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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11회] 세승&정섭 티격태격 데이트·초아&용우 진지한 데이트 (종합)

bling7004 2024. 5. 11. 00:35
'연애남매' 세승&정섭 티격태격 데이트·초아&용우 진지한 데이트 [종합]

 
'연애남매'에서 남녀들이 호감을 키웠다.
 
10일 방송된 '연애남매'에서는 여러 남매들이 한집에 살며, 호감가는 이성을 찾았다.
 
이날 세승과 정섭은 데이트 시간을 연장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섭은 "데이트가 밀도가 높은 거 같다. 숙소에서 한 번 복기를 하는데 데이트 중에서 기분이 좋았던 게 너랑 한 데이트밖에 없었다"며, 세승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섭섭한 마음을 갖고 있던 세승은 이 말에 녹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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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세승은 "너가 나한테 확신을 주는 말을 많이 했다. 그래서 그게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래도 되나 싶었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정섭은 "너는 그러면 처음부터 확신이 있었냐"고 물었다.
 
세승이 "나도 없었다. 너가 갖고 있는 마음 보다 많이 표현했나보다"라고 하자 다시 정섭은 "그건 네 생각이다"라며 선을 그었다. 공격적인 발언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두 사람의 데이트에 모두 흥미진진해 했다.
 
세승은 "너가 첫 데이트 때, 두 번째 데이트 때 나한테 확신이 있다는 듯이 행동했다"며 입장을 고수했다.
 
또 정섭의 마음을 알게 된 세승은 "내 착각이었구나 싶었다"며 갖고 있던 생각이 뒤집어 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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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용우와 초아도 데이트를 했다. 그는 보트 위에서 맥주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초아는 용우에게 "생각보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더라. 같이 있는 것도 좋아하는데 또 그런 면도 있다"며, 용우의 성격에 대해 느낀 점을 말했다.
 
용우는 이에 공감했다. 용우는 그러면서 "지금 제일 좋은 시간이다"라며 행복해 했다.
 
초아도 "시간이 천천히 흘렀으면 좋겠다 싶었다"며 즐거워 했다. 용우는 "네가 앞에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며 초아를 칭찬했다. 물 흐르듯 순조로운 두 사람의 데이트였다.

데이트를 나간 이들도 있었고 숙소에 남은 이들도 있었다. 데이트 연장을 많이 한 형제가 있는 경우 숙소 방 선택권이 뒤로 가기 때문에, 숙소에 남아 있는 이들은 혈육을 애타게 기다렸다.
 
한편, 세승은 정섭과 데이트하며, 정섭의 마음을 확인받으려고 했다.
 
하지만 정섭은 "이젠 날 믿으라"고 했다. 세승은 이에 "싱가폴에 오기 전에 마음에 불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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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알고보니 정섭이도 그랬더라. 그래서 내가 오해했구나 싶었다"며 마음을 놓았다.
 
그런데 데이트 연장을 많이 한 형제가 있는 경우 숙소 방 선택권이 뒤로 가기 때문에, 숙소에 남아 있는 이들은 혈육을 애타게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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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두 좀 처럼 돌아오지 않았다. 특히 세승은 정섭과 데이트 연장을 하며, 정섭의 마음을 확인받으려고 했다.
 
하지만 정섭은 "이젠 날 믿으라"고 했다. 세승은 이에 "싱가폴에 오기 전에 마음에 불안이 있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정섭이도 그랬더라. 그래서 내가 오해했구나 싶었다"며 마음을 놓았다.
 
이후 두 사람은 데이트를 연장할 것인지, 종료할 것인지 선택하는 문자를 받았다.
 
세승은 "너 종료하고 싶지 않냐"고 물었고 정섭은 바로 그렇다고 해 웃음을 줬다. 세승과 정섭은 "내가 먼저 종료를 누르겠다"며, 티격태격하면서 데이트를 종료했다.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돌아가면서 손을 잡으며, 애정 표현을 했다.
 
이에 세승은 "심장이 터질 것 같더라. 손을 딱 잡은 건 아니다. 내 손을 손 위에 올렸다"며 부끄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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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와 초아는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계속 진지한 쪽으로 흘러가는 게 용우에게 부담으로 다가왔다.
 
용우는 "아무래도 진지한 쪽으로 흘러가다보니 이성간의 긴장이 희미해진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코쿤은 "초아는 치유하고 싶어하고 용우는 관점이 다르다"고 했다.
 
윤재는 철현과 대화를 나누며 철현의 누나인 초아를 칭찬했다. 윤재는 "정말 착하다. 누나 걷는 거만 봐도 웃기다"고 했다.
 
 

'연애남매' 정섭, '엄지 플러팅'으로 설렘 자극..."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정섭이 '엄지 플러팅'으로 세승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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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에서는 정섭이 조는 도중 세승의 손을 잡으며 설렘을 자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에서 조는 정섭의 목이 꺾이지 않게 세승은 손을 올리고 있었고, 그 손을 정섭이 잡으며 엄지로 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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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본 뱀뱀은 "엄지 이거 되게 설렐텐데"라며 "그냥 잡는 것보다 엄지 잡는게 표현이 된다"라고 놀라워 했다.
 
한혜진도 "그렇지 엄지를 쓸었잖아"라며 "손을 잡은게 문제가 아니라 이게 중요한거다"라고 공감했다.
 
세승 또한 "좀 심장이 약간 터질 것 같았다 그거에만 집중하느라"라고 설렜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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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X초아, 서로의 마음 고백하며 더욱 굳건해지는 감정(연애남매)

 
용우와 초아가 싱가포르의 야경을 즐기며 서로의 감정을 더 키워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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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에서는 용우와 초아가 싱가포르에서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즐기며 서로의 감정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초아는 야경을 보며 "비현실적이야 지금 물소리가 들리는게 너무 좋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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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없는 용우에게 초아는 "무슨 생각해?"라고 물었고, 그 질문에 용우는 "어쩌면 2주 넘게 시간 보내는 동안 제일 좋은 순간 중에 하나인거 같아"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초아는 "되게 너무 아름다웠던 야경이었고 거기서 저희가 말을 안하고 침묵으로 지나가는 시간도 있었는데"라며 "더 시간이 좀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다"라고 용우를 향한 감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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