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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바통 받은 '플레이어2', 정수정 사망 송승헌vs오연서, 살벌한 만남[종합]

bling7004 2024. 6. 4. 05:35
'선업튀' 바통 받은 '플레이어2', 정수정 사망 송승헌vs오연서, 살벌한 만남[종합]

 

플레이어2

 

‘플레이어2’ 정수정은 사망했고, 송승헌과 오연서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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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에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에서는 강하리(송승헌 분)와 정수민(오연서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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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리 일당은 차아령(정수정 분)의 죽음 이후 동생 차제이(장규리 분)에 함께 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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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아령은 작전 도중 제프리에게 잡히면서 사망하게 됐다. 이후 차제이가 언니의 복수를 위해 강하리를 찾아가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고, 거부했던 강하리도 결국 차제이의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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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리 일당은 누군가의 부름으로 태국으로 향하게 됐다. 그곳에서의 타깃은 메타 스칼렛의 강도영 대표(태인호 분)였다.

 

강도영은 프로젝트를 한다며 투자자들을 모은 후 투자가 엎어진 후에도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는 방식으로 사기를 치고 있었다. 피해액은 2300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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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리는 태국에서 자신을 부른 정수민과 만나게 됐다. 정수민은 단번에 자신을 알아본 강하리를 강도영의 파티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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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강하리 일당은 강도영의 NFT 사건 피해자인 신우영(임슬옹 분)을 만나게 됐다. 신우영의 아내는 NFT 사기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에 신우영은 강도영의 파티에 참석애 그에게 총을 겨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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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하리가 그를 막아섰다. 강하리는 신도영을 저지했고, 임병민(이시언 분)과 도진웅(태원석 분)이 도망치는 신도영을 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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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신도영이 강도영에게 복수하려는 이유도 모두 파악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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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계기로 강하리는 강도영과 안면을 트게 됐다. 강하리는 강도영의 후배이자 같은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 신분을 위장했고, 팀원들과 강도영을 잡을 계획을 짜면서 그에게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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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도영은 강하리 일당의 수법을 모두 눈치 채고 있었다. 정수민이 강도영에게 일찌감치 강하리의 정체를 알려줬었 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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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영은 강하리와 임병민에게 총을 겨눴고, 그 순간 정수민이 등장해 이들이 사기꾼임을 알렸다. 강하리는 정수민의 등장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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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리와 임병민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정수민이 누구의 편에 설 지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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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오연서 ‘플레이어2’, 낡지 않은 화끈함 (첫방) [종합]

 

'플레이어2' 오연서, 송승헌과 비견될 만한 존재감으로 첫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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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연출 소재현)에서는 강하리(송승헌)가 정수민(오연서)와 얽혀 함정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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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에 이어 강하리, 도진웅(태원석), 임병민(이시언), 차아령(정수정) 팀은 기업 소탕 작전을 마치던 중, 결국 아령을 떠나보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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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령은 총을 맞았고, 그의 동생 차제이(장규리)가 이 팀의 새로운 팀원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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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건은 강도영(태인호)이었다. 2300억 원 피해 규모의 NFT 사기를 친 장본인으로, 하리는 이와 관련된 묘령의 여인을 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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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등장한 그는 정수민이었다. 두 사람은 야릇한 분위기로 액션, 사기극 장르물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수민은 하리가 정체를 알아내기도 전에 홀연히 사라지는 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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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은 하리가 원하는 정보를 좀처럼 제공해주지 않았다. 이 가운데 하리는 도영을 노리는 총격전에서 도영을 도우며 그의 목숨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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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는 도영에게 자신을 좀도둑 스타일로 이야기하며, 그와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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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전을 펼친 남자는 NFT 사건 피해자 남편 신우영(임슬옹)으로 드러났다. 강도영이 저지른 일로 인해, 우영 아내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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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는 와이프를 잃은 신우영에게 평범한 가정 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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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기 사태로 1200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 하리는 2300억의 전자화폐 암호가 걸린 돈을 훔치기 위해 병민을 투자자로 둔갑 시키며 도영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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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영은 5대5를 제안하는 이들에게 분노하며, 본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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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등장한 것은 수민이었다. 수민은 하리를 가리키며 "이 놈들 순 사기꾼"이라며, 하리를 궁지에 몰았다. 수민과 하리는 향후 어떻게 얽히고설키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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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 첫방 송승헌·이시언, 태인호에 정체 들통→오연서와 악연같은 인연 시작 [종합]

 

 

'플레이어2' 송승헌이 오연서에 배신 당할 위기에 처했다. 오연서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됐다.

3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강하리(송승헌) 일당이 강도영(태인호)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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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기차 회사로 알려진 페이퍼컴퍼니 중난산업을 잡으러 간 강하리 일당. 임무를 완수하고 마음을 놓고 있는 사이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하고 누군가에 의해 납치됐다.

 

멤버들을 잡아간 일당은 강하리에게 동료들 중 한 명을 죽이라고 총을 건넸다.

총구를 자신에게 겨눈 강하리는 총을 쐈지만 총알이 없었다. 이들의 보스는 임병민에게 총을 쐈다. 그순간 이를 옆에서 보던 차아령(정수정)이 임병민 대신 총을 맞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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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아령의 동생 차제이(장규리)는 강하리를 대뜸 찾아가 자신도 일에 끼겠다 했다.

강하리는 차제이에게 "평범하게 살아라"라고 거절했지만 차제이는 경찰에 신고해 강하리 일당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자신을 통해 위기 상황을 모면하게끔 만들며 일당 합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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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인 2024년, 누군가 강하리에게 의문의 쪽지를 남겼다. 그 길로 태국으로 출국한 강하리와 멤버들. 정수민(오연서 분)을 만난 강하리는 정수민이 자신에게 쪽지를 보낸 사람이라 확신했다.

정수민은 강하리 일당에게 강도영에게 사기를 당한 예상 피해 규모는 2300억이라며 강도영의 호텔 파티로 강하리를 초대했다.

이날 강도영을 노린 건 정수민 뿐이 아니었다. 신우영(임슬옹) 역시 강도영에게 총을 겨누며 파티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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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영은 NFT 사기 피해를 당한 아내의 사망으로 강도영에게 복수를 하려고 마음 먹었던 것.

강하리와 임병민(이시언)은 돈세탁을 도와주겠다며 강도영에게 접근했다.

 

강도영은 강하리를 반갑게 맞이하면서도 비서를 통해 "뭐하는 놈인지 알아봐"라고 지시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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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영은 돈세탁을 빌미로 자신에게 접근하는 강하리에게 "꼭같이 하자는 말처럼 들린다. 이정도면 보통 사람들은 혹해서 넘어갈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임병민은 "저희 수익에 절반을 드리겠다"고 제안했다. 강도영은 "이 새끼들이 사기꾼한테 사기를 쳐먹으려고 한다"며 "나 등처먹으려고 하는 거 모르는 줄 아냐.

 

돈 세탁하려다가 똥물 튀기는 게 심하다"고 반응했다. 곧이어 강도영의 부하들이 강하리와 임병민을 향해 총을 겨눴다.

당황한 강하리. 이때 정수민이 등장했다. 정수민은 강도영에게 "제가 뭐라고 그랬냐. 이놈들 순 사기꾼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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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영의 편에 서 나타난 정수민을 보고 충격에 빠진 강하리.

정수민은 강하리에게 "당신 순 사기꾼 아니냐"고 의미심장하게 웃어보였다.

이어진 에필로그에서는 강하리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정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정수민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됐다.

 

https://news.nate.com/view/20240603n39158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7174261341712902002http://www.stoo.com/article.php?aid=93930685712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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