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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8회] 지성 "너 누구야"...방앗간 살해 진범 이강욱 추적 시작 (종합)

bling7004 2024. 6. 16. 05:52
[종합]지성, 윤나무 사건 용의자 포착 "너 누구야"('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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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전미도가 지성을 위해 마약 대체약을 처방 받았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박준서(윤나무 분) 사망 진실에 한발 다가섰다.

이날 장재경은 정상의(박근록 분)의 말을 의심하며 "애들 알리바이 만드냐. 20년 전 채경태 사건 때도 너희 서로 알리바이 만들어주고 그랬잖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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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 추락 후 맥박 짚고, 자리 피해야 한다고 했던 건 모두 박태진(권율 분)이라는 증언에 재경은 "세 명은 손 안 대고 사람 죽일 수 있는 사람, 행동하는 사람, 다 덮을 수 있는 사람이다. 넌 뭐야, 방관하는 사람?"이라고 비꼬았다.

 

그러나 상의는 "아무도 못 봤지만, 난 봤다. 준서가 신발을 신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단계에서는 준서의 신발이 9층에서 발견됐지만, 추락 직후에는 신발을 신고 있었다는 진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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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재경은 오치현(차엽 분)을 찾아가 준서 사망일에 대한 행적에 대해 묻고 "준서가 신발 신고 있었냐"고 질문했지만, 치현은 "모른다. 준서 추락에 정신없었다"고 말했다.

재경의 마약 중독 사실을 알고 있는 김창수(정재광 분)은 "윤사장(백지원 분)에게 별 정보를 얻지 못했다"고 거짓 보고하며 "대체 약 구해볼까요?"라며 협조하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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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진(전미도 분)은 허주송(정순원 분)의 만류에도 준서 사건을 더 깊게 파고들었다. 특히 "금형약품 잘못 만든 약을 왜 준서가 사과하고 입막음 하냐"면서 의문을 드러냈다.

윤진은 재경을 대신해 대체 약을 처방 받았다. 그리고 함께 찾아간 현우의 집에서 박복례 씨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됐다.

 

준서는 직접 해야 하는 약 배달을 딸이 아파 현우에게 부탁했고, 빗길에 오토바이가 미끄러지며 약이 섞였고, 로레인 호텔로 갔어야 하는 약이 박복례 씨한테 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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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앗간 CCTV에 찍히지 않은 원종수(김경남 분), 태진, 치현의 행적을 추적하던 재경은 정윤호(이강욱 분)의 택시 번호를 잡아내며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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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지성 "너 누구야"...방앗간 살해 진범 이강욱 추적 시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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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에서 지성이 방앗간 살해 진범 이강욱 추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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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8회에서는 방앗간 살해 진범을 찾기 위해 유력 용의자인 택시 운전기사를 추적하는 장재경(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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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장재경은 정상의(박근록)로부터 박준서(윤나무)가 죽었던 공사장에 박태진(권율), 원종수(김경남), 오치현(차엽)이 있었다는 사실을 듣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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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는 박준서가 떨어지는 것을 봤다고 했고, 장재경은 자살일 리 없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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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경은 "준서가 죽기 전에 모든 걸 제자리에 돌려놓겠다고 했어. 그랬던 애가 자살을 해?"라면서 "거기있던 한 놈은 자기 손에 피 안 묻히고 사람을 죽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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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놈은 뭐든 시키면 다 하고, 또 한 놈은 이 모든 일을 덮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서 공사장 모퉁이에 방앗간이 있고 거기에 CCTV가 있었음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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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장재경은 "방앗간 CCTV에 자신의 모습이 찍혔다고 생각하고 방앗간 주인을 살해했을 것"이라면서 거기에 갔던 사람 중 범인이 있다고 확신했다. 

 

그리고 장재경은 방앗간 살인사건이 발생갰던 시각의 시간대 CCTV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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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찾고 있다는 장재경. 장재경은 "사건 당일날 택시를 목격한 주민이 있다. 택시 기사와 공범이거나 택시 기사가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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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경은 끈질긴 추적과 CCTV 확인 결과 그토록 찾았던 택시를 CCTV 속에서 발견했다. 택시 차량 번호를 알게된 장재경. 그리고 그 택시를 운전한 사람은 정윤호(이강욱)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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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윤호가 CCTV 속 택시의 주인이라는 것을 모르는 장재경은 CCTV 속 운전석에 흐릿하게 찍혀있는 얼굴을 바라보면서 "너 누구야"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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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선 방송에서 박태진, 원종수, 오지현은 정윤호가 방앗간 주인 살해 진범인 것을 알게됐다. 목숨에 위기를 느낀 정윤호는 이들 앞에서 "죽은 듯이 살겠다"면서 바짝 엎드리면서 상황을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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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정윤호는 죽은 박준서 아내 최지연(정유민)의 집에서 나오는 박태진의 모습을 목격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앞으로 어떤 행동을 취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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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61586654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70560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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