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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카지노서 백만 원 넘게 벌어…비결=립서비스+박수" [전지적 참견 시점 302회] (종합) 이관희 윤하정 솔로지옥3

bling7004 2024. 6. 9. 08:31
이준 "카지노서 백만 원 넘게 벌어…비결=립서비스+박수" (전참시)[전일야화]

 

이준

이준이 카지노에서 100만원 넘게 벌었던 일화를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솔로지옥3'에 출연한 농구선수 이관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카지노에서 돈을 벌었던 비결을 밝혔다.

이관희


이날 이관희는 취미가 재테크라고 밝히며 집의 재테크방을 공개했다.

 

이관희는 주식 관련 영상을 보며 필기를 하는 등 해외 주식 시장을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관희는 "창원에 가면 제가 혼자 사는데, 퇴근 후 TV를 보고 넷플릭스를 보다가 잤다. 근데 이제 그것도 지겨웠던 거다.

이관희

그러다 생산적인 취미를 찾다가 취미로 모으는 게 돈이 되고, 공부한 대로 산 게 수익이 나니까 재테크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라며 재테크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시계, 옷, 신발을 구매할 돈으로 투자 가치가 있는 금, 은, 주식을 구매한다"라며 "주식 수익률은 작년엔 많이 좋았고, 올해는 안 좋긴한데 작년에 좋았던 덕분에 다행히 괜찮다"라고 전했다.

이준


또 "수익률이 작년엔 한 3~4배 였다. 그런 날은 기분부터가 피곤하지가 않다"라고 말해 MC들의 감탄사를 이끌어냈다.

이에 이준은 "저는 내기를 절대 안 한다. 백원도 내기 안 한다. 저는 누가 내기를 하면 옆에서 구경하는 타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과거 카지노에서 돈을 벌었던 일화를 전하기도.

이준


이준은 "카지노에서 다들 재미로 한 번씩 할 때 뒤에서 박수만 몇 시간 넘게 치고 백만원 넘게 벌었다. '아유 좋습니다', '나이스' 같은 립서비스로 돈을 벌었다. 이런 스타일이다 내가"라고 말했다.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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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이관희가) 대단하시고 부럽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관희

 

 

음식만 카트 두대..이국주·양세형, 골프장 폭풍 먹방 [전참시] [★밤TV]

 

이국주

'전참시' 이국주와 양세형이 골프장 먹방을 선보였다.

양세형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골프에 푹 빠진 이국주가 양세형, 양배차, 그리고 첫 라운딩에 도전하는 상수리 매니저와 함께 골프장에 출격했다.

이국주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상수리 매니저의 첫 라운딩을 기념해 연예계 소문난 실력 골퍼 양세형, 온갖 골프 아이템 장착한 양배차를 골프장으로 집합시켰다.

이국주

그녀는 멤버들의 얼굴이 그려진 골프공을 준비, 상수리 매니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선물했다.

이국주

이국주는 "골프장 음식이 맛있다. 원래 처음에 식사를 같이해야 한다"며 본격적으로 골프장 내부 식당에서 먹방을 펼치기 시작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간단히 먹자고 다짐한 것과 달리 네 사람은 1인 1 메뉴는 기본, 추가 반찬을 주문하기 시작했다.

이국주


놀라움은 잠시였다. 카트 두 대를 꽉 채울 정도의 음식 릴레이가 이어지자 현장은 금세 초토화가 됐다.

양세형

끝없이 나오는 음식들의 향연 속 폭풍 먹방을 펼친 이국주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식사하면서 친해지는 게 좋더라"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국주

멤버들의 티키타카 호흡은 계속 이어졌다. 양세형은 양배차에게 "둘이 너무 자주 만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생기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양세형

양배차는 "한 번 이런 일이 있었다. 같이 운동을 하다가 골프채가 부러졌었다.

 

이제 운동 못 하겠다고 했더니 누나가 채를 사줄 테니까 계속 하라고 하더라"라고 이국주에 얽힌 미담을 공개했다. 이에 이국주는 식사를 멈추고 "너 제비야?"라고 물어봐 웃음을 선사했다.

양세형

 

 

이관희, '솔로지옥3' 윤하정과 티격태격 케미…"아직 날 못 잊은 듯" [RE:TV]

 

이관희가 '솔로지옥3' 멤버들을 만나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관희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이준, 코미디언 이국주,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이관희는 '솔로지옥3' 멤버들을 만났다. 이관희는 이진석이 "웬일로 밥을 산다고 했냐"고 묻자 "밥 먹자고 했지 산다고는 안 했다"고 답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관희

결국 이관희가 "오늘은 내가 살게"라고 하자 윤하정은 "그럼 전 메뉴 다 시켜"라며 이관희를 당황하게 했다. 두 사람은 '솔로지옥3' 당시에도 티격태격하며 많은 응원을 샀던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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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정이 식당에서 제일 비싼 장어덮밥을 고르자 이관희는 "장어덮밥 제일 비싸잖아"라며 불만을 표했다.

이관희

윤하정은 이에 굴하지 않고 "난 장어 추가"라며 이관희와 코믹한 말싸움을 이어갔다.

 

이를 본 패널들은 "사적인 자리에서도 이러다 보면 좋아지지 않냐"고 물었고 이관희는 "하정 씨가 아직도 저를 못 잊는 것 같다.

이관희

자주 전화해서 밥도 먹고 저녁에 뭐 하냐고 물어보더라"고 답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진석은 '솔로지옥3'에서 이관희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이관희를 최종 선택한 윤하정에게 "너는 관희 형 어디가 좋았냐"고 물었다.

이관희

이에 윤하정은 "(관희) 오빠가 제일 재밌다"고 답하며 "(나머지 남자 출연자들) 다 재미가 없었어"라고 답했다.

이관희는 "내가 시간이 돼서 시은이랑 천국도를 갔으면 네 명까지 선택받았을 텐데"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의 말에 윤하정은 "오빠가 좋아하는 사람 선택해야지. 인기 받으러 간거냐"고 일갈했고 멤버들은 "이거 어디서 본 것 같다"며 두 사람의 케미를 인정했다.

이관희

'솔로지옥3' 멤버들은 방영 당시 악플을 많이 받았던 이관희에게 "악플 많이 달렸을 때 괜찮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진석은 매 회차 방영 후 이관희가 전화해 본인의 모습이 괜찮았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밝혀 이관희가 신경을 많이 썼음을 언급했다.

 

이관희는 "상대를 대하는 방식이 남들과 다르다는 걸 알았고, 시간이 지나면 결국 진심을 알아줄 거라고 알았다"며 "짧게 보시는 분들은 오해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관희

 

 

매니저가 밝힌 이관희 “성격 있다 오해, 농구에 진심→본받을 만한 최고참”(전참시)

 

이관희의 매니저가 자신이 바라본 이관희를 이야기했다.

이관희


6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관희


이날 방송에는 이관희의 시즌 매니저가 등장했다. 구단 매니저인 그는 "선수들이 시즌 때 경기,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포트한다. 식사 숙소 등 모든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관희

이어 매니저는 "이관희가 어떤 선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매니저는 "있는 그대로면 개성 강하고 승부욕 있고 하고 싶은 말 다하는 스타일"이라며 웃었다.

이관희


다만 그는 "사람들이 '성격 있는 사람이구나' 할텐데 엄청 여리다. 생각보다 여리고, 농구선수로서 진심이다.

이관희

최고참이지만 제일 먼저 출근한다. 본 받을 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관희


한편,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이관희

https://news.nate.com/view/20240609n01752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60900360786573https://www.news1.kr/articles/5441043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6082219222110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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