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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였던 려욱♥아리 결혼식 현장 깜짝 공개됐다!…"아름다워" 천둥♥미미 결혼식 공개

bling7004 2024. 5. 27. 00:27
'비공개'였던 려욱♥아리 결혼식 현장 깜짝 공개됐다!…"아름다워"

 

려욱 아리

 

배우 이다해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려욱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 신부 아리의 아리따운 모습도 눈길을 사로 잡았다.

 

26일인 오늘, 이다해가 개인 소셜 계정을 통해 깜짝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오늘 치뤄진 려욱과 아리의 결혼식 현장이었다.

 

특히 이다해는 버진 로드를 걸어나오는 아리의 모습을 공개하며 "넘 예쁘다", "너무 아름다운 신부"라고 감탄하기도.

 

이에 누리꾼들도 "요정이 걸어오는 줄", "선남선녀 품절샷", "너무 예쁘다, 행복하세요"라며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응원했다.

 

한편, 오늘(26일), 슈퍼주니어 려욱은 그룹 타이티 출신 아리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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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슈퍼주니어 소속사 측은 "려욱과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공개적으로 애정을 뽐내던 두 사람. 그러던 중 지난 3월, 공개 열애 4년 만에 려욱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하며 축하를 받았다. 

 

 

하희라, 천둥♥미미 결혼식 공개 "첫 주례를 한 ♥최수종 씨도…"

 

 

하희라 최수종

 

배우 하희라가 천둥과 미미의 결혼식 자리를 빛냈다.

 

26일 하희라는 개인 계정에 "우리 둥이와 미미가 아름다운 결혼식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천둥 미미

이어 "정말 은혜롭고 감동적인 시간이었어요. 첫 주례를 한 수종 씨도, 축복송으로 축가를 부른 우리들도 정말 깊은 은혜의 시간이었어요"라며 

 

"수종 씨도 저도 눈물 참느라... 참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천둥 미미

영상 속 천둥과 미미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혼인서약을 했다. 첫 주례를 맡은 최수종 역시 뜻깊은 표정으로 함께했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나란히 앉아 사진을 남기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금술을 자랑하기도 했다.

천둥 미미

한편,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4년간 연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KBS 2TV '세컨하우스2'에 출연해 교제 사실을 직접 밝혔다.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주례는 배우 최수종이, 사회는 엠블랙 출신 이준이 맡았다. 천둥의 친누나인 산다라박과 가수 이찬원이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천둥 미미

 

 

강인·한경·성민..려욱 결혼 위해 달려온 슈주 前멤버들[스타이슈]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 려욱과 타히티 출신 아리의 결혼식에 슈퍼주니어 전, 현 멤버가 모두 모였다.

 

려욱 아리는 26일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SNS를 통해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영상은 물론 려욱의 슈퍼주니어 동료들의 모습도 담기며 시선을 모았다.

SM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재직했던 이성수 전 대표가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는 려욱 아리 커플과 함께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규현 등은 물론 성민 한경 강인 기범 헨리 조미 등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강인은 음주운전 교통사고, 폭행시비 사건 등에 연루되며 2019년 팀을 떠났고 중국 출신 한경은 2009년 SM과의 계약 해지 소송 여파로 역시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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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은 지난 2014년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을 발표하며 팬들로부터 곱지 않은 시선을 받은 채 사실상 팀 활동을 중단했다. 기범도 오래 전 팀을 떠나 배우로 전향했었다.

 

려욱 아리 커플은 2020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이후 지난 3월 공개 열애 4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526n17462https://mydaily.co.kr/page/view/2024052623462950489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52622561938390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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