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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리뷰] '음바페 1골 2도움 원맨쇼' 프랑스, 룩셈부르크에 3-0 완승

bling7004 2024. 6. 6. 11:11
[A매치 리뷰] '음바페 1골 2도움 원맨쇼' 프랑스, 룩셈부르크에 3-0 완승

 

음바페

 

프랑스가 음바페의 1골 2도움을 앞세워 룩셈부르크를 3-0으로 눌렀다.

 

프랑스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에 위치한 스타드 생 심포리앙에서 열린 6월 A매치 친선경기에서 룩셈부르크에 3-0 승리했다.

 

[선발 라인업]

 

프랑스는 메냥, 우파메카노, 코나테, 쿤데, 에르난데스, 포파나, 캉테, 콜로 무아니, 튀랑, 그리즈만, 음바페가 선발 출전했다.

 

룩셈부르크는 모리스, 잔스, 마흐무토비치, 샤노, 조고비치, 칼슨, 틸, 마틴스 페레이라, 올레센, 시나니, 로드리게스가 출격했다.

 

[경기 내용]

 

초반부터 프랑스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전반 3분 음바페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날린 슈팅이 룩셈부르크 수비 맞고 골대를 살짝 넘어갔다. 전반 7분 포파냐의 슛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프랑스의 공격이 계속됐으나 쉽사리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전반 12분 그리즈만이 음바페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25분 음바페가 그리즈만과 공을 주고받은 뒤 왼발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음바페

두드리던 프랑스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43분 음바페가 측면 돌파 후 크로스를 올렸고 콜로 무아니가 강력한 헤더로 마무리하며 득점을 뽑아냈다.

 

프랑스가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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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도 프랑스가 지배했다. 후반 1분 음바페가 드리블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허공을 갈랐다.

 

후반 13분엔 음바페가 콜로 무아니의 패스를 오버헤드킥으로 이어갔으나 제대로 걸리지 않았다. 이어진 세컨드볼 찬스에서 나온 포파냐의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프랑스가 격차를 벌렸다. 후반 25분 클로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패스를 받은 뒤 과감하게 슈팅을 날렸고 그대로 룩셈부르크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음바페

프랑스의 공격이 멈추지 않았다. 후반 27분 그리즈만이 문전에서 클로스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무산됐다.

 

후반 30분 음바페의 슈팅도 골대 옆으로 지나갔다. 후반 35분 그리즈만의 프리킥도 골대를 넘어갔다.

 

프랑스가 쐐기를 박았다. 후반 40분 음바페가 바르콜라의 패스를 받아 간결한 슈팅으로 룩셈부르크 골망을 흔들었다. 프랑스의 3-0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경기 결과]

 

프랑스(3) : 콜로 무아니(전반 43분), 클로스(후반 25분), 음바페(후반 40분)

 

룩셈부르크(0) : -

 

 

'음바페 1골 2도움' 프랑스, 룩셈부르크와 평가전 3대 0 완승

 

음바페

프랑스가 1골 2도움을 작성한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의 원맨쇼를 앞세워 룩셈부르크와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 프랑스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생심포리앙에서 열린 룩셈부르크(랭킹 128위)와 평가전에서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축구선수권대회(6월 14일~7월 14일·독일)를 준비하는 프랑스는 룩셈부르크전에 이어 10일 캐나다와 평가전을 통해 대회 준비를 마칠 예정입니다.

프랑스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이적을 마친 음바페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앞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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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튀랑(인터 밀란)과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2선 공격수로 배치한 3-4-2-1 전술로 '약체' 룩셈부르크를 상대했습니다.

음바페는 이날 프랑스가 터트린 3골에 모두 관여하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프랑스는 전반 43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든 음바페의 크로스를 랑달 콜로 무아니(파리 생제르맹)가 골 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골 맛을 보며 앞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전반을 1대 0으로 마친 프랑스는 후반 25분 음바페가 페널티지역 왼쪽 측면에서 내준 패스를 조나단 클라우스(마르세유)가 페널티아크 왼쪽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뽑았습니다.

프랑스의 마지막 득점은 음바페가 책임졌습니다.

음바페는 후반 40분 브래들리 바르콜라(파리 생제르맹)가 내준 패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득점포를 터트려 프랑스의 3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40606n02595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74319&plink=ORI&cooper=NAVER#openPrintPopup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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