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인기女 8기 옥순, 18기 영호에 "저 진심이다..직진하면 장난 아냐"(종합)
8기 옥순이 18기 영호에게 직진했다.
2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8기 옥순이 18기 영호에게 과감하게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6기 영수와 15기 현숙이 데이트를 떠났다. 현숙은 영수에게 "저 오늘 렌즈 꼈는데 고양이 같지 않냐"며 매력을 어필했다.
영수는 현숙에게 "공 던지시는 거 너무 귀여웠다"고 칭찬했다. 현숙이 덱스를 언급하자 영수는 "덱스예요, 저예요?"라고 물어봤다.
현숙은 "덱스는 제가 오래 봐 왔기 때문에 고민 좀 해보겠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현숙은 영수에게 "저한테 DM하셨을 때 여기 나온다고 말하려고 하신 거냐"고 묻자 영수는 "그런 건 아니다. 현숙님이 왜 연락이 없지? 싶었다. 잠깐 잠수 타셨지 않냐"고 질문했다.
현숙은 "잠깐 사람들에게 대응하지 않는 시기가 있었다"며 "그럼 그때 제가 잠수 안 타고 답장했으면 저 선택하셨을 거냐"고 물었다. 영수는 "그런 건 아닌데"라며 답을 회피했다.
영수는 현숙에게 "밖에 나가서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따 숙소 가서 산책하자"고 제안했다.
인터뷰에서 영수는 "현숙님은 공주님같은데 너무 귀엽다. 영숙님도 좋지만 현숙님이 탁탁 치고 올라오는 느낌이다"라며 현숙에게 기운 마음을 드러냈다.
현숙은 인터뷰에서 "썸타는 느낌이었다. 저한테 다음에 뭐 하자 하시고 나가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11기 영식은 17기 영숙과 데이트에 나섰다. 11기 영식은 8기 옥순 걱정뿐이었다.
17기 영숙은 "6기 영수님이 오늘 어떤 모습을 저한테 보여주시느냐에 따라 선택을 안 할 생각도 있다"고 털어놨다.
영식은 인터뷰에서 "옥순님 보고싶지 않다. 밉거나 싫은 게 아니라 좀 어색하고 불편하다. 영호도 불편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8기 옥순과 18기 영호가 데이트에 나섰다. 옥순은 5분 늦게 나온 영호에게 "순자님이랑 데이트하고 10분 일찍 들어오셔라"고 플러팅했다.
옥순이 "강원도 촬영인 걸 듣고 고성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쉬웠다"고 하자 영호가 "그럼 촬영 끝나고 잠깐 들렀다 갈까요?"라고 플러팅했다.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던 옥순은 "저 지금 너무 행복하다. 영호님이랑 같이 맛있는 거 먹어서"라며 호감을 보였다.
영호가 "저희 이제 가야되냐"며 일어나려 하자 옥순은 "최대한 늦게 보내드릴 거다. 저 진심이다. 그리고 일찍 돌아오시라"고 강하게 어필했다.
"직진하신다더니 진짜 하시네"라는 영호에게 옥순은 "저 아직 직진 아니다. 직진하면 장난아니다"라며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끝없이 플러팅하는 옥순에게 영호는 "귀염둥이네, 옥순이가 귀염둥이였다"며 감탄했다.
인터뷰에서 옥순은 "영호님한테 스며들었다"고 고백했다.
옥순과 데이트를 마친 영호는 17기 순자와 데이트에 나섰다. 순자는 영호에게 "전 남사친 많다"며 솔직하게 밝혔다.
영호는 "저는 여사친 하나도 없다. 남사친 상관없다. 다만 신뢰가 생기기까지의 기간 동안에는 조심해 주는 게 좋다"고 답했다.
인터뷰에서 영호는 "순자님과는 대화가 겉돌았다"고 표현했다. 옥순에 대해서는 "적극성도 있었고 부담스럽지 않게 귀여워 보였다. 표현을 받다 보니까 마음이 올라갔다"고 고백했다.
6기 영수가 여자 방을 두드리고 8기 옥순을 찾았다. 하필 방에 있던 사람들은 17기 영숙과 15기 현숙이었고,
6기 영수가 8기 옥순을 찾는 모습을 본 두 사람은 생각에 빠졌다. 15기 현숙은 6기 영수가 산책을 제안하기를 기다렸지만 기회가 오지 않았다.
15기 현숙은 인터뷰에서 "혹시 영숙님한테 저랑 둘이 산책 나가는 모습을 들키기 민망해서 그런가 싶었다"며
"저랑 둘이 있을 때는 저한테 호감이 있는 것 같은데 다같이 있으면 안 그러니까 좀 진실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6기 영수와 11기 영식, 13기 광수, 15기 영수가 남자들끼리 대화했다. 주제는 6기 영수 마음의 향방이었다.
6기 영수는 "현숙님과 데이트하면 마음을 결정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고민된다"고 털어놨다. 6기 영수는 남자들 조언에 커피를 사서 영숙에게 전했다.
옥순 역시 영수와 비슷한 상황이었기에 영수는 옥순에게 조언을 구했다. 영수는 인터뷰에서 "현숙님을 좀 더 알아보면 마음이 바뀔 것 같아 두렵다"고 밝혔다.
방송 말미, 제작진이 긴급 조치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솔사계’ 11기 영식 “8기 옥순·18기 영호, 어색하고 불편해”
‘나솔사계’ 11기 영식이 8기 옥순과 18기 영호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식과 17기 영숙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이성적인 호감보다는 편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서로에 대한 질문이 아닌 6기 영수와 8기 옥순에 대해 이야기했다.
17기 영숙은 6기 영수의 행동에 대해 혼란스러워했고, 11기 영식은 18기 영호에게 직진하는 8기 옥순의 모습에 의욕을 상실했다고.
영숙은 “촬영 다 끝나고 출연진들끼리 시간 되면 저녁이라도 먹고 출발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자, 영식은 단칼에 거절했다.
그는 “8기 옥순님 안 보고 싶다. 그냥 ‘밉다 싫다’ 이게 아니라 지금은 보기가 껄끄럽다”고 털어놨다.
그는 인터뷰에서 “뭐 싫거나 미운 건 아닌데 좀 불편했다. 8기 옥순님이 불편했고 18기 영호도 좀 불편했다. 좀 어색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5232309579825717_1&pos=naverhttps://m.mk.co.kr/news/hot-issues/11023435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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