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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필X김태균 힘들었던 과거 고백” ‘4인용식탁’ 박선주, 남편 강레오와 쿨 한 사이 딸은 “이렇게 살 바에는 이혼하지?” [종합]

bling7004 2024. 5. 21. 01:58
“김용필X김태균 힘들었던 과거 고백” ‘4인용식탁’ 박선주, 남편 강레오와 쿨 한 사이 딸은 “이렇게 살 바에는 이혼하지?” [종합]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박선주가 남편인 셰프 강레오와 세 집 살이 시작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절친 방송인 현영,
 
개그맨 김태균, 트로트 오디션 참가자였던 가수 김용필을 용인 하우스로 초대해 우아한 취향과 반전 요리 실력과 김태균, 김용필은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박선주

 
박선주는 김용필이 미스터 트롯에서 ‘낭만에 대하여’를 부른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고 전했고 “이후 엄마도 팬이었는데 떨어진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김태균은 박미경, 김건모, 조갑경, 김원준을 배출한 서울예대 음악 동아리 ‘예음회’에서 박선주를 만났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당시 ‘귀로’로 유명했던 누나 박선주를 몰래 짝사랑했다”라고 고백했다.
 
김태균은 “당시 남자들은 누나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편지로는 마음을 표현한 적도 있었다고 했고 박선주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거절했던 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박선주는 “김원준과 함께 김태균이 ‘예음회’에 들어왔는데 김원준은 얼굴 보고 합격시켰다”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내가 김현식 노래를 좋아하는데 김태균이 김현식 노래를 해서 합격을 시켰다. 얘는 가만히 있질 못해. 뭔가를 해야 했다.
 
얘가 나를 좋아하는 것을 선배들이 눈치채서 놀렸다”라고 말했다.

박선주


박선주는 절친들을 위해 요리를 했는데 ‘푸아그라 쌈장’, ‘토마토 김치찜’, ‘불낙 전골’을 만들었다.
 
박선주(42세)는 강레오 셰프(36세)와 2012년 결혼과 출산으로 함께하게 됐지만 현재는 제주도와 곡성에서 한 달에 한 번 보는 부부가 됐다.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를 대신해 제주도에서 육아를 전담하던 딸 에이미의 기숙사에 입사를 계기로 본업에 집중하며 서울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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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주의자였던 박선주는 딸을 임신하며 강레오 셰프와 결혼했지만, 각자의 독립적인 성향을 존중하며 따로 사는 가족의 형태를 이뤘다.

박선주의 딸 역시 이렇게 계속 따로 살 거면 이혼해도 되지 않냐라고 하며 쿨하게 반응했다고 전했다. 
 
저작권 부자로 유명한 박선주의 반전 과거도 공개했다. 미국 유학하고 싶어 비자를 받으러간 대사관에서 “나는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이다.
 
미국의 휘트니 휴스턴을 만나러 가야 한다”며 노래를 불렀다.

박선주는 떠난 미국 유학 생활에서 부족한 자신의 실력을 보고 좌절하며 가수로 번 돈을 탕진하고 노숙까지 했다고 전했다.
 
박선주는 “한 노숙인을 만나 그에게 들은 한마디 말 때문에 인생관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박선주는 그 후 음악 작업에 매진했다고 하며 '슈퍼맨의 비애', '남과 여', '사랑..그놈'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용필은 부부의 재정관리에 대한 의견으로 “아내가 승무원을 하는데 재정관리를 각자 하고 있다”라고 했고 김태균은 “아내는 홈쇼핑 스타일리스트 1세대다. 재정관리를 귀찮아해서 내가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선주


김태균은 “6살 아버지를 여의고 고생하는 어머니를 보며 비혼주의를 결심했었다”라고 밝혔고 그를 바꾼 특별한 러브스토리부터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라고”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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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영이 장재근의 에어로빅 시범단을 계기로 슈퍼모델이 된 비하인드와, 코로나로 인해 생활비 부족으로 트로트 프로그램 오디션에 도전하며 김용필의 이야기를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96675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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