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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 2회] 오연서, 배신자 아니었다…송승헌 전과·수배 기록 지우고 공조 시작 (종합)

bling7004 2024. 6. 5. 09:14
[종합] 오연서, 배신자 아니었다…송승헌 전과·수배 기록 지우고 공조 시작 ('플레이어2')

 

'플레이어2' 송승헌의 응징이 시작됐다.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2회에서는 천재 사기꾼 강하리(송승헌 분)가 정수민(오연서 분)과의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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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5.4%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5.1%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NFT 사기 사건의 주동자인 강도영(태인호 분)의 주머니를 터는 것에 성공한 강하리의 완벽한 전술이 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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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영이 오로지 숲만을 바라보며 자신들을 향한 의심에 온 신경을 쏟는 동안, 정작 사소한 나무 한 그루는 돌아보지 못하는 점을 이용해 허를 찔렀다.

 

특히 플레이어들을 함정에 빠트린 줄 알았던 정수민의 행동 역시 강도영의 의심을 확신으로 만들기 위한 강하리의 설계 아래 벌어진 일임이 밝혀지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태국 경찰들에게 연행되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보며 승리를 예감한 강도영은 임병민(이시언 분)이 심어놓은 악성코드로 인해 전자지갑 안에 있는 돈을 모두 잃게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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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용가치를 잃게 되면서 결국 보스의 수하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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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완벽하게 첫 작전 수행에 성공한 강하리에게 정수민은 정식으로 손을 내밀었다. 복수심이나 적의가 아닌 플레이어들의 능력 그 자체를 원했던 것.

 

무엇보다 강하리와 장인규(김원해 분) 검사의 관계를 알고 있는 것은 물론 한국에 있던 플레이어들의 전과 기록,

 

수배 기록을 영구적으로 지워준다는 조건으로 1년의 기간 동안 협업을 제안해 그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정수민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한국으로 돌아온 플레이어들은 첫 임무로 각종 마약류가 유통되고 있는 한 클럽과 그 클럽의 실질적 주인인 KU엔터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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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으로 출동해 KU엔터의 이사인 이진수(최승윤 분)를 타깃으로 움직인 꾼들은 정수민에게 접근한 그를 습격해 마약 창고로 연행했다.

 

이진수의 심리를 간파해낸 영리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백까지 받아낸 후 곽도수(하도권 분) 검사에게 이 모든 증거,

 

증언, 증인을 세트로 보내면서 검찰이 조사하게 만들었으나 KU엔터 김대표(박건형 분)는 경찰과의 유착을 이용해 꼬리 자르기를 시도했다.

 

이에 물러서지 않고 갖은 방법으로 증거를 확보하려는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과연 사건 해결의 결정적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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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리는 과거 자신들과 함께 악당들을 처단했던 장인규 검사를 만나러 그가 유배된 강운지방검찰청을 찾아갔다.

 

오랜만의 재회에 장인규와 반가운 인사를 나눈 것도 잠시 자신을 알아본 곽도수 검사와 마주하게 되면서 또 다른 국면을 예고했다.

 

마약 사건에 대한 정보를 넘긴 것이 강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는 곽도수는 과연 강하리에게 어떤 말을 건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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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 송승헌X오연서, 첫 판 벌려…연예계 클럽 마약 성범죄 잡는다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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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송승헌이 오연서와 손잡았다.

4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 2회에서는 강하리(송승헌 분)와 정수민(오연서)이 클럽에서 벌어지는 마약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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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수민은 "장인규 검사 잘 알죠. 그 사람이랑 했던 일 나랑도 좀 같이 해줬으면 싶은데. 내 조건 그렇게 싫지 않을걸요?"라며 거래를 제안했고, 강하리는 "싫습니다"라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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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강하리는 도진웅(태원석)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고, 도진웅은 "어떻게 된 거야? 우리 전과 기록, 수배 기록 이거 싹 다 지워졌는데?"라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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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리는 정수민이 한 일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전화를 끊었고, 정수민은 "임시로 풀어놨어요. 봐요. 그렇게 싫지 않을 거라고 했죠?"라며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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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리는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우리한테 뭘 원하나 했더니 우리 자체를 원했다?"라며 물었고, 정수민은 "딱 1년. 1년만 같이 움직여 주면 당신들 그 기록 영구적으로 지워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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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쓰레기 처리하면서 나오는 돈들도 다 당신들 몫이고요. 어때요? 조건은 예전보다 훨씬 더 좋은 거 같은데"라며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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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강하리, 도진웅, 임병민(이시언), 차제이(장규리)는 정수민이 마련한 숙소로 거처를 옮겼고,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작전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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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수민이 주목한 사건은 KU 엔터테인먼트와 마약 범죄가 일어나는 클럽의 관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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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민은 클럽에서 KU 엔터 이사 이진수에게 접근했고, 그를 유혹해 마약을 꺼내게 만들었다. 

 

앞서 이진수는 계약 해지를 빌미로 소속 연예인 미유(강혜원)에게 약을 탄 술을 먹여 성범죄를 저지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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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민은 현장에서 마약을 증거로 확보했고, 강하리와 함께 이진수를 납치했다. 정수민은 "어설픈 거짓말은 안 치는 게 좋을 거야. 이 약 네가 개인적으로 구하는 거 아니지.

 

너네 클럽에서 추가로 찾은 거야. 네까짓 게 무슨 마약왕도 아니고 네가 봐도 개인 물량으론 너무 많은 거 같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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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인데 난 너네 회사가 이 일에 아주 깊이 관여돼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진수 네 생각은 어때?"라며 추궁했다.

이진수는 입을 열지 않았고, 강하리는 "네 위에 있는 놈을 잡았어야 했는데 우리가 실수한 거 같아. 미안해"라며 마약을 이진수의 입에 털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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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는 "말한다고요. 말할게. 이거 먹으면 나 죽어"라며 마약을 뱉었고, KU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윤기(박건형)와 마약 범죄에 대해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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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민은 김윤기에 대해 "원래 소속 아티스트들 착취한다는 소문 있어요. 근데 직접 마약 유통해 그걸로 자금 조달까지 하고 있을 줄은"이라며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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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정수민과 강하리는 곽도수(하도권)의 차에 이진수를 가뒀다. 곽도수는 이진수를 취조하던 중 강하리가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았다. 곽도수는 강하리를 찾아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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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60563824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66324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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