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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정숙&영호, 출연진 앞에서도 거리낌 없는 뽀뽀

bling7004 2024. 6. 13. 05:36
'나는 솔로' 20기 정숙&영호, 출연진 앞에서도 거리낌 없는 뽀뽀

 

'나는 솔로'에서 20기 솔로들이 마음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남녀들이 서로 합숙하며 서로를 알아갔다.

정숙 영호

 

이날 현숙은 자신의 선택으로 영식과 데이트 하게 됐다. 현숙은 단 둘이 하는 데이트에 비교적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뭐 하고 싶다고 하면 그거를 하려고 한다. 들으니까 영숙님이 파란색 코트 입고 있으니까 내가 파란색 코트를 좋아한다고 해서 빌려 달라고 했다고 들었다.

 

그게 뭐냐. 나는 연애라고 하면은 좀 더 자신이 원하는 걸 드러내고소통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영식은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해하지 못 하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영식에 모습에 현숙은 마음이 누그러졌다.

 

현숙은 "그래도 내가 하는 말을 잘 받아 들여 주고 했다. 연애 하면은 사실 티키타카가 잘 되는 거를 꿈꾸지 않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숙과 영호는 뽀뽀애 불이 붙은 모습이었다. 둘은연신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숙은 "영호가 열심히 살았던 것을 느끼게 됐다.

 

또 정숙은 제작진에게 "사실 지금의 감정이 있어서 경제적인 부분이 문제가 되지 않는 거 같다. 우리가 좋은 게 우선인거 같다. 좋은 직장 다니고 많이 버는데 뭐가 문제냐"고 말했다.

정숙은 "여기서 뽀뽀하고 싶은 여자가 몇 명이냐"고 물었고 영호는 "한 명"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예고에서 두 사람은 다른 출연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뽀뽀 하는 모습을 보이며 거침 없는 행보를 보여줘 기대감을 불렀다.

그런가 하면 이날 영철과 영숙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다.

 

두 사람은 그동안 장거리 연애라는 걸림돌에 쉽게 감정에 몰입을 하지 못 하는 모습이었지만 이날 데이트 만큼에서는 그런 현실을 잊고 재밌게 떠들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너무 야해” 정숙♥영호 최종선택 앞두고 입 맞췄다…‘나는 솔로’ 첫 뽀뽀 탄생

 

‘나는 솔로’ 정숙과 영호가 입을 맞췄다.

정숙 영호

12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53회에서 20기 정숙과 영호가 만난 지 5일 만에 뽀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숙은 영호와 단둘이 술 마시던 중 “난 스킨십 좋아해”라고 밝혔다. 영호도 “난 아흔 살까지 1일 1뽀뽀”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숙이 “지금 뽀뽀할까?”라고 제안했다. 당황한 영호가 “안 돼. 커플이 아니잖아. 어떻게 뒷감당할 건데?”라며 거절했다. 정숙이 “하기 싫어?”라고 묻자, 영호가 “하고 싶지”라고 솔직히 답했다.

정숙 영호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한 후, 정숙이 “1일 1뽀뽀 99살까지 할 거라며. 언제부터 뽀뽀할 거야?”라고 다시 말했다.

 

이에 영호가 정숙에게 입을 맞췄다. MC 데프콘은 “솔로나라 개국 이래 첫 뽀뽀!”라며 놀라워했다.

 

정숙은 “한 번 하니까 또 하고 싶어”라며 영호와 또다시 입을 맞췄다. 영호는 “약간 청불 될 거 같아. 청소년 관람 불가”라며 걱정했다.

 

이후 영호가 “날 꼬시고 싶지?”라고 하자, 정숙이 “이미 꼬셔졌어. 내 남자야”라고 밝혔다.

정숙 영호

또한, 정숙은 “보이는 게 다인 남자는 매력 못 느껴”라고 말했다. 영호가 “뭘 알고 싶은가?”라고 묻자, 정숙이 “여기선 말 못 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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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데프콘이 “왜 이렇게 야한 거야?”, 송해나는 “상상력 자극하지 마”라며 깜짝 놀랐다.


정숙 영호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숙 영호
정숙 영호

 

정숙 영호

 

 

'나솔' 20기 영호, '뽀뽀녀' 정숙과 결혼까지 염두.."돈은 많이 못 모아" 고백 [★밤TV]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영호가 정숙과의 결혼까지 염두에 뒀다.

정숙 영호


1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영호와 정숙이 '뽀뽀남녀'가 되기까지 뜨거웠던 '그 밤'이 낱낱이 공개됐다.

 

이날 최종 선택을 앞두고 진행된 '여자들의 선택'에서 정숙은 영호를 선택하며 영호와 1 대 1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무르익은 로맨틱한 분위기에 입을 맞추며 농도 짙은 데이트를 이어갔다.

정숙 영호


데이트 중, 정숙은 영호에게 "진짜 결혼하고 싶었으면 '솔로나라' 안 나왔을 수도 있다. 성격 이상한 애로 낙인 찍히면 결혼 더 못할 수도 있지 않냐"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영호는 "그럼 나랑 결혼하면 되겠네. 결혼"이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숙 영호


이에 정숙은 "진짜로 나랑 결혼하고 싶어?"라고 되물었고, 영호는 "지금까지는"이라고 답했다.

 

이어 정숙은 영호에게 "너 돈 많아?"라고 현실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영호는 너털웃음을 지으며 "돈이 없어서 결혼 못 할 것 같다. 너한테 차일 것 같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숙 영호

이내 그는 "안 모은 게 아니라 못 모았다. 학자금 같은 거 다 갚는데 끝났다. 올해 끝난다.

 

6,000만 원 돈을 갚는 데는 일반적인 월급쟁이가 꽤 걸리는 거 알지?"라고 경제적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를 두고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호님이 되게 열심히 살았더라 그 모습이 되게 존경스러웠다"라고 호감을 표시했다.

정숙 영호

제작진이 "(결혼에 있어서) 경제적인 부분이 중요하지 않냐"라고 묻자 정숙은 "평소 같았으면 솔직히 중요한데 솔로나라에서 지낸 기간 동안 봤을 때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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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 다니고 돈 잘 버는데 뭐가 문제겠냐. 현재가 중요한 것 같다"라며 영호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숙 영호

https://news.nate.com/view/20240613n00167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20698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61300040136201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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