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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신혼집 매물로…22억 더해 '70억'에 판다

bling7004 2024. 6. 7. 12:46
[단독]현빈·손예진 신혼집 매물로…22억 더해 '70억'에 판다

현빈 손예진

배우 현빈(42)이 2020년 48억 원에 사들인 구리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를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4년 만에 희망 가격은 약 22억 원 오른 70억 원이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빈은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매도하기 위해 중개업소에 중개를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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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현빈은 70억원에 건물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감안하면 현빈은 22억 원에 시세차익을 볼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면 현빈이 2020년 6월 5일 매입한 워커힐포도힐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330㎡(약 100평)로 매매가는 48억 원이다.

분양을 받은 이후 소유권 이전은 다음 해인 2021년 1월 6일에 마무리됐다. 잔금은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는 방 4개, 화장실 4개 구조다. 옥상 정원을 포함한 공급면적은 126평에 달한다.

현빈은 2022년 3월 손예진과 결혼한 이후 이곳에서 신혼살림을 차렸다. 이후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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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위치한 구리 아치울 마을은 예술인 마을로 불린다. 박진영, 조성모, 박해미, 오연서, 한소희 등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607n04804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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