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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 해병대 간다 "아버지 믿고 대충 살았나 싶어" …입대 이유 솔직 고백

bling7004 2024. 6. 8. 07:43
김구라 아들 그리, 해병대 간다 "아버지 믿고 대충 살았나 싶어"

그리

방송인 김구라(본명 김현동‧54)씨의 아들인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26)가 오는 7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한다고 밝혔다.

 

그리는 7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을 통해 “7월 29일 오후 2시까지 포항 훈련소로, 해병대 합격했다”라며 직접 합격 문자와 안내문을 공개했다.

 

그리는 해병대 입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편하게 살고 대충 산다, 누군가는 낙천적으로 산다, 여유로워 보인다고 한다”며 “나쁘게 말하면 ‘대충 산다’ 그렇게 볼 수 도 있다”고 했다.

 

그리는 “내가 무의식중에 그렇게 사는 것이 집안이 괜찮아가지고 그렇게 사나? 무의식중에 제가 아버지를 믿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며

 

“그래서 조금 더 자립심을 키우고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어서 터닝 포인트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입대가 다가오니까 해병대에 들어가면 조금 더 마인드셋이 확실히 되겠다 싶어서 오래전부터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혹시라도 사람들한테 보여주기 위해서 그러는 건가’라는 질문엔 “저는 남의 시선을 그렇게 잘 신경 안 쓰는 편이다”라고 했다.

 

한편 방송인 김구라씨의 아들인 그리는 2015년 ‘MC 그리’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한 후 2018년 ‘그리’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무의식 중에 父 김구라 믿어"…그리, 해병대 입대 이유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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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래퍼 그리(김동현)이 오는 7월 해병대에 입대한다.



7일 유튜브 '그리구라'에는 '7월 29일 해병대 입대합니다, 부대찌개 먹으며 군부대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리는 소속사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 래퍼 마이노와 함께 부대찌개를 찾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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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7월 29일 오후 2시 포항훈련소에 입소하라는 문자를 공개했고, 라이머는 "해병대도 얘가 선택했다"고 언급했다.

그리는 해병대 입대 이유에 대해 "(내가) 낙천적으로 산다, 여유로워 보인다고 하는 게 나쁘게 말하면 '대충 산다'고 볼 수도 있다"며

 

"또 저도 집안이 괜찮으니까 그렇게 사나. 무의식중에 아버지를 믿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립심을 키우고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었고, 터닝포인트가 필요했는데 입대가 다가오니 해병대에 들어가면 훨씬 더 마인드 셋이 확실하겠다 싶어 결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냐는 질문에 그리는 "남의 시선을 신경 안 쓰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그리는 "잘 다녀오겠다"라며 "해병대 멋지지 않나? 솔직히 말하면 멋 때문인 것도 있다. 빨간 명찰 멋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98년생인 그리는 올해 25세다. 어린시절 김구라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탔고 2015년 래퍼로 데뷔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구라 아들' 그리, 7월 해병대 간다…"혼자 살아남는 법 배우고 싶어"

그리

방송인 김구라(본명 김현동)의 아들인 래퍼 그리(김동현)가 오는 7월 해병대에 입대한다.

 

7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7월29일 해병대 입대합니다. 부대찌개 먹으며 군부대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그리는 같은 소속사 대표이자 식구인 프로듀서 겸 래퍼인 라이머, 래퍼 마이노스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는 라이머·마이노스에게 병무청 안내 메시지를 보여주며 "해병대에 합격했다. 7월29일 포항 훈련소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는 "오후 2시까지 오라고 하는 거 보니 전날에 술 마실 시간을 좀 주나 보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마이노스는 "해병대를 가야 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냐"고 묻자 그리는 "뭔가 항상 그런 게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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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남들이 봤을 때 내가 편안하게 대충 살고 낙천적인 성향이 있다고 생각하실 것 같다. 누군가는 여유로워 보인다고 하는게 어떻게 나쁘게 말하면 대충 산다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라이머는 "그런 게 아니다"고 말했다. 마이노스는 "그렇게도 보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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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무의식 중에 그렇게 사는 것이라고 아버지를 믿고, 저도 생각할 것 같았다. 뭔가 좀 더 자립심을 키우고 조금 더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던 때에 군입대가 다가왔다. 해병대에 들어가면 확실히 마인드셋이 되겠다고 싶어서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는데 기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8년생인 그리는 어린 시절 김구라와 함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2015년부터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people/2024/06/07/L6PDISHR4RH6ZEWG73A5A4RCT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72049H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607050522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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