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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서 장민호X영탁과 싸워··보다 못한 임영웅이 한 마디" 이찬원, '미스터트롯' 우정 어떡하나 ('하이엔드') [종합]

bling7004 2024. 6. 19. 13:45
"술자리서 장민호X영탁과 싸워··보다 못한 임영웅이 한 마디" 이찬원, '미스터트롯' 우정 어떡하나 ('하이엔드') [종합]

 

가수 이찬원이 장민호, 영탁, 임영웅과 한 술자리 비화를 전했다. 

이찬원

 

18일 방송된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하이엔드')에는 모임에서 계산을 도맡아 하는 '계산병' 걸린 사연자가 등장한 가운데 이찬원이 자신도 이와 관련된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

이날 이찬원은 모임에서 밥값, 술값을 계산하며 기쁨을 느끼는 사연자에 "저 동네도 이찬원이 있네"라고 반응했다. 알고 보니 이찬원은 '초중증 계산병' 환자라고.

이찬원

이찬원은 "누구와 있더라도 제가 계산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고, 양세찬은 "궁금한 게 자리에 나이가 본인보다 많은 연장자가 있어도 그렇냐"고 물었다.

이찬원

이에 이찬원은 "큰형님이 계셔도 제가 한다. 무조건이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 때문에 장민호, 영탁, 임영웅과 한 술자리에서 싸움이 있기도 했다고. 

이찬원

이찬원은 "술자리를 마치고 '제가 계산할게요' 하면서 싸우고 있었다. 나이 순으로 하면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인데 저도 계산하는 걸 좋아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찬원

"그런데 지갑이 막 오가니까 임영웅이 조용히 '제가 내겠습니다' 그러더라. 그 말에 다 조용해졌다. '그래, 우리가 뭐라고' (싶어서)"라고 당시 상황을 기억해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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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찬원은 배우 이장우의 우동가게 개점 소식을 듣고 요식업에 관심이 생겼다며 "돈을 벌 목적이 아니라 자아실현 겸 취미로 해보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찬원

 

 

이찬원 “무조건 내가” 초중증 계산병 고백→임영웅 한마디에 조용 (소금쟁이)[어제TV]

 

가수 이찬원이 계산병을 고백했다.

6월 18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의뢰인의 소비 습관을 파헤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찬원


이날 개인 PT숍을 운영하면서 새벽부터 다른 헬스장 수업을 하는 것에 더해 온라인 쇼핑몰과 주말 식당 알바까지 하는 의뢰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첫 번째로 도전했던 사업 실패의 아픔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4잡을 뛰는 의뢰인에 이찬원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게 열심히 사는 열정맨"이라고 감탄했다.

이찬원

이찬원 역시 최근 우동집을 오픈한 배우 이장우를 보며 요식업을 꿈꿨다며 "돈을 벌겠다는 목적이 아니라 하나의 부업처럼, 취미 활동처럼 소소하게 꿈을 이뤄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했던 이찬원. 그러나 본업에 지장을 받을까 봐 포기했다"며 가수 활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찬원


이어 모임에서 밥값, 술값을 항상 자신이 내기를 고집하는 '계산병' 의뢰인의 사연이 소개되자 이찬원은 "저 동네에도 이찬원이 있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의뢰인은 수입의 75%를 각종 회식 비용으로 지출한 결과 통장 잔고에는 고작 14만 원밖에 남지 않아 충격을 자아냈다.

이찬원


스스로 '초중증 계산병'이라고 칭한 이찬원은 "누구랑 무조건 있어도 제가 계산해야 한다"며 남다른 계산병을 고백했다.

 

양세찬이 "너무 큰 형이 있어도 본인이 계산하냐. 내가 아무리 벌이가 좋아도 고민되는 부분"이라고 묻자 이찬원은 "모든 계산은 내가 한다"며 '영 앤 리치' 면모를 자랑했다.

이찬원


이찬원은 과거 장민호, 영탁, 임영웅과 술자리를 가졌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네 사람의 이름이 차례로 열거되자 양세찬은 "누가 술값을 내도 이상하지 않다", 양세형은 "가장 형인 장민호 씨가 내야한다"며 화려한 라인업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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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술자리가 끝나고 계산할 때 각자 지갑을 꺼냈는데 임영웅 씨가 조용히 '제가 내겠습니다'라고 하더라. 우리가 뭐라고.

 

셋이 서로 계산하겠다고 막 싸우고 있었는데 임영웅 씨가 내겠다고 하니까 '알겠습니다'라면서 갑자기 조용해졌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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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sen.co.kr/article/G1112359780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6182048131110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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