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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13회] 용우, 초아 아닌 윤하에 문자→한혜진, 재형X지원 꽁냥에 "장벽 치네"(종합)

bling7004 2024. 5. 25. 00:45
[연애남매] 용우, 초아 아닌 윤하에 문자→한혜진, 재형X지원 꽁냥에 "장벽 치네"(종합)

 

연애남매

 
출연자들의 마음에 변화가 생겼다.
 
24일 방송된 JTBC X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에서는 싱가포르 여행이 공개됐다. 

최종 선택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싱가포르 여행에서 '연애남매' 출연자들은 지금까지 데이트를 해 보지 못했던 이성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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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은 데이트 상대인 정섭과 숙소에서 식사 준비를 했고, “정섭아. 너 크림 파스타 좋아해, 토마토 파스타 좋아해?”라고 물었다.  

정섭은 토마토 파스타를 골랐고, 두 사람 사이로 지원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재형이 끼어들었다.
 
재형은 “뭐 하려고?”라고 물으며 자연스럽게 다가왔고, 지원은 “스테이크, 파스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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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은 앞치마를 어설프게 입은 지원에게 “뭔가 단단히 잘못된 것 같은데?”라며 입혀줬고, 두 사람의 분위기에 정섭이 힐끗 쳐다봤다. 

한혜진은 지원에게 직진인 재형을 보곤 “와 진짜 딱 달라붙어 있네”라고 감탄했다.
 
미연도 “계속 주위를 맴도는”이라며 놀란 눈치를 보였고, 한혜진은 “장벽을 치고 있네”라고 정섭과 지원 사이에 자리잡은 재형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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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는 ”이미 데이트 시작했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마치 세 사람이 하는 데이트처럼 보였고, 재형은 “데이트권 꼴찌한테만 줬네”라고 대화를 이어갔다.
 
지원은 “꼴찌라고 하지 말아줄래? 5등이거든? 부럽지?”라고 약을 올렸고, 재형은 “데이트권? 어. 나도 지목을 해 보고 싶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재형은 지원을 졸졸 따라다니며 “혹시 정신 사나워?”라고 물었고, 영상을 보던 한혜진은 “너무 웃긴다. 난 저 벽장 안으로 둘이 들어가는 줄 알았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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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는 앞치마를 두른 동생 지원을 보곤 “왜 그런 징그러운 차림을 하고 있어”라고 현실남매 멘트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전날 남자 팔씨름, 여자 닭싸움의 결과로 각기 다른 금액의 데이트 코스를 즐겼다. 가장 큰 금액은 100만원이었고, 꼴찌를 차지한 지원과 정섭은 5만원이었지만 지목 데이트권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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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섭과 데이트를 마친 지원은 “누구 선택할 거야?”라는 질문에 “나는 아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려고”라고 답했다. 

정섭은 “아쉽지 않은 시간, 응. 아 근데 그거 하면 좋을 것 같아. 윤재 형이랑 둘둘이서 하면 재밌을 것 같긴 해”라고 말했고,
 
지원은 정섭의 누나 윤하와 자신의 오빠 윤재에 대해 “두 분은 안정기에 돌입한 느낌인가?”라고 은근슬쩍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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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섭은 “그건 모르지”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시그널의 방향이 바뀔 수도 있다고 봤다. 지원은 “오늘 또 다른 다른 사람이랑 했으니까. 안 돼”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나 촉이 있나 봐. 왜냐하면 첫날 내가 언니랑 얘기하면서 언니는 얘기 안 해 본 사람 있냐고 했을 때 용우오빠랑 안 해봤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지원은 “근데 뭐 용우오빠 재밌고, 듬직하고 내공이 있지만. 우리 오빠가 언니한테 다정하고 이런 모습이 좀 더 있지 않을까?”라고 은근히 용우가 아닌 윤재를 어필했다. 

이에 정섭은 “용우 형 사람 엄청 좋지. 아 근데 뭔가 느낌이 정말 엄청난 플러팅이 있지 않은 이상 진짜 말도 안 되는 플러팅이 있지 않은 이상 큰 이변이 있지 않은 이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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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큰 이변을 막 만들어야 되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철현과 요트 데이트를 즐긴 세승은 낭만적인 분위기에 물씬 취한 모습을 보였고, 철현에게 "오빠 티모시 샬라메 같다"라고 칭찬했다.

방송말미 용우는 처음으로 초아가 아닌 윤하에게 호감 메시지를 보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철현X세승, 로맨틱한 수영장 데이트 즐겼다..."감정의 변화가 없지는 않았다" (연애남매)

 
철현과 세승이 로맨틱한 수영장 데이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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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에서는 철현과 세승이 로맨틱한 수영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철현과 세승은 럭셔리 데이트의 마무리로 수영장 데이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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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현은 "세승이랑 장난도 치고 그렇게 했었는데 분위기도 너무 좋았었고 감정의 변화가 없진 않았었다"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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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승도 "호텔 수영장 너무 로맨틱했다 너무 풍경도 예쁘고 달도 예쁘고"라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이후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세승이 고민으로 잠들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져 또 다른 러브라인의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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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 윤하와의 데이트 후 변화한 마음 고백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결심이 섰다"

 
용우가 자신의 변한 마음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에서는 용우가 윤하와의 데이트 후 자신의 변화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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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는 "내가 너무 기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하고만 시간을 보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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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지막 차에서 내리는 순간까지 생각하면서 큰 메시지는 안 맞는 부분은 있는건데 그게 또 서로 잘못했다기보다는 다른거니까"라고 말했다.
 
그 후 용우는 "그때 좀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결심이 서더라 초아씨랑 지금이 얘기하기 좋은 타이밍이구나"라고 말해 초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변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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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재형, 연애에 대한 진심 고백 "순수한 사랑에 대한 갈증 있다"

 
재형이 연애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에서는 재형이 초아에게 지원을 밀어냈던 이유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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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은 "이제는 연애를 잘하기가 어려워지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던 상황이었어"라며 "순수한 사랑, 낭만적인 사랑에 대한 갈증이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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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 여자친구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라며 "그래서 처음에 전 여자친구랑 지원이랑 이미지가 너무 겹치니까 좀 그랬다"라고 고백했고, 그 말에 초아는 "그랬겠다 진짜"라며 재형에게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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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은 "여기서 만약에 진짜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서 제대로 좋아하게 되면 진지하고 소중하게 연애를 해 봐야지"라고 자신의 결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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