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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스킨십도" 52세 노총각 김승수 · 돌싱 양정아 핑크빛 강렬

bling7004 2024. 5. 5. 13:41
"스킨십도"…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강렬

 
'20년 지기' 절친인 동갑내기 배우 김승수(52)·양정아(52) 사이에 핑크빛 분위기가 더 강력해지고 있다.

5일 오후 9시5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선 김승수·양정아가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양정아



김승수·양정아는 여행 전 마트에서 나란히 쇼핑 카트를 끈다. 신혼부부처럼 설레어하며 장을 보는 두 사람이다.

김승수·양정아가 도착한 곳은 커플들의 성지 캠핑장이었다. 그곳에선 이들과 절친한 사이라는 26년 차 부부 손치장·오연수와 만났다.

'홍대 데이트' 이후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낀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방송을 보자마자 두 사람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두 사람 다 관계를 부정하지 않고 "오늘 멍석 제대로 깔겠다" 다짐했다.

이벤트 사업을 하고 있는 손지창은 두 사람이 결혼만 하면 모든 준비를 다 해주겠다며 파격 제안을 내걸었다.

특히 이날 김승수와 양정아는 여행 중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주고받았다.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될 것 같다고 확신한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두 사람을 따로 불러 솔직한 속마음을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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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모두 "(연인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속내를 고백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승수 모친은 "기분이 이상하다"며 긴장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김승수·양정아를 위해 캠핑카를 따로 예약했다는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단둘이서 한 캠핑카에서 자야 한다"고 전하자, 두 사람에게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제작진은 "단둘이 남겨진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물어보던 중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잠시 눈을 감아보라고 요청했는데 김승수의 갑작스러운 요청에 지켜보던 스튜디오도 숨을 죽였다는 후문"이라고 예고했다.

양정아는 2013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김승수는 미혼이다.
 
 

김승수♥양정아 “만날 수 있다”
진심 고백 (미우새)

 
배우 김승수·양정아가 서로에게 진심을 전한다.

양정아

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핑크빛 기류로 화제를 모은 ‘20년지기’ 김승수·양정아가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승수·양정아는 마트에서 나란히 쇼핑 카트를 끌고 장을 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고. 스튜디오에서는 “1박 2일 여행이면 끝난 거다”는 반응을 보였다.

양정아

이들이 도착한 곳은 커플들의 성지 캠핑장. 그곳에선 승수&정아와 절친한 사이라는 26년 차 부부 손치장·오연수와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홍대 데이트’ 이후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낀 손치장·오연수 부부는 방송을 보자마자 두 사람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두 사람 다 관계를 부정하지 않았다고 폭로하며 “오늘 멍석 제대로 깔겠다”며 분위기를 달궜다.

양정아

이어 이벤트 사업을 하는 손지창은 두 사람이 결혼만 하면 모든 준비를 다 해주겠다며 파격 제안을 내걸었는데 과연 손지창이 내세운 웨딩 플랜은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수와 양정아는 여행 중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양정아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될 것 같다고 확신한 손치장·오연수 부부는 두 사람을 따로 불러 솔직한 속마음을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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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두 사람 모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처음으로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했고, 이를 지켜보던 승수母는 “기분이 이상하다”며 긴장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김승수는 손지창에게 양정아에게 먼저 다가갈 수 없었던 이유를 털어놓아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양정아

김승수·양정아를 위해 캠핑카를 따로 예약했다는 손치장·오연수 부부가 “단둘이서 한 캠핑카에서 자야 한다”고 전하자, 두 사람에게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단둘이 남겨진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물어보던 중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잠시 눈을 감아보라고 요청했는데 김승수의 갑작스러운 요청에 지켜보던 스튜디오도 숨을 죽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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