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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14회] 임수향 母차화연 빚투 터지며 차압→20억 누드 촬영 추락 (종합)

bling7004 2024. 5. 5. 23:37
임수향, 母차화연 빚투 터지며 차압
→20억 누드 촬영 추락 ‘미녀와 순정남’ (종합)

 

임수향이 모친 차화연의 빚 때문에 추락했다.

5월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4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박도라(임수향 분)는 모친 백미자(차화연 분)의 빚 때문에 추락했다.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누드


공진단(고윤 분)은 박도라의 광고를 취소시켰고 백미자는 공진단을 찾아가 무엇이든 다 하겠다고 애원했다.

 

이어 백미자는 딸 박도라에게 화보촬영을 하자며 공진단의 별장으로 데려갔다. 박도라는 핸드폰도 없는 상태로 공진단과 단 둘이 별장에 남아 경악했고 공진단은 도망치려는 박도라를 방에 가뒀다.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누드


박도라는 배가 고프다고 말해 공진단이 음식을 준비하는 사이에 도망쳤고, 핸드폰을 빌려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겨우 연락했다.

 

고필승은 화보를 촬영하러 간다더니 만신창이가 된 박도라를 보고 놀랐고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물었지만 박도라는 제대로 답하지 않았다. 박도라는 어렸을 적부터 자신에게 일만 시킨 모친 백미자의 만행을 돌아보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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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라는 자신을 돈 버는 기계로만 보는 모친 때문에 힘들었다고 털어놨고, 고필승은 박도라가 힘들게 살아온 사실을 알고 마음 아파했다.

 

귀가한 박도라는 모친 백미자에게 왜 자신을 공진단에게 보냈냐며 성냈고, 백미자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라며 고필승보다 공진단이 훨씬 낫다고 큰소리쳤다. 박도라는 모친 백미자에게 절연을 선언했다.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누드


박도라는 집을 나가려 했지만 백미자의 도박빚 때문에 압류가 먼저 들어왔다. 집안 곳곳에 빨간 딱지가 붙으며 박도라는 그제야 모친 백미자가 도박빚을 진 사실을 알았다.

 

박도라는 은행으로 찾아갔고 집과 건물에 대출이 90%, 빚은 30억이 넘게 있다는 사실을 알고 쓰러졌다. 백미자는 처음에 투자사기를 당해 막아보려다가 도박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누드


집으로도 빚쟁이들이 찾아왔고 박도라는 “제가 오늘에야 빚이 있다는 걸 알았다”며 무릎 꿇고 모든 빚을 갚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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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자는 그 상황에서도 딸 박도라에게 “공진단 대표만 만나면 다 해결해줄 거”라고 말했다. 박도라는 들어오는 일을 모두 하려고 했지만 이미 빚투가 터져 들어오는 일은 없었고 물어줘야 할 위약금만 100억이었다.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누드


그런 상황에서 백미자는 딸 박도라에게 20억 누드 촬영을 제안했다. 백미자는 “누드가 꼭 나쁜 게 아니다. 네가 가장 예쁠 때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준다고 한다”고 설득했다.

 

박도라가 누드 촬영을 한다는 소문이 퍼져 고필승의 귀에도 들어갔다. 고필승은 박도라에게 “너 힘든 것 안다. 그래도 이거 안 했으면 좋겠다”며 누드 촬영을 막으려 했다.

하지만 박도라는 “나 이거 몇 시간만 촬영하면 20억 준다. 오빠 20억 있냐. 오빠가 그 돈 줄 수 있냐. 후회를 해도 내가 한다. 오빠 20억 없으면 입 닥치고 가라”며 고필승을 보내고 누드 촬영했다. 

 

 

[종합]임수향, 빚 갚으려 누드촬영 수락
"20억 없으면 꺼져"('미녀와 순정남')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돈을 위해 누드 촬영을 수락했다.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누드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이 궁지에 몰렸다.


이날 백미자(차화연 분)는 빚 해결을 위해 도라를 속여 공진단(고윤 분)을 만나게 했다.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누드

외딴 펜션에서 진단을 만나게 된 도라는 바로 자리를 뜨려 했지만, 그는 "우리 사이에 오해도 있는 것 같고, 나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다"면서 "얘기 좀 하자"고 제안했다.


"미자가 만든 자리"라는 말에 경악하면서도 "엄마가 실수한 것 같다. 대표님한테 관심 없다"며 강력하게 저항하던 도라는 진단의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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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공대표는 "그깟 얘기 좀 하자는데 힘드냐. 나 너 다치거나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나 미치게 하지 말라"면서 방에 가뒀다.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누드

한참 갇혀있던 도라는 탈출했고,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도움 청했다. 필승의 품에 안긴 도라는 "나 정말 힘들었다. 하기 싫은 일도 하면서 힘들게 여기까지 왔다.

 

돈 버는 기계로만 생각하는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사실 오늘 엄마 때문에 죽고 싶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우리 엄마잖아"라며 오열했다.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누드


간신히 집에 돌아온 도라는 미자에게 "내 친엄마 맞아?어린 나 끌고다니고 돈돈돈 그리면서 뒷골 빼먹었으면 됐지 어떻게 거기에 날 버리고 올 수가 있냐"며 비난했지만, 미자는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 지랄이냐"며 오히려 공대표를 외면한 상황을 걱정했다.

 

미자와 연을 끊고 집을 나서려던 도라는 압류가 들어오자 미자가 도박과 투자로 막대한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집과 건물 대출 90%, 도라엔터 30억 대출, 마이너스 통장 3억 대출, 거기에 위약금 100억까지.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누드

미자는 "네가 공대표 만난다고 해주면 기사도 내려주고 빚도 갚아줄 거"라며 마음을 바꿔 달라고 애원했지만, 도라는 "도박 빚에 자식까지 팔아먹냐"면서 참담해했다.

 

빚쟁이들이 집까지 쳐들어오자 도라는 무릎을 꿇고 "어떻게든 그 돈 다 갚겠다. 저 믿고 시간을 달라"고 사정했다.

 

미자는 공대표를 찾아가 무릎 꿇고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진단은 "날 호구 등신 만들어 놓은 박도라가 직접 와서 무릎 꿇으라고 하라"며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미자는 "누드 촬영하면 20억 준다더라"며 도라를 설득했다. 뒤늦게 기사를 보고 상황을 알게 된 필승이 도라를 말리려 했지만, "이거 찍으면 20억 준대. 오빠 20억 없으면 입 닥치고 꺼져"라며 외면했다.


한편, 도라는 촬영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가운을 벗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5052123411710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50579754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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