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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10회] 김명수, 이유영에 과감한 스킨십→열애 발각 '단짠단짠'

bling7004 2024. 6. 13. 06:01
김명수, 이유영에 과감한 스킨십→열애 발각 '단짠단짠'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 박은석의 수상쩍은 행보에 증폭되는 의심

 

김명수와 이유영이 순탄치 않은 '단짠단짠' 연애로 안방에 설렘과 불안감을 동시에 안겼다.

함부로 대해줘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10회는 신윤복(김명수 분), 김홍도(이유영 분)의 알콩달콩한 시간부터 문화재 도둑 감쪽이의 습격까지 펼쳐졌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신윤복과 김홍도는 짜릿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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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배 시간을 착각해 데이트가 흐지부지되고 긴 시간 응답이 없는 상대방의 답장에 초조한 순간도 있었지만,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신윤복은 도리를 어기고 조심스러우면서도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감행해 김홍도는 물론 보는 시청자까지 수줍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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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감쪽이와 문화재 밀거래 조직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신윤복과 김홍도에게도 어둠이 드리워졌다.

 

까미유 팝업 스토어에서 전시할 피초혜를 운반하던 김홍도가 감쪽이 무리에게 기습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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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홍도가 의식을 잃은 사이 전날 밤 이준호(박은석 분)가 몰래 빼돌려 피초혜 상자에 넣어둔 접선(摺扇)을 검은 옷의 남자가 들고 사라졌다. 신윤복과 신수근(선우재덕 분)은 문화재가 도난당했음을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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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윤복은 성산관이 감쪽이의 거래 장소임을 확신하듯 말하는 이준호에게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이준호가 문화재 도난 사건으로 경찰과 얘기하는 사이 그의 소지품에서 집 카드 키를 챙겼다. 이어 신윤복은 이준호의 집에서 사라졌던 접선 관련 문서를 발견, 그를 향한 의구심을 더욱 키웠다.

 

실제로 이준호는 신수근의 방에서 문화재를 훔치기도 했으며 비밀 작업실에서 가품 접선을 만드는 등 수상쩍은 행동으로 불신을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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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는 어린 시절 신수근에게 모진 대우를 받았다. 이에 이준호는 신수근과 신윤복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문화재 도난, 정체가 묘연한 감쪽이와 이준호 사이의 접점에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신윤복이 감쪽이의 정체와 이준호의 행보 간의 관계를 밝혀내고 문화재를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신윤복은 갑자기 나타난 김홍도의 옛 남자친구 이도영(서벽준 분)의 추태를 단숨에 제압했고 이 사건은 동영상으로 촬영돼 손쓸 새도 없이 SNS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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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신수근, 이세령(문유빈 분)이 신윤복의 연애 사실을 알게 돼 순탄치 않을 두 사람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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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https://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49527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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