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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누나가 8명, 어렸을 때 같이 못 있어 더 끈끈해져"…32명 대가족 공개 ('편스토랑')[종합]

bling7004 2024. 5. 25. 00:03
김재중 "누나가 8명, 어렸을 때 같이 못 있어 더 끈끈해져"…32명 대가족 공개 ('편스토랑')[종합]

 

편스토랑 김재중

 
가수 김재중이 8명의 누나에게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김재중이 출연했다.
 

편스토랑 김재중


15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출연한 김재중은 "KBS... 얘기해도 하나? 저는 꼭 얘기하고 싶었다.
 
KBS 편스토랑 시청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김재중입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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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편스토랑'에 나오는 것에 대해)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신다. 아들이 방송에 잘 안 나가서 그런 것 같다. 보고 있지 엄마?"라며 기뻐했다.
 
이어 공개된 김재중의 집은 갤러리와 편집숍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고급스럽고 넓은 구조로 눈길을 끌었다. 옷방은 샹들리에 등으로 꾸며져 명품 매장을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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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엌에는 화려하고 다양한 식기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저는 요리를 좋아한다. 9살 때부터 요리를 접해 간장계란밥, 김치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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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감자탕 집을 하셔서, 가게에 자주 가서 어깨너머로 요리를 터득했다. 엄마가 배달을 가시면 손님을 응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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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제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면 기분이 좋다. 그 맛에 음식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이돌 최초로 요리책 2권을 출간한 경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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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재중은 누나가 8명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기 했다. 딸 재벌집 막내아들이었던 것. 김재중은 "재벌집 아들인긴 하다.
 
딸 재벌집"이라며 웃었고 "누나들이 거의 다 결혼을 했다. 조카들이 너무 많아 기억도 안 난다. 열둘이나 열세 명 정도 될 거다. 가족이 다 모이면 32명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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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제 조카들이 결혼하기 시작했는데 그 친구들이 아이를 낳으면 저는 할아버지가 될 것"이라는 근심도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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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은 김재중의 대가족 사진을 보더니 "드라마 '목욕탕집 사람들' 아니야?"라고 놀라기도. 김재중은 "첫째 누나와 20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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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같이 못있어서 크고 나서 끈끈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고 누나들에게 직접 만든 무생채를 줘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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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9살 때부터 요리 “日 집에서 임시완 된장찌개 대접, 비법=조미료”(편스토랑)

 
김재중과 임시완이 요리 대결을 예고했다.

5월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휴일 일상이 공개 됐다.

김재중은 빠른 속도로 꽈배기오이소박이, 오삼불고기, 3분 미역국을 만들어 식사를 했다. 식사 중 외로움을 느낀 김재중은 임시완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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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뭐여. 밥은 먹은 거여?”라고 충청도 사투리로 질문하자,
 
‘소년시대’에서 완벽한 충청도 사투리를 소화했던 임시완은 “목에 풀칠하고 살아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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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한 김재중은 “그런 표현을 쓴다고?”라고 놀랐다.

김재중과 임시완은 2014년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만나 현재까지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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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과거 임시완이 자신의 일본 집에 놀러왔던 기억을 떠올렸다.
 
임시완은 “그때 된장찌개 해줬다. 형이 뚝딱뚝딱해서 6분 만에 된장찌개 만들어줬다. 그때 너무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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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우리 엄마의 맛을 넣었다. 그게 조미료다”라고 답한 뒤 “작품 끝나면 같이 요리해서 먹자.
 
옛날에 너네 집에 가서 네가 나한테 무슨 요리를 해줬다”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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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은 “요즘 저는 배달시켜 먹는 것보다 제가 해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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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임시완은 “형 오삼불고기랑 제 오삼불고기랑 비교를 해서 먹어볼까. 약간 재밌을 것 같다”라고 요리 대결을 제안했다.

편스토랑 김재중


스튜디오에서 김재중은 “저 촬영이 끝나고 나서 연락이 엄청 왔다. 저는 고추장을 안 썼는데, 색깔이 어떻게 저렇게 나오냐고 질문이 나왔다”라고 임시완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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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40524n31614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5242047222510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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