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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김혜윤, 소중한 사람…외형보다는 성향, 현명한 여자가 좋아" ('하퍼스바자')

bling7004 2024. 6. 20. 05:41
변우석 "김혜윤, 소중한 사람…외형보다는 성향, 현명한 여자가 좋아" ('하퍼스바자')

 

배우 변우석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변우석


19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바자코리아’에는 ‘물어보라 했다고 이거까지 물어봐…? 네. 진짜 다 물어봤습니다. 변우석의 잡학사전’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변우석은 해당 영상에서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연기한 선재가 어떤 존재냐는 질문을 받고 “잊고 싶지 않은 존재”라고 답했다.

 

이어 임솔(김혜윤)에 대해서는 “선재에게는 사실 전부다. 그리고 저에게 임솔이란 존재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변우석

다시 찍고 싶은 장면을 묻는 말에는 “약봉지 신을 다시 찍고 싶다. 조금 더 재밌게 촬영할 수 있을 거 같다. 너무 급하게 찍었다.

 

솔이랑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면서 얘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도 다시 찍고 싶다”면서도 “아쉬운 건 있지만 그 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부연했다.

변우석은 또 대사에는 없지만 임솔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는 ‘살려줘서 고마워’, 선재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는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를 꼽았다.

변우석


이상형도 언급했다. 변우석은 아담한 여자도 괜찮냐는 한 팬의 질문에 “괜찮다”며 “외형적인 건 사실 마음이 가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거 같다.

 

그냥 성향이 맞고 항상 이야기하지만 제가 바보 같아서 현명한 사람이 좋다”고 첨언했다.

 

 

변우석 "너무 말랐던 모델 시절 부끄러워"…주우재와 과거 회상 (하퍼스바자)

변우석

모델 겸 배우 변우석이 부끄러웠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에는 '물어보라 했다고 이거까지 물어봐…? 네. 진짜 다 물어봤습니다. #변우석 의 #잡학사전. 근데 TMI를 곁들인.. #제작지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변우석


이날 제작진은 변우석에게 "7년 전에 촬영한 패션 필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 기억하느냐. 지우고 싶은 흑역사나 놀랐던 과거가 있는지" 물었다.

 

변우석은 "지우고 싶은 건 없는 것 같고 부끄러웠던 것들은 있었던 것 같은데 말랐던 모습이 너무 부끄럽더라"고 말했다.

변우석


이어 "그때 말랐던 이유가 아마도 밀라노 패션 위크를 가서 캐스팅 오디션을 보러 한 2주 돌아다녔었는데 밥을 안 먹고 하나라도 더 보고 싶어서 케밥이나 피자를 사서 걸어 다니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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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타기도 애매하고 돈도 없어서 하루에 8시간 이상 걸어 다니며 자동 다이어트가 됐었다"고 밝혔다. 

변우석


주우재와의 과거 사진이 회자된 지금, 네티즌들의 "주우재는 자기가 안 먹은 것 같고 변우석은 누가 굶긴 것 같다"는 반응에 변우석은 "너무 웃기고 지금도 볼 때마다 웃기다"며 웃음 지었다. 

변우석

한편, 변우석은 얼마 전 밀라노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압도적인 피지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변우석

 

 

변우석, 주제파악 완료..“계속 좋아해 주신다면, 더 좋은 곳 열어볼 것” (하퍼스바자)[Oh!쎈 포인트]

 

배우 변우석이 팬미팅 장소에 대해 언급했다.

변우석

19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바자 코리아’에는 ‘물어보라 했다고 이거까지 물어봐…? 네. 진짜 다 물어봤습니다. #변우석 의 #잡학사전. 근데 TMI를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변우석은 7년 전 과거 영상까지 회자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부끄러웠다. 제가 모델 할 때 좀 말랐었는데 진짜 말랐더라. 약간 마른 모습 나올 때가 약간 부끄럽더라”라고 털어놨다. 

변우석

그러면서 “제가 그때 말랐던 이유가 아마도 밀라노 패션위크를 가서 캐스팅 오디션을 보러 2주 돌아다녔는데 밥을 안 먹고 캐스팅 오디션을 하나라도 더 보고 싶어서 걸어 다니면서 케밥 사서 먹고,

 

피사 사서 걸어 다니면서 먹고 그때 정말 많이 돌아다녔다. 택시 타기도 애매하고 그리고 돈도 많이 없었고, 하루에 8시간 정도는 걸었던 것 같다. (내가 봐도) 진짜 말랐었다”라고 회상했다.

변우석

또한 주우재와 찍은 사진도 화제가 된 걸 알고 있다는 변우석은 “(댓글에) ‘우재 형은 자기가 먹기 싫어서 안 먹은 것 같고 저는 누가 굶긴 거 같다’ 그거 되게 웃겼던 것 같고 지금도 볼 때마다 웃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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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진행됐던 서울 팬미팅 온라인 예매에서는 무려 70만 명의 접속자가 몰렸던 바. 
변우석
“주제 파악하고 팬미팅 상암에서 하면 안되나요?”라고 질문에 대해 변우석은 “다음 팬미팅까지 계속 좋아해 주신다면 더 좋은 곳에서 열어보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변우석은 통통이들에게 “‘자기의 하루의 일과가 변우석으로 시작해서 변우석으로 끝난다’고 하더라”라며

변우석

“너무 감사하고 그 마음 변치 않고 언제 나올지 모를 다음 작품도 그 캐릭터도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변우석은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서울, 홍콩 등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SUMMER LETTER’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변우석

https://news.nate.com/view/20240619n38275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72109http://www.osen.co.kr/article/G1112360383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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