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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8회] '재찬♥' 한성민 19살에 임신→연우, 김희선 목 조르며 폭주 (종합)

bling7004 2024. 6. 16. 06:20
[종합]'재찬♥' 한성민 19살에 임신→연우, 김희선 목 조르며 폭주('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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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김희선 아들의 여자친구가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노영원(김희선 분)이 이세나(연우 분)에게 목이 졸렸다.

이날 노영원은 이세나에게 "유난히 언니를 좋아했지만, 사랑에 대한 비정상적 집착이다. 왜 가족들은 죄다 그렇게 죽는 거냐"고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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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은 세나의 목적이 가족들 비밀 때문에 무너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 거라는 걸 간파했다. 세나는 "게임은 이제 시작이다. 선생님 방식은 틀렸다"고 여전히 자신만만했다.

아버지 죽음에 일조한 가족과 함께 살게 한 홍사강(이혜영 분)을 원망하는 영원의 목소리에, 사강은 "가족을 위해서라면 더한 것도 할 수 있다"면서 이세나 탓을 했다.

 

집안 몰래카메라 존재 사실을 알린 영원은 "어머니가 해결해라. 이 집안 사람들 다 어머니 작품이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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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어머니를 간병하던 노영민(황찬성 분)은 영원을 탓했다. 그때 정신이 잠시 돌아온 어머니는 "엄마 병원비에 네 학원비 때문에 빨리 결혼한 거"라며 오히려 영민을 질책했다.

영원은 "이혼이 내 문제가 되니까 쉬운 일 아니"라며 "도현이 있어도 이혼 하겠다면 하는 거"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을 위협하는 이세나의 목적을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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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도현(재찬 분)의 여친 소이(한성민 분)가 영원을 찾아와 "도현이에 대해 얼마나 아세요?"라고 세나 같이 질문하며 임신 11주차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아줌마 같은 사람이 아이 지우라는 얘기는 안 하겠죠?"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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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문태오(정건주 분)까지 더해진 임신 알리기 계획. 손자 여친 임신 소식에 사강은 당장 재진(김남희 분)을 찾아가 "원망과 해방되고 싶은 마음 잠시 내려둬라.

 

아빠가 필요할 거"라고 설득했다. 그리고 재진의 빈 옆자리를 노리는 오지은(신소율 분)에게 "이래서 널 못 믿는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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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은 "아빠가 원하는 삶을 살라고 했잖냐"면서 "준호 형이 있는 미국으로 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사강은 "어디 우리 손주 앞길을 막으려고 하냐"면서 아이 지우는 대가로 5억을 제시했다.

소이네 집안은 사업실패로 경제적 위기인 상태. 도현은 영원에게 분노를 쏟아냈지만, 영원은 "엄마는 도현이 결정을 지지하겠다.

 

세상의 시선에서 너희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사강에게 "난 도현이 생각과 선택을 존중하겠다"고 밝히며 개입하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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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원은 세나 가족의 화재 사건을 조사했다. 당시 세나가 유일한 생존자로 알려졌지만, 사실 언니가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동생이 불을 질렀다고, 부모님을 죽이려 했는데 자기 때문"이라는 언니의 부탁에 생존 사실을 감췄고, 이후 세나가 해외 입양 가면서 사건이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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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는 여전히 영원의 집을 들여다보듯 "모성은 참 아름답고도 슬프죠?"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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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영원은 세나 언니 세은을 찾아 TV 방송을 기획해 "이세나가 비둘기, 고양이를 죽였고, 이후에는 이웃집 남자아이까지"라며 사랑이 아닌 '집착과 복수'였음을 언니 입으로 증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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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세나가 "언니 어딨냐"며 찾아오자 영원은 "다 너 때문이다.

 

가족이 네 사랑 안 받아준다고 불을 지르진 않는다"면서 "다 거짓말이다. 네 언니는 죽었다"고 놀렸다. 이에 세나는 영원의 목을 조르며 폭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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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사이코패스' 연우에 목 졸렸다→일촉즉발 엔딩('우리, 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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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가 김희선의 목을 졸랐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집(극본 남지연/ 연출 이동현, 위득규) 8회에서는 이세나(연우 분)와 그녀의 실체를 알게 된 노영원(김희선 분)이 아찔한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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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원과 노영민(황찬성 분)은 방화 사건으로 종결된 이세나 관련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사건을 종료시킨 후, 다른 곳으로 가셨다”며 수상한 행적을 보인 당시의 담당 형사.  

그 형사가 현재 사슴 농장을 운영 중임을 알게 된 노영원. 차 형사가 노영원의 질문에 역정을 내자, “당시 유일한 생존자가 제 아이를 협박하고 있다. 부탁드린다”라며 솔직하게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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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형사는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밝히며, 한 주소지를 건넸다. 이세나의 행적을 되짚은 노영원은 직접 그 주소지를 찾아 나섰다. 

 

이세나의 언니인 이세은을 찾고자 한 노영원은 수도원에 도달, 수녀가 이끄는 곳으로 따라갔다. 마리아 수녀라는 그녀에게는 얼굴에 화상 흉터가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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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은 노영원의 방송에 출연, 이세나의 집착 어린 과거를 읊었다. "끔찍한 사건들이 계속되자 이세나를 가두기 시작했고, 그날 불이 났다"라 고백한 이세은. 이를 지켜보던 이세나는 노영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노영원은 “두려우면 막아 봐라. 조금 서둘러야 할 거다”라 말했다. 분노로 내달린 이세나는 텅 빈 스튜디오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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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노영원이 걸어 나왔고, 이세나의 시선 끝에 자리했다. “우리 언니 어디 있어”라 물은 이세나에 “살아있다는 게 두려워서 온 거냐. 유일한 목격자가 네 언니니까. 가족이 망가진 건 다 너 때문이라 생각 안 하냐”며 조소했다.

이세나는 “내 잘못이 아니다. 가족인데도 내 사랑을 안 받아주지 않냐”며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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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니는 어디에 있는데”라며 목소리를 높인 이세나에 노영원은 “다 거짓말이다. 네 언니는 죽었다”라 답했고, 이때 이세나는 노영원의 목을 조르며 일촉즉발의 엔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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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우리, 집(극본 남지연/ 연출 이동현, 위득규)는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로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61586664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6152237568786704_1&pos=naver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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