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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소원 "이미주, 연애 시작하고 날 버려" 폭로 [놀면 뭐하니] "변우석 인기에 주우재도 화제" (종합)

bling7004 2024. 6. 9. 09:01
여자친구 소원 "이미주, 연애 시작하고 날 버려" 폭로 (놀뭐)[전일야화]

 

놀면 뭐하니

 

여자친구 소원이 이미주와의 관계를 폭로했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는 멤버들이 지인을 초대해 플리마켓을 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소원이 플리마켓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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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재석은 소원에게 "미주랑 되게 친하다고 들었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소원은 "옛날엔 친했는데 최근에는..."이라고 말했다.

미주도 "제가 연애한 이후로는..."이라며 말끝을 흐렸고, 소원은 "절 버렸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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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플리마켓 물건을 구경하던 소원은 플리마켓 손님 중 최초로 하하가 파는 코끼리 인형에 관심을 가졌다.

소원은 "코끼리가 돈 많이 들어온다고 해가지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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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주가 판매하는 화장품을 본 소원은 "언니 이거 증정품 아니냐. 샘플이지 않냐. 이거 언니 집에 어디 쌓여 있던 거 본 것 같은데"라며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미주는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다가도 "맞다"라며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주우재는 물건을 구경하던 소원에게 재킷을 걸치며 "강요하지 않겠다. 팔 한 번만 넣어봐라. 키가 크셔서 오버사이즈로 잘 어울릴 것 같다"라며 영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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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놓치지 않고 이이경은 소원에게 모자도 씌웠다.

소원은 "자꾸 뭐가 생겨"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소원은 3년 만에 여자친구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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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재석은 소원에게 "제가 여자친구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 여자친구 무대 한 번만 해달라"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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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은 "3년 만이다. 춤을 까먹었다"라면서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유리구슬'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대 도중 그녀는 "너무 오랜만이다. 왜 울컥하냐"라며 벅차오르는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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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변우석 인기에 주우재도 화제" 시도 때도 없는 '변우석 앓이'('놀면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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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변우석이 없어도 변우석을 앓는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 플리마켓' 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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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놀뭐 멤버들은 대세 배우 '변우석 앓이'에 동참했다. "(변)우석이가 뜨면서 너도 같이 화제가 되더라"는 유재석의 말에 주우재는 "우석이 (장)기용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나도 같이 파헤쳐지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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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는 변우석의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모델시절부터 함께해온 사이로 변우석은 주우재에 대해 방송에서 여러 번 언급했다.

 

'주우재 괴담' 수준으로 둘이 같이 붙어있는 사진이 많아, 변우석 팬들이 "변우석 덕질을 하는지, 주우재 덕질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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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의 신드롬급 인기에 미주는 "(우재)오빠 섭섭하겠다. 오빠는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지 않잖아"라고 공격했다.

 

유재석은 "하하가 우석이 진짜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최근 예능 '런닝맨'에서 변우석 팬을 자처했던 하하는 "진짜 너무 좋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주우재는 "우석이 성격이 좋든 말든 핫하면 달라붙은 거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이경은 "그거 내가 느꼈다.

 

내가 잠깐 박민환으로 이름 알려지니까, 나만 보면 '박민환이'하고 부르더라"고 투덜거렸다. 하하는 "내가 대중의 척도"라며 으쓱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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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안 쓰는 물건을 모은 '플리마켓'에서도 '변우석 앓이'가 계속됐다. 지인 초대를 하기 위해 주우재가 전화를 걸자 "변우석이냐"며 기대한 것.

 

유재석이 가져온 벨트를 주우재가 착용하자, 하하는 "우재아, 변우석 같아"라며 끝없이 변우석을 외쳐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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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놀뭐 플리마켓에서는 미주가 화장품, 미용기기, 하하가 슬램덩크 농구공을 비롯한 소품, 유재석이 BTS LP, 나은이 파업북, 주우재가 의상 등을 판매했다.

 

나은이 팝업북을 본 하하는 "나은이 허락 받았냐"며 궁금해했고, 유재석은 "많이 봐서 괜찮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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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에는 배우 김석훈, 방송인 조세호, SG워너비 김용준,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여자친구 소원 등이 방문해 알뜰하면서도 통 큰 소비를 했다.

 

멤버들은 총 81만 6천원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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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변우석 때문에 내 과거가 파헤쳐져”… ‘놀뭐’ 주우재, 변우석 인기에 하소연

 

주우재가 변우석의 인기몰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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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는 ‘놀뭐 플리마켓’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우재 오늘 옷 괜찮더라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야”라며 “얘가 계속 나를 따라잡으려고 하잖아”라며 깐족거렸다.

 

이에 주우재는 “다른 건 안 긁히는 데 재석이 형 닮았다는 말은 왜 이렇게 긁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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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재석은 “너 요즘 우석이가 뜨면서 너도 같이 화제가 되더라”라며 화두를 꺼냈다.

 

이에 주우재는 “우석이랑 기용이가 너무 인기가 많아지면서 나도 같이 파헤쳐지는 거야”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를 듣던 이미주는 “근데 오빠 좀 서운하긴 하겠다. 다른 사람들은 오빠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잖아”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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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하하는 미리 얘기하지만 하하는 우석이를 진짜 좋아해”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우석이 성격이 좋든 말든 핫하면 달라붙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하하를 당황하게 했다.

 

하하는 “달라붙다니!”라며 “그리고 실제로 걔를 만나잖아. 엄청 착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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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이이경은 “잠깐이지만 나는 그걸 느낀 적이 있어. 내가 드라마 잘 됐을 때 나만 보면 박민환이~ 우리 박민환이~ 이랬어”라고 말해 주우재를 환호하게 했다.

 

하하는 “이게 대중의 척도야! 내가 대중이라고 생각하면 돼”라며 민망해했다. 유재석도 “하하가 그런 게 빨라”라며 대신 해명했다.

 

방송 끝에는 여자친구 소원이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그는 유재석의 보드게임을 보고 “저 보드게임 너무 좋아해요. 제가 살게요”라며 바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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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던 주우재는 소원에게 점퍼를 올리더니 “강요하지 않을게요. 그냥 팔 한 번만 넣어 보세요. 키가 크셔서 이런 게 잘 어울린다고”라며 은근슬쩍 물건을 팔려고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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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은 “그럼 일단 이 점퍼 살게요”라면서 이어 주우재의 가방에도 “이건 얼마예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주우재는 “점퍼와 가방 다 합쳐서 3장 받을게요”라며 후한 인심을 펼쳤다. 이에 소원은 “3천원? 다행히 천 원짜리도 가지고 다닌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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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금이 없다”고 하자 유재석은 “그럼 물건을 못 사는 것 아니냐”며 어이없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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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저 동생이 무섭네”, 이이경은 “보드게임을 5천원에 샀는데 가방이랑 점퍼를 3천원이라고 생각하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소원은 “제가 나이가 어리다. 만 늦은 28세다”라며 흥정을 요구했지만 이이경은 “서른 살이에요”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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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재석은 “소원 씨 슬러시 먹을래요?”라며 제안. 소원은 “네! 그건 얼마예요? 3천원?”이라고 물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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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저걸 3천원에 산다고?”라며 물었고 소원은 “제가 목이 말라서”라며 해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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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미주 씨 소원에게 돈을 꿔줘요”라며 제안했고 소원은 “아니에요. 저 돈 가져왔어요”라며 돈이 두둑한 지갑을 꺼내 또 한번 모두를 어이없게 했다.

 

하하는 “소원아 너 오랜만에 봤는데 왜 이러냐”고 물어 웃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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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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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40609n01852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60830784https://m.mk.co.kr/news/broadcasting-service/11036429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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