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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차려입은 변우석에 어색 "매달 보는 사이…추리닝 입고 만나" [혤's 클럽]

bling7004 2024. 6. 1. 00:03
혜리, 차려입은 변우석에 어색 "매달 보는 사이…추리닝 입고 만나" [혤's 클럽]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와 배우 변우석이 친분을 과시했다.

31일 혜리 유튜브 '혤's 클럽'에는 '변우석사건, 30년지기 친구의 취향을 대통합 시킨 사건이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변우석


이날 혜리와 평소 친분이 있던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변우석과 혜리는 잘 차려입은 모습으로 만나 어색해했다. 변우석은 "이렇게 만나는 게 처음이라 너무 어색하다"고 말했다.

변우석

혜리 역시 "맨날 '추리닝'(운동복) 입고 만났다. 그런 사이인데 이렇게 보니까"라며 민망한 듯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변우석

혜리는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최대 전성기를 맞은 변우석에 대해 "잘될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대한민국을 흔들지 몰랐다"고 말하며 그의 성공을 축하했다.

또한 혜리는 "우리가 그래도 한달에 한 번은 보는데 술 먹은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전했다.

변우석

변우석은 "우리가 만나는 모임이 있는데 그 친구들이랑 밥 먹고 얘기하고 아이스크림 먹는다"고 전했다.

변우석은 혜리와 친해진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나도 누구랑 빨리 친해지는 타입이 아닌데 혜리가 '스터디 해볼래?' 했다.

 

그때부터 급속도로 친해졌다"며 "우리 그렇게 열심히 살았다"고 밝혔다.

변우석
변우석

 

 

혜리, 절친 변우석에 “프로필 사진 이상해…바꾸길” (혤스클럽)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변우석의 포털에 올라온 프로필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변우석

 

31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끈 변우석이 출연해 친한 동생이자 연예계 동료 배우인 혜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변우석

혜리는 당시 변우석과 함께 한다는 소식에 “검색을 해봤다”며 “프로필 사진을 봤는데 뭐랄까? 그냥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혜리는 “그러고 나서 대본 리딩을 하려고 만났는데, 너무 멋있는 사람이 걸어들어오더라. 나중에 친해지고 나서 ‘오빠 프로필 사진 좀 바꿔’라고 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변우석

혜리는 “이상하죠. 지금도 그 사진이더라. 아까도 검색해보고 왔다”며 “별로죠? 여러분 어때요?”라며 제작진의 반응을 확인했다.

 

프로필 사진을 검색해본 제작진 역시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고 동의했고, 변우석은 “대표님 바꿔주세요”라며 프로필 변경을 요청하는 영상 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변우석

또 혜리는 “사실 ‘실물로 봤을 때 누가 제일 잘생겼어?’라고 물어보면 무조건 변우석이라고 한다. 그런데 오빠는 내 얘기를 안 하더라”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여기에 변우석은 “나는 한 번도 그런 질문을 받아본 적이 없다”면서도 “혜리입니다. 혜리”라고 급하게 수습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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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첫 인상에 대해서는 “너무 유명한 사람이고, 봤던 이미지는 활발한 느낌이 있었지만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진솔하고 진지했다.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달랐다”고 밝혔다.

변우석

 

 

혜리 변우석에게 “‘선업튀’하면 인생 바뀔 것” 예측해 ('혤스클럽')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변우석 신드롬’을 예상했다고 말했다.

변우석


31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변우석사건, 30년지기 친구의 취향을 대통합 시킨 사건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를 얻은 배우 변우석이 출연해 혜리와 이야기를 나눴다. 

변우석

혜리가 변우석에게 ‘선재 업고 튀어’ 대본을 처음 본 소감을 묻자 변우석은 “이건 진짜 놓치면 안되겠다.

 

글을 읽었을 때 장면이 상상이 잘 됐다. 그 공간에 내가 있으면 너무 행복하겠다고 생각했다. 이건 무조건 잡아야겠다”고 말했다.

변우석


이에 혜리는 “‘선재 업고 튀어’에 들어가기로 한 다음에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거는 시청자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겠다.

 

그리고 평소에 생각했던 변우석이라는 사람이랑 너무 가까운 것 같았다. ‘이거 하면 오빠 인생 바뀐다’고 말했었다”며 회상했다.

변우석

변우석은 “기억난다. 엄청 고민하고 (작품) 들어가기 전에 작가님이랑 감독님이랑 리딩도 많이 하고 수영도 배웠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28일 자체 최고 시청률 5.8%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으로 종영했다.

 

 

[종합] 변우석 “‘월요병 치료제’ 수식어=♥…작품 위해 3개월 연습” (혤스클럽)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함께 월요병 치료제’라는 수식어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31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끈 변우석이 출연해 배우 혜리와 이야기를 나눴다.

변우석

 

이날 혜리는 변우석에게 “‘선업튀’ 대본 처음 보고 느낌이 어땠냐”고 질문했다.

변우석

변우석은 “‘이건 진짜 놓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글을 읽었을 때 그 장면이 너무 상상이 잘됐고,

변우석

그 공간에 내가 있으면 진짜 너무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해서 ‘무조건 잡아야겠다’고 느꼈다”고 했다.

 

이어 “매일 이사님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되고 있냐고 물어봤다. 이만큼 깊게 대본을 보고 빠졌던 적은 아마도 처음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변우석

혜리는 “‘선업튀’ 들어간다고 들었을 때 이거는 시청자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평소에 생각했던 변우석이라는 사람이랑 너무 가까울 것 같았다”며 “찰떡이다. ‘오빠 이거 하면 오빠 인생 바뀐다’”고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변우석

이에 변우석은 “기억난다. 작가님이랑 감독님이랑 리딩도 많이 하고 수영도 배웠다.

 

원래 수영을 못 했다”며 “할 수 있는 건 일단 다 해보려고 최선을 다했다. 3개월을 거의 매일 가서 연습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변우석

또 혜리가 “청춘의 대명사, 여름의 의인화, 퍼스널 컬러가 교복, 국민 첫사랑, 기억 조작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타이틀”에 대해 묻자 변우석은 “다른 걸 이야기해도 되냐”며 ‘월요병 치료제’ 키워드를 언급했다.

 

앞서 변우석은 28일 종영한 월화드라마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변우석

드라마에 과몰입한 시청자들은 드라마가 방영하는 매주 월요일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변우석이 월요병을 치료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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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도 이쪽 일을 하기 전에 월요일이 싫었던 적이 너무 많았는데 사람들에게 힐링이 된다는 게 느껴지니까 너무 고맙고 좋더라”라고 했다.

변우석

한편 변우석이 출연한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28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종영했다.

변우석

https://news.nate.com/view/20240531n29668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405311944003&sec_id=540201&pt=nv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5310165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405312011003&sec_id=540201&pt=nv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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