라 입고 싶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고현정

한편, 고현정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소셜 미디어 등을 개설해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차기작은 ENA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으로 확정했다

 

 

고현정 “갑질? 원없이 했다면 원통하지도 않을 것”

고현정

배우 고현정이 과거 자신에게 제기됐던 갑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현정은 20일 공개된 패션잡지 엘르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보는 고현정과 내가 보는 고현정은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고

 

“여러분은 일하는 모습이나 기사를 통해 나를 보니까 강하고 씩씩한 모습을 많이 보시지 않을까 싶다”며 “근데 나도 억울한 일도 많고 세상사에 공감도 많이 하면서 그런 면도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2018년 SBS 드라마 ‘리턴’ 하차 후 PD 등 제작진을 상대로 갑질과 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일을 언급했다.

 

드라마 ‘리턴’ 당시에는 갑질논란으로 고현정이 중도 하차하면서 그 역을 박진희가 하게 됐다.

고현정

 

고현정은 “내 입으로 말하면 또 회자될 것 같다”면서 “갑질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내가 그걸 원 없이 해보고나 그런 소리 들으면 원통하지나 않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부분에 대해) ‘요정재형’에서 정재형과 친분이 좀 있다 보니 이야기를 하게 됐다”며

 

“밖에서 알려진 나는 굉장히 진취적이고 앞장서서 이래라저래랴 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지 않냐. 근데 그건 내가 맡은 캐릭터가 그런거지 난 수줍음이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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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지난달 데뷔 35년만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혀 연예계에 데뷔한 고현정은 ‘모래시계’를 끝으로 연예계를 은퇴하고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한 뒤 8년만인 2003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05년 드라마 ‘봄날’로 복귀한 뒤 ‘선덕여왕’ ‘히트’ ‘리턴’ ‘마스크걸’ 등에서 활약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621n03658http://www.atstar1.com/news/articleView.html?idxno=6013905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621050062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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