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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은유럽 남프랑스] 류혜영, 생애 첫 에펠탑에 눈물…마지막 여정에 아쉬움 가득 빵지순례 (종합)

bling7004 2024. 5. 5. 23:51
류혜영, 생애 첫 에펠탑에 눈물…
마지막 여정에 아쉬움 가득 (텐트밖)[종합]

 

류혜영이 생애 첫 에펠탑을 영접하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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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는 남프랑스 여정의 마지막 목적지인 파리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 만들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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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다 함께 전을 부치고, 잡채를 만드는 등 명절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가인은 "우리는 식구가 없어서 이런 게 아예 없다"며 "북적북적한 게 그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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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은 조보아를 향해 "시집 언제 가냐"며 "올해 나이가 몇이냐"고 명절 잔소리 상황극을 펼치기도.

이에 조보아는 "그 얘기 듣기 싫어서 안 오려고 했건만"이라고 받아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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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멤버들은 마지막 목적지인 파리로 향했다. 마지막 여정을 앞둔 멤버들은 지난 여행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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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어디가 제일 좋았냐"는 질문에 라미란은 "캠핑장으로 따지면 첫 캠핑장이 좋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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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내가 캠핑을 하고 있다는 느낌은 거기가 제일 많이 났다"고 떠올렸다.

그런가 하면 류혜영은 "시골민박에서 자전거 탄 게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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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는 "나는 부모님 모시고 동생이랑 내년에 프랑스를 갈 거다"라고 다짐하기도.

그러면서 "오기 전에 가족들에게 '다녀와서 너무 좋았으면 가족들과 내년에 올 거다'라고 말했는데, 뭔가 오면 엄청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나는 여행에 대한 추억 같은 게 없으니 아이들 데리고는 많이 다니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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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은 파리에서 1등이라는 바게트 집을 찾는 등 빵지순례에 나섰다.

파리 빵지순례를 다니며 류혜영은 "하루 종일 이렇게 걷다가 먹고 걷다가 먹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내 멤버들은 에펠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눈 앞에 펼쳐진 에펠탑에 류혜영은 "나 에펠탑 왔어"라며 감격의 눈물을 보이기도.

앞서 류혜영은 "실제로 보면 에펠탑 진짜 크겠죠?"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네 사람은 웅장한 에펠탑 앞에서 연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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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한가인에 “제대로 망가져.. 타락해”
속세에 찌든 느낌(‘텐트 밖은 유럽’)

 

5일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는 남프랑스 여정의 마지막 목적지인 파리에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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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은 불고기, 생선 전, 잡채 등 직접 명절 요리를 만들며 프랑스에서 맞이한 한국 명절을 기념했다.

 

멤버들은 직접 만든 음식들을 스태프들과 나누며 “나누니까 정말 명절같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라미란은 “역시 전은 바로 먹어야 한다”며 갓 부친 전에 감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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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멤버들은 명절 음식과 함께 반주를 즐겼다. 그러자 조보아는 “가인 언니 제대로 망가졌다. 술까지 마스터했다”고 뿌듯함(?)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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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가인도 인정하며 “술 마시지, 콜라 먹지, 이제 커피만 마시면 종합 선물 세트로 타락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라미란은 “난 이렇게 망가뜨리는 게 너무 좋더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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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속세의 맛에 찌든 느낌”이라며 내심 안타까움을 전했다. 하지만 한가인은 다음날 커피까지 맛보며 종합 선물 세트를 완성했다.

 

스스로도 머쓱했는지 “제가 진짜, 정말 믿을지 모르겠지만 둘째를 낳고 식욕을 잃었다”고 변명했다. 이어 “여기 오니까 너무 뭐가 먹고 싶다”며 인정해 큰 웃음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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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55570https://tvreport.co.kr/broadcast/article/808768/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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