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어리둥절하죠" 변우석, '선재앓이' 인기 실감했네…'유퀴즈' 예고편 화제
'선재앓이'의 주인공 배우 변우석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예고편만으로도 화제인 가운데, 그가 털어놓을 속내에 이목이 모인다.
지난 1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배우 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은 시청자들을 모두 '선재앓이'에 빠지게 만들면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
예고편 속 변우석은 '월요병 치료제'라는 수식어와 함께 MC 유재석, 조세호의 환대 속 등장한다. 이어 유재석은 변우석에게 "더 멋있어졌어"라는 칭찬을 건네기도.
변우석은 자신을 "선재 씨"라고 잘못 부른 유재석에게 "선재라고 불러도 돼요. 저 항상 선재라고 부르거든요"라며 웃어 보이는가 하면,
요즘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는 "어리둥절하죠. 심장이 벌렁벌렁하면서 잠 바로 못 자요. 심장이 뛰어요"라고 답해 인기를 실감하고 있음을 밝혔다.
변우석은 상대역 배우 김혜윤의 배려심을 칭찬했고, '선재 업고 튀어'가 제작까지 3년 걸린 것에 대해서는 "다른 배우님들한테 대본이 먼저 일찍 들어갔던 것 같다.
저는 너무 감사하죠. 저한테 (대본을) 보내주신 거에"라고 설명했다.
변우석은 자신의 첫사랑 얘기부터 아이돌 연기 노하우, 모델 워킹 팁, 드라마 속 피아노 실력과 명대사까지 여러 에피소드를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무엇보다 좋은 집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였다는 변우석은 "계단이 엄청 가파른 집에 할머니가 매일 불편하게 (오르셨다)"며 "할머니와 같은 방에서 자랐다.
제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은 사실"이라며 눈시울을 붉혀 그가 털어놓을 속내에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처럼 변우석은 '유퀴즈' 예고편 만으로도 화제에 오르며'선재앓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가 현재 OTT 동시간 대 1위, 출연자 화제성 1위 부문에 오르는 등 연일 뜨거운 만큼, 변우석을 향한 관심 역시 끊이지 않는 상황.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인기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며, SBS 예능 '런닝맨'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에 합류, 최근 팬미팅 투어까지 예고해 팬들과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유퀴즈'에 출격한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캐스팅 비하인드부터 그가 실감한 인기는 어떨지 직접 밝힐 것이 예고된 가운데, 팬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
변우석, 할머니 이야기하다 폭풍 오열…"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은" ('유퀴즈')
배우 변우석이 '유퀴즈'에 출연해 할머니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나타낼 예정이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244회에서는 방송 말미 22일 방송분 예고 편이 공개됐다. 이날은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변우석은 신드롬적인 인기에 대해 "어리둥절하다. 심장이 벌렁벌렁 뛴다. 밤에 잠을 못 잔다"고 설레는 심정을 고백한다.
이어 극 중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혜윤에 대해 "당 떨어질 때마다 간식을 맨날 챙겨줬다"면서 섬세함을 칭찬한다.
유재석은 변우석에게 "목표가 좋은 집을 마련하는 것이냐"고 묻는다.
변우석은 "계단이 가파른 집에 살았다. 항상 할머니가 거길 힘들게 오르셨다. 너무 불편해 보이셨다"고 말한다.
이어진 영상에서 그는 "할머니랑 같은 방에서 지내면서 자랐다.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은 사실"이라면서 눈시울을 붉힌다.
선공개를 본 누리꾼은 "효자다. 착하고 다정하다", "천성이 따스운 사람 같다", "할머니가 지금 모습 보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선공개만 보는데도 눈물이 난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변우석은 지난 8일 첫 방송 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남주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간 전해지지 않았던 변우석의 못다한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유퀴즈' 245회에서 공개된다.
https://news.nate.com/view/20240516n04816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51615834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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