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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14회] 윤종훈, 교통사고로 세상 떠났다…조윤희에 심장이식 (종합)

bling7004 2024. 5. 10. 23:49
'7인의 부활' 윤종훈, 교통사고로 세상 떠났다…조윤희에 심장이식 [종합]

 

7인의 부활

 

'7인의 부활' 윤종훈이 세상을 떠났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4회에서는 민도혁(이준 분)이 매튜 리(엄기준)에게 복수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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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도혁은 매튜 리가 이휘소가 맞는지 검증을 받고 있는 검증장을 찾았다.

 

민도혁은 "이휘소 검증은 이제부터가 진짜입니다. 이분들은 이휘소 씨의 아주 오래된 동료분들입니다.

 

매튜 회장이 진짜 이휘소라면 절대 몰라볼 수 없습니다. 스스로 인적 검증을 받으십시오. 매튜 회장님"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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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리는 곧바로 황찬성(이정신)에게 연락해 정보를 찾아내라고 다그쳤다.

 

매튜 리는 시간을 끌기 위해 "지금 당장 민도혁을 검증장에서 내보내주세요.

 

저 자는 또다시 내가 심준석이라고 억지 주장을 펼칠 겁니다. 검증이 끝나기 전 더는 그런 수모를 겪을 이유가 없습니다"라며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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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단장은 "저희는 매튜 회장이 이휘소라는 결론을 이미 내렸습니다"라며 매튜 리를 편들었고, 민도혁은 "검증단장님 마지막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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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소 씨의 예전 동료분들이 친구를 만나고 싶다는데 떳떳하다면 피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라며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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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혁은 매튜 리에게 다가가 귓속말했고, "심용 회장의 수많은 잘못 중에 가장 큰 잘못이 뭔지 알아?

 

키운 정 때문에 너를 감방에 처넣지 않았다는 거야. 회생 불가한 사이코 새끼를"이라며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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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혁은 "여기 모셔온 분들을 네가 알아본다면 네가 살인자든 아니든 다시는 네 정체성에 대해 캐묻지 않는다"라며 약속했다.

매튜 리는 황찬성이 알려준 정보를 이용해 이휘소의 동료들을 알아보는 척 연기했다.

 

그러나 이휘소의 동료라는 사람들은 이휘소와 만난 적이 없는 사이였다. 민도혁은 황찬성이 루카를 이용할 거라고 예상했고, 미리 이휘소의 동료들에 대한 거짓 정보를 심어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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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매튜 리는 도망치듯 검증장을 빠져나갔다. 그러나 매튜 리는 양진모(윤종훈)의 아이들과 남철우(조재윤), 차주란(신은경)을 납치했다.

 

매튜 리는 양진모를 찾아가 영상통화로 아이들이 납치돼 있는 것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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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모는 "내 아이들 손끝 하나라도 다치면 넌 내가 기필코 씹어먹는다"라며 분노했고, 매튜 리는 "비서관 너무 미워하지 말고.

 

자기 약점에 겁 안 낼 놈이 어디 있어. 이제 내 말을 들어야겠지. 가곡지구 다시 나한테 갖고 와.

 

다른 협상은 없어. 이럴 시간 없어요. 애들 위험하다니까. 어서 결정해"라며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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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양진모는 가곡지구를 넘기기로 했고, 그 사이 민도혁은 납치된 장소를 찾아내고 가곡지구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막기 위해 손을 썼다.

 

민도혁과 강기탁(윤태영)은 양진모의 아이들과 남철우, 차주란을 무사히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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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진모는 민도혁을 향해 달려가는 매튜 리를 막으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양진모는 민도혁에게 "난 왜 이렇게 어리석을까? 항상 늦어.

 

팽희도 명지도 아이들한테도. 조금만 더 빨리 내 마음 보여줄걸"이라며 털어놨고, 민도혁은 "양진모. 아직 안 늦었어"라며 다독였다.

양진모는 "고아였던 내가 지키고 싶은 가족도 생기고 함께 싸울 소중한 동료도 생기고 죽기 전에 출세했다.

 

도혁아. 미안했다. 네 가족한테 한 짓. 가족을 뺏는다는 게 그게 어떤 의미인지 그때는 몰랐어. 나 용서하지 마라"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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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혁은 "양진모 살아. 살아남아서 벌받아"라며 설득했고, 양진모는 "이제 날 밟고 지나가. 너 하나만 생각하고 살아. 그리고 내 심장 명지한테 주고 싶어"라며 숨을 거뒀다.

또 고명지(조윤희)는 양진모의 심장을 이식받고 의식을 되찾았다.

 

차주란은 "기억나? 명지 씨 매튜가 쏜 총에 맞은 거. 심장을 크게 다쳤었어"라며 물었고, 고명지는 "애들은요? 그이는요?"라며 아이들과 양진모를 찾았다.

 

차주란은 "양진모는 당신이랑 함께 있어"라며 양진모의 심장을 이식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7인의 부활' 윤종훈, 사고로 인해 사망…"날 용서치 마라" '충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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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에서 윤종훈이 사망했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민도혁(이준)은 “우리의 계획은 계속 진행될 것이다”라며 케이에 대한 정체를 밝힐 계획을 말했다.

 

이에 민도혁은 강기탁(윤태영)에게 케이(매튜리/심준석=엄기준)가 한 부당한 행동을 밝히고자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전했고, 강기탁은 “수고했다 도혁아. 아니 민대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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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강기탁은 민도혁에게 “너에게 말 못 한 것이 있다”며 “사실 다미(정라엘), 금라희(황정음)가 낳은 내 딸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민도혁은 놀라며 “방 회장님을 속인 것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강기탁은 “나도 얼마 전에 알았다.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돈이 미치게 필요했을 테니까”라고 답했다.

 

강기탁은 “이 모든 것이 나 때문이다. 살면서 한 번도 만나 본 적 없었다”며 “혼자 외롭게 죽었다”라고 자신을 탓했다.

 

이에 민도혁은 “내가 아는 방다미는 아주 씩씩하고, 자기 소리를 낼 줄 아는 아이였다. 그리고 참 착했다”며 방다미에 대한 기억을 전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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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탁은 “이휘소 같은 아빠 만나서 다행이다. 내가 키웠으면 그런 사랑 못 줬을 것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 시각 케이는 티키타카 회사에 숙부 내외를 방문케 했다. 케이는 숙부의 빚 청산과 더불어 앞으로 숙부를 잘 모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케이는 해당 모습을 기사화하게 시켜 명주 이씨 문중이 케이를 열렬히 지지한다는 내용을 전달했고, 이와 더불어 방다미의 모교인 명주여고에 기부를 진행하며 방다미의 죽음을 이용해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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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황찬성(이정신)과 만난 케이는 “내가 신체 검증을 하는 동안 민도혁이 루카를 뚫을 수 없도록 도와달라”고 전했다.

 

황찬성은 “세이브를 만든 것이 나다. 이런 건 전문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케이는 루카에게 황찬성 접근을 허용했다.

 

미리 황찬성의 옷에 도청기를 심어놓은 한모네(이유비)는 해당 내용을 민도혁에게 전했다.

 

케이는 신체 검증을 하기 위해 검증대에 올랐다.

 

이날 케이는 “또다시 제가 검증을 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며 “제 딸아이의 복수를 다지며, 고통 속에서 심준석을 잡겠다는 일념 하나였다.

 

아빠로서 다미에게 너무 미안하고 부끄러울 따름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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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민도혁은 “100% 일치로 뜰 것이다. 루카를 통해 혈액형, DNA까지 조작했을 것이다”며 “괜찮다. 이제부터 시작이다”고 전했다.

 

민도혁과 강기탁은 케이의 실체를 밝히고자 티키타카의 부정 시스템을 대중에게 공표했고, 이와 더불어 자신들이 만든 시스템을 깔아달라고 당부했다.

 

그와 동시에 루카를 지키고 있던 황찬성은 한모네의 전화를 받고 잠시 다른 일을 하는 사이 루카가 해킹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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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혁이 케이의 검증 장소에 나타났다. 민도혁은 같이 대동한 사람들을 가르키며 “이휘소의 측근이다.

 

단번에 아실 수 있을 것이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케이는 전화로 연결된 황찬성에게 “무엇인가 잘못됐다”고 했고, 황찬성은 “민도혁이 무엇인가 꾸미고 있다. 민도혁이 새로운 어플을 공개했다. 긴장해라”라고 전했다.

 

케이는 민도혁에게 검증 장소에서 나가길 요청했고, 민도혁은 “최종 검증이다”라며 검증대 위에 케이와 케이의 지인들과 함께 올랐다.

 

케이는 황찬성의 지시를 듣고 해당 지인들의 이름과 특정 부위를 맞혔지만, 지인들은 틀렸다며 케이를 당황케 했다.

 

이에 민도혁은 “사실 이 사람들 이휘소와 만난 적 없는 사이다”라고 고백했다.

 

굴욕을 느낀 케이는 “이것은 말도 안 된다. 더 이상의 감정은 거부하겠다”며 검증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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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탁은 백익호(이정현)을 찾아갔다. 그는 백익호에게 “매튜가 고명지를 죽이려 했다는 것을 입증해 달라”라고 전했다.

 

하지만 호랑은 “매튜 힘이 얼마나 거대한지, 그의 악이 어디까지 뻗어있을지. 어쨌든 저는 죽는다.

 

살고 싶으면 매튜와 붙지 말아라.”라며 거절했다. 그 시작 민도혁은 도우미를 찾아가 증언하라고 전했고, 이에 도우미는 “증언하겠다”고 전했다.

 

양진모(윤종훈)는 가곡지구 개발 건이 국토 개발 사업으로 추진하라는 정부의 요청을 들었다.

 

이에 월권이라고 거부했지만, 해당 내용을 전한 비서는 “그렇지 않으면 국토부에서 나설 것이다. 가곡지구 개발하겠다고 번복해라”라고 말했다.

 

황찬성과 만난 매튜리는 검증대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따졌고, 동시에 세이브의 모든 정보를 티키타카와 모두 공유하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황찬성은 이를 거부했다. 하지만 매튜리는 “내 뒤엔 총리가 있다. 그래서 가곡지구를 먹을 수 있는 것이다”라고 협박했다. 도청기를 통해 해당 내용을 들은 한모네는 강기탁에게 내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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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모는 자신을 만나러 온 매튜리로부터 가곡지구 개발을 다시 추진하라는 협박을 받았다.

 

매튜리는 남철우와 차주란(신은경) 그리고 아이들을 납치했고, 이를 양진모에게 알렸다.

 

이를 전해 들은 민도혁은 당황해했고, 이와 동시에 심미영(심이영)으로부터 가곡지구가 티키타카로 넘긴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후 민도혁은 아이들과 남철우, 차주란을 구하고자 떠났다.

 

무사히 아이들을 구출한 민도혁과 강기탁은 매튜가 자신들의 차를 쫓고 있다는 양진모의 전화를 받았다.

 

양진모는 이들 뒤를 추격하던 중 추돌 사고가 일어나 양진모의 도로 아래로 추락했다. 추락한 차에서 양진모를 꺼낸 민도혁은 양진모의 정신을 차리게 도왔다.

 

하지만 양진모는 후회의 말을 했고, 양진모는 “용서하지 마라. 이제 날 밟고 지나가라. 그리고 명지에게 내 심장 전해줘라”라며 숨을 거뒀다.

 

혼수상태였던 고명지(조윤희)는 양진모의 심장을 이식받아 눈을 떴고, 양진모가 자신에게 심장을 준 것을 알게 됐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57695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62588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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